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생각하면 안경도 가격대 따라서 품질 차이가 있는 이유는
압축 몇번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좋은 코팅을 했고 내구성이 좋은 지 따라서인데
가격대 있는 제품이 사용해 보면 오염에도 강하고 내구성도 좋고
오래 가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렌즈 UV 필터도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
신생브랜드지만 내공이 엄청난 전문가들이 만드는 스마트폰 강화유리라면 당연히 좋겠지요.
친구의 1+1 옵션으로 같이 있던 강화유리를 붙인 업무용 아이폰6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 붙여 뒀었는데 두달도 안 되어서 여기저기 깨졌습니다.
어딘가에 떨어졌다든지 부딪혔다든지 하면 이렇게 금가고 깨져도
그런가 보구나 했을 터인데 그냥 아주 일상적인 사용에서
이렇게 깨지락 깨지락 해버리니 그냥 일반 필름 붙일 걸 그랬나 싶게 합니다.
아이폰6 클레어 크리스탈린 VUE FIT 풀커버 강화유리
싸구려 깨지락 번들 강화유리 대신 붙여 보려는 이 제품은
아이폰 화면 터치할 때와 동일한 터치감의 100% 리얼 글라스
액정곡면 + 홈버튼까지 풀커버
컬러 선택이 가능한 부드러운 라운드처리와 강력한 내구성으로 스크래치 차단
지문과 오염에 강한 올레포빅코팅
이런 특징을 가진 저가형 중국산이 범접할 수 없는 프리미엄 made in Korea 제품
착 들어맞고 우수한 경도의 0.4mm 강화유리라는 것이 축약된 설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전면 글라스 1장과 후면 보호 필름 1장
스퀴즈, 더스트 리무버 스티커 4장, 알콜솜, 정품인증서, 전용 고급 면포, 스퀴즈
자~ 먼저 짧은 기간 아이폰 전면 번들 강화유리를 먼저 떼어냅니다.
강화유리 부착 도움은 부착 전문가 후배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주변에 필름이나 강화유리 전문가 한명쯤은 있을 텐데 깔끔한 부착을 위해 동원하도록 합니다.
싸구려 강화유리로 고통을 받고 있었던 액정을 알콜솜으로 시원하게 닦아줍니다.
미세하게 붙어있던 세균들과 먼지가 깨끗하게 닦여나가는 것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깨끗하게 액정을 닦아준 다음에 면포로 깔끔하게 먼지 하나 안 보이게 닦아줍니다.
보통 보호필름들의 경우 갑자칩 하나 크기의 천쪼가리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면포는 안경 닦는데 사용해도 정말 훌륭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안경을 한번 남은 알콜솜의 기운을 빌어 닦아 보았는데 정말 깨끗하게 잘 닦이는 것입니다.
부착 작업을 하던 후배가 안경점에서 주는 것보다 좋다면서 가져갔습니다.
강화유리의 Back이 적혀 있는 면이 당연히 폰에 붙게 되는 부착면입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Front가 앞이니까 앞을 바라보는게 당연하겠지요.
간혹 헛갈리실 분들도 있을 거라 설명 한번 드려봤습니다.
강화유리의 Back이 적혀 있는 면이 당연히 폰에 붙게 되는 부착면입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Front가 앞이니까 앞을 바라보는게 당연하겠지요.
간혹 헛갈리실 분들도 있을 거라 설명 한번 드려봤습니다.
보통 이런 강화유리든 보호필름이든 윗라인이 딱 맞는다 싶으면 아래도 맞게 되어 있습니다.
위의 양옆 라인 배분과 스피커와 홀의 위치가 균형이 잡혔다 생각이 되면 살살 붙여내려 갑니다.
그런데 부착을 하실 때에 들어 맞았다 싶어 한번에 왕창 붙이시기보다는
살짝 간을 보시면서 위의 스피커 구멍이 정확하게 일치하게 자리잡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착성이 생각보다 좋아서 단숨에 딱 맞으면 물론 행복하겠지만
틀어져서 다시 붙이는 작업을 하실 때 떼기가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렇게 모양 맞춰 가면서 붙일 적에 안쪽에 먼지가 보이게 되는 경우는
붙이기 전에 사이로 스티커를 넣어서 먼지를 떼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다 보니 다행스럽게 먼지가 하나도 없어서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모양이 잘 맞았다 보이시면 가운데서부터 바깥 쪽으로 밀어내듯이 붙이면 됩니다.
너무 힘을 주면 틀어질수 있으니 살살 눌러준다는 기분으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잘 들어맞았다 싶으면 스퀴즈로 기포가 차 있는 곳을 바깥 방향으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에이튠 아이폰6 풀커버 강화유리 클레어 뷰핏R은 기포가 밀리는 방식이 아니라
작은 종류는 안쪽에서 없어지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큰 것도 밀다보니 지워지듯 없어집니다.
제일 큰 산을 넘었으니 뒷면 보호필름은 껌입니다.
알콜솜으로 우선 깨끗하게 역시 잘 닦아줍니다.
면포로 알콜을 닦아 낸 다음에 뒷면 필름은 카메라 모양에 주의를 기울여
역시 커버를 반 정도 접은 다음에 모양을 맞춘 다음 살살 붙여 줍니다.
손맛이 이어져서 그런지 뒷면 보호필름 모양은 한방에 퍼펙트하게 잘 잡았습니다.
아이폰 6의 경우 일체형이기 때문에 뒷면에 보호필름 붙여 놓으면 깨끗하게 오래 가고 좋습니다.
전면의 보호 커버를 벗겨 내면 부착이 완료됩니다.
깔끔하게 잘 붙었습니다. 기포는 역시 밀어내서 없애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깨끗하게 잘 붙었습니다. 아무래도 케이스를 계속 부착시킨다 해도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서 스크래치가 생길 게 항상 조금은 신경이 쓰였는데
왜 진작 여기는 냅두고 있었을까 생각들 정도로 안심이 됩니다.
양쪽의 기포는 일부러 그냥 둬봤는데 이래 저래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졌습니다.
보일 때마다 슬슬 문대주셔도 없어질 듯 합니다.
안에서 막 움직이고 그런 종류가 아니라 부착면에서 소멸되는 방식이니
있는 거 보일 때마다 눌러서 없애주시면 완벽하게 부착이 되겠습니다.
일단 화면은 그냥 볼 때와 별 차이 없이 선명하고 깨끗해서 좋습니다.
밝게 찍어서 그렇지 터치나 드래그나 어떤 화면 작업도 원래 액정 다루듯 부드럽게 잘 작동합니다.
모양도 부착할 때 딱 들어맞으면 모서리서부터 홈 버튼 주변, 스피커 주변까지
일체의 틈 없이 딱 들어맞아서 아주 좋습니다.
라운드도 부드럽게 잘 세공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아주 높은 강화 유리임을 사용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아무거나 쓰면 되지라면서 싸구려 중국산 강화유리를 사용한 친구의 경우
홈버튼 누르다가 부착면이 깨지는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제품 자체의 견고함이 살짝 동전으로 긁어봤는데 좋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속 있던 상태에서 손가락을 강화유리 표면에 마구 문대 보았습니다.
따로 손을 씻거나 한 적 없고 한참 일을 하고 식사를 한 뒤라서 손이 제법 기름졌을텐데
미세하게 스쳐 지나간 흔적만 남는 것을 보니 코팅 품질이 아주 좋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콘텐츠를 작성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을 닦지 않고 두었었는데
심한 얼룩이 지질 않은 것을 보고서 다시 품질 확인이 되었습니다.
슬림 케이스에 다시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케이스가 살짝 감싸는 면과 라인이 잘 만나면서 아이폰을 빈틈 없이 감싸주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냥 있을 때는 살짝 튀어나와 보이던 라인이 케이스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마치 둘이 하나인 양 물샐 틈 없이 이탈리아 수비진 마냥 철벽 수비망을 구축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는 먼지도 들어갈 틈이 없어 보입니다.
슬림 케이스라 이렇게 찰떡 궁합을 발휘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어떤 종류의 케이스의 경우는 살짝 닿아서 뜰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
전면으로 지나치게 말아 올라오는 케이스 종류는 피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두종류의 슬림 케이스와의 궁합은 모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에이튠 아이폰6 풀커버 강화유리 클레어 뷰핏R의 품질 자체가 우수해서
사용을 하다 보면 선명도나 조작감이나 강화 유리를 붙였다는 걸 까먹게도 만들 정도입니다.
충격에는 어떨 지 모르겠지만 강하다는 것이 안 깨지는 것이란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필름보다는 조심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하게 되긴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중국산 강화유리보다는 3배 정도는 더 좋다 느껴집니다.
기왕 강화유리 부착하실 생각이시라면 에이튠 아이폰6 풀커버 강화유리 클레어 뷰핏R처럼
튼튼하고 선명한 제품 사용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 아이폰6 보호필름 소개를 하면서 에이튠 으로부터 제품을 지원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네이버카페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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