꿀벌이 이대로 농약과 전자파와 같은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 추세로 사라지면 결국 멸종을 하고
1억 5천년간 식물 수정의 어마어마한 지분을 차지해 온 꿀벌의 멸종은
식량 자원 고갈과 전쟁, 인간종의 위기
이런 저런 인류 종말론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꿀벌을 보면 존경심을 표하고
가끔 꿀벌 주위의 말벌을 제거(?)해 주기도 하는데
기왕 망할 거라면 2012처럼 한순간에 사라지는 게 덜 고통스럽겠다는 생각은 든다.
배고파서 전쟁하다 죽으면 얼마나 고통스럽겠나.
영화 인터스텔라의 지구 미래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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