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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색감이 좋은 27인치 작업용 모니터 MX뱅앤올룹슨 모니터 : 에이수스 MX279H

리뷰 속으로 ∞/IT : 컴퓨터 관련

by 뷰스팟 2016. 12. 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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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틸트가 지원되는 받침대입니다.

모니터는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에이수스 MX279H를 받침대에 끼어 넣고

손으로 힘껏 돌려주시면 사용 준비는 다 되겠습니다.

모니터 사용에 별다르게 손이 가선 안 되겠지요.





에이수스 MX279H는 듀얼 HDMI 지원 모델이지만

다른 DP 포트 지원하는 제품들은 다양한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모니터 사용에 있어서는 케이블 품질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타입이 제공되서 멀티 구성할 때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댑터는 크기도 너무 크지 않고 발열도 적습니다.

기존의 타사 모니터 어댑터에 비교해서 확실히 좋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의외로 모니터 고장 때문에 서비스센터 다녀온 친구들이

어댑터 문제였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어댑터 품질과 발열에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있겠습니다.





에이수스 MX279H는 HDMI를 지원하는

178° 울트라 와이드 뷰 앵글 AH-IPS A+ 기술의 모니터입니다.

얇으면서 선명한 그리고 어느 위치에서도 잘 보이는

모니터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딱 좋은 모니터

3W 스피커가 양쪽에 있는데

Bang & Olufsen ICEpower®와 공동 개발한 ASUS SonicMaster기술이 적용




제 경우는 사운드 카드와 외장 DAC를 이용하는

사운드 환경이라 모니터의 스피커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지만

모니터의 스피커를 활용하는 친구가 들어보고선

탐나는 사운드라는 비교평을 내놓았습니다.





설정의 경우는 본인의 사용 목적에 따라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기본 설정만으로도 전체적인 대응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특정 색감을 좋아하시는 유저는 세부 설정에서 원하는 세팅을 하시면 됩니다.





포트는 이중 HDMI 포트로

컴퓨터에 하나 셋톱 박스에 하나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괜찮겠습니다.

다른 HDMI 지원 기기 어디나 잘 인식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TV 기능지원 LED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출력 기준은 LED 모니터로 확인하기에

에이수스 MX279H 비교를 타사 LED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경화면 톤에서 바로 차이가 느껴지실 겁니다.





1.45cm의 초슬림에 0.8cm의 슬림베젤이라

화면은 크게 느껴지고 공간 배치에도 장점이 많습니다.

모니터가 얇으면 일단 누구에게나 좋은 점이 되겠습니다.





어떤 모니터의 느낌이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기존 타사 LED 모니터의 경우는 화면에 보여지는 것이

출력값에 따른 품질이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에이수스 MX279H을 연결하고 첫 느낌은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보다 약간 더 선명한 느낌

즉, 시력이 굉장히 좋은 사람이 실제 광경을 보면 이렇겠다 싶은

선명함이 아주 마음에 드는 품질입니다.





보정 작업을 하는 야간에 촬영한 이미지를 보겠습니다.

타사의 LED 모니터로 보정 이미지를 보았습니다.





조명에 따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미지 편집을 하면서 화면 자체의 선명함이 좋아서

편집을 하면서 밝기를 올려 비교를 한다든지 하는 잔업이 필요 없었습니다.





비교를 해보시면 사진으로 찍어도 잔상이 없습니다.

그만큼 응답 속도도 빠른 것이겠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원본 이미지 그대로를 편집하는 것이라

그간 답답하다 느꼈던 게 확 걷히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냥 선명도가 아닌 색감에서의 비교를 보겠습니다.

같은 이미지 소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실 겁니다.





에이수스 MX279H의 느낌은

실제로 제가 석양을 하면서 촬영하기 전의 느낌 그대로입니다.

기존 환경에서 부족하다 느꼈던 점이 바로

원본 그대로의 느낌을 모니터로 봐선 확인이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실제 눈으로는 이렇게 보이질 않습니다.

화면을 사진으로 찍기 때문에 주사되는 그 순간만 보여지는 것인데

많은 분이 사용하는 모니터 환경이라면

여기에 맞춰 보정을 하면 되기 때문에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에이수스 MX279H의 장점은 원본의 느낌이 살아있다는 점

즉, 보정을 하면서 원래의 색감을 정확히 알기 때문에

정확한 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에이수스 MX279H은 그래서 영상 편집에서 장점이 더 잘 드러납니다.

부드럽고 선명한 역시 실제 촬영할 때의 모습 재생

좋은 장비로 촬영해서 작업할 때 제대로 장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영상 편집을 해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모니터가 정확한 화면을 보여줄수록

원하는 출력값을 오차 없이 찾아낼 수 있습니다.






선명하다는 것은 야간에 촬영한 소스 확인도 정확히 할 수 있고

조명의 색감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원하는 톤을 잡는데 있어서도 중요하게 됩니다.

디테일한 편집에 있어서 에이수스 MX279H는 확실히 좋은 모니터입니다.





영상을 감상하는 측면에서 깨끗하면서 부드러운 색감은

좀 더 훌륭한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경우도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면이 장시간 플레이에 따른

피로감을 덜어주는 측면이 확실히 있습니다.

에이수스 MX279H는 생생한 화질 특성상

영상이나 이미지 편집, 멀티미디어 재생, 게임 플레이 등

선명함이 생명인 유저들에게 확실히 좋은 답이 되어주는 모니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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