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도 저 두꺼운 휴대용 앰프 연결해서 들으면 좋긴 하겠죠?"
음향기기 관련 행사에서 열혈 유저들이
전혀 번거롭지 않고 행복한 표정으로 플레이어와 앰프를
손에 들고 다니며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후배가 했던 말
좋더라도 손이 힘든 건 싫다던 녀석은
PRYMA 헤드폰과 DragonFly Red + JitterBug 조합으로 음악을 듣고서 말합니다.
"아이폰 유저로 답이 여기 있었네요."
"좋은 헤드폰은 정말 좋으냐?"
라고 가끔 질문을 지인들로부터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좋다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에 따르는 것이라
나의 좋음이 그들의 좋음이 될 수 있는가는 애매할 수도 있지만
SONUS FABER (소너스 파베르) PRYMA (프리마)
와 같은 헤드폰을 접하게 되면
무엇을 좋다고 할 수 있는가 기준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
SONUS FABER = 소리의 공방
1980년에 설립된 악기 소리 그대로를 스피커로 구현하고자 한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이 담긴 명품 하이엔드 회사입니다.
음향 기기가 예술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만들어 내는 품격을 아는 브랜드
명품 의류에서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파우치
헤드폰과 케이블을 위한 파우치가 되겠습니다.
고급지면서 디지털 느낌이 물씬 날 수밖에 없는 케이블
그리고 상황에 따라 L자형으로 바꿔주는 젠더
헤드폰을 사용하시면서 매뉴얼을 특별히 볼 일은 없지만
사용법이나 스펙을 확인하고자 하시면
주욱 한 번 읽어보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느낌이 딱 취향을 저격하는 PRYMA
이 헤드폰의 스펙을 살펴보면
★ 고급 밀폐형 헤드밴드 오버이어 헤드폰 / 355g
★ 유선 / 음악+통화용 / 재생 및 멈춤조절 리모컨
★ 유닛 : 40mm / 32Ω / 118dB / 주파수:10Hz~25KHz / 왜율 0.1%
★ 3.5mm잭 / 직선형커넥터 / 1.3m
★ OFC재질 / 알루미늄 & 지문방지코팅 / 통기성마이크 / 가죽헤어밴드
자석착탈식의 이어패드
독특한 모양과 자석식이라는 점에서 뭔가
분실했을 때의 비용 압박이 있지 않을까 싶게 만듭니다.
하지만 분실을 걱정할 정도로 자석이 약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버이어지만 귀가 평균 이상으로 크신 분들은 압박이 될 정도
쾌적함은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입니다.
표면은 탄소 섬유로 되어 있고 지문 방지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가벼운 알루미늄을 덮고 있는 형태
경량 마일러 다이어프램과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용한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케이블 단자는 순수 주석 합금으로 솔더링(납땜)
버클은 광택이 오래가는 구리와 스테인리스 스틸
역시 이 제품에 관한 호불호는 헤어밴드와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느냐 와 닿지 않느냐에서 갈리게 되겠습니다.
얇은 듯싶지만 탄탄한 헤어밴드는
명품 가방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와 동일한 Made in italy 가죽을 사용한
프리마 상징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색상의 선택은 바로 헤어밴드의 선택과 통하게 됩니다.
쿠션감이 착용감을 보장해주는 형태는 아닌 편입니다.
밴드 전체의 탄력성이 착용을 지탱해주는데
디자인적 요소에서의 만족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클을 통해 연결을 하는 독특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홀이 4개라 미세한 머리 크기에 따른 조절은 아니라고 볼 수 있고
연결을 하면 소너스 파베르 로고가 가려지는 아쉬움은 있지만
디자인적 독특함과 멋스러움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모컨이 있다는 것은 스마트 기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엄밀히는 스마트폰이라고 말씀드리겠는데
재생과 일시 정지, 트랙 이동과 통화를 버튼 하나로 해결합니다.
연결부가 독특한 둥근 형태입니다.
케이블은 착탈식으로 99.99% 4N 무산소 동 케이블(OFC)로
음질 손실을 최소화 했습니다.
단자는 금도금 단자
일단 프리마의 초점은
'스마트폰에서도 충분한 음감을 즐기고 싶은 하이엔드 유저'
여기에 맞춰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음감에 있어서 충분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개인마다 음감이 충분하다는 조건은 다르겠지만
저는 그 충분함의 조건을
저음은 강하고 풍부하면서 다른 음역대를 잠식하지 않아야 하고,
고음은 깔끔하고 맑으면서 너무 튀지는 않아야 하고,
중음역대는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면서
해상도가 살아서 전체적으로 다 잘 들려야 한다.
이래야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프리마를 딱 연결해 들으면서 바로 이 밸런스가 정말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보컬인 깨끗하게 잘 들립니다.
스마트폰에 초점이 맞춰진 헤드폰이 보통 고음이 장점인 경우가 많은데
프리마의 고음역대는 맑고 깨끗한 것이 장점입니다.
그런데 깨끗하다고 느껴지는 데에는
깊이감 있는 저음역대와 밸런스 아주 잘 잡힌 중음역대의 뒷받침
어떤 장르든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풍부한 해상도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안에서 음악을 집중해서 들어도
밖에서 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들어도
원음에 가까울 수록 디테일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표현력
장르적으로 접근해도 어느 장르나 만족감을 충분히 드리겠다 느꼈습니다.
다른 중요한 점 하나는 귀가 아프지 않다.
제가 사용 중인 슈어의 SRH 1540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보면 확실히 프리마는 독특합니다.
프리마의 버클 고정 형태는 휴대용으로 탐이 나는 구조입니다.
둘 다 오버이어라고는 하지만 귀를 덮는다는 정의에 있어서
크기가 차이나는 것은 확연히 느껴집니다.
프리마가 좀 더 휴대성에 중점을 둔 것이라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프리마의 밴드 쿠션은 절제를 약간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차피 얹히는 것보다 양옆에서 잡아주는 탄력이 더 큰 밴드라
안쪽의 쿠션은 라인을 살리는 선에서 배치가 된 수준
가죽 헤드밴드가 좋아서 프리마를 선택하겠다.
헤드밴드가 가죽이라 별로다.
프리마를 본 주변 사람들이 확연하게 둘로 나뉘는 것을 보면서
디자인이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건 의미 없는 일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죽이나 버클 형태가 상당한 매력 포인트라고 봅니다.
케이블을 잘라서 볼 것이 아니면 중요한 점은
착탈식의 경우는 케이블 자체의 내구성도 중요하고
잦은 연결과 분리에 따른 내구성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한데
역시 유저의 판단에 따라 선호도가 갈린다 생각합니다.
OFC 케이블을 떠나서 탄력에만 초점을 맞춰 보면
프리마의 케이블은 탄탄함보다는 유연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부드러워서 주머니든 가방이든 넣었을 때 잘 말리는 유연성이 장점
SRH 1540이 내구성 중심의 강인함이 특징이라면
프리마는 유연함이 특징이라고 비교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문득 무당파와 아미파가 대응 가능하겠다 생각되었습니다.
무협지를 읽어보신 분이시라면 딱 이해가 가실 내용인데 말입니다.
아무튼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사용하는 모델에
귀가 맞춰지기에 이런 비교 기회가 생기게 되면
잊고 있던 특징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SRH 1540을 어떤 헤드폰이냐고 묻는 데 있어
포근하면서 포용력 좋은 헤드폰이라고 설명을 하곤 하는데
출력 좋은 재생 환경이 되면 될수록 그 힘이 제대로 느껴지는
어떤 강속구 투수의 공이라도 잘 리드하는 안정적인 명품 포수와 같은 헤드폰
프리마를 여기에 비교하면
환경 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좋다고 느끼게 하는
언제 어디서나 4할 이상을 치는 타율 좋은 선수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스마트폰이든 하이파이 오디오든 DAC에 연결을 하든 만족감을 주는 헤드폰
서두에 말씀드렸던 휴대용 앰프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 지인들의 경우
아스텔앤컨이나 소니, 퀘스타일오디오의 하이파이 오디오 플레이어에
휴대용 DAC 연결해서 두툼하니 들고 다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스마트폰도 휴대하기 귀찮은 저는
탐은 나지만 집에서의 오디오 감상 세팅으로만 만족하고
평소엔 작아서 좋은 플레뉴 D로 만족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Audioquest의 DragonFly. Red 는 눈이 안 갈 수가 없습니다.
음질을 떠나서 작다, USB 연결 방식이라는 점
USB 메모리 좀 큰 제품 정도의 이 매력적인 DAC는
★ DAC / 스테레오 / PC-FI
★ USB DAC + 프리앰프 + 헤드폰 앰프
마치 하이파이 유저와 일반 대중을 연결해 주는 다리와 같은 유닛입니다.
DragonFly 자체가 엄청난 호평 속에 상도 많이 받은 유닛인데
DragonFly Red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유저도
별도 전원 없이 소비 전력 낮고 신호대 잡음비가 개선된
고성능 USB 마이크로 솔루션입니다.
USB 포트가 있으면 그대로 연결해서 감상해도 되고
없으면 젠더를 통해 스마트 기기에 연결해 향상된 감상을 제공합니다.
즉, 나는 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으로
음악을 감상하는데 기존 DAC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에게 크기와 부피의 부담감을 완전히 잊게 해주는 제품
크기 자체가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아서 좋지만
이렇게 양질의 파우치까지 제공이 되어 휴대성을 더 높여줍니다.
2.1V의 고출력이 파워를 요구하는 저효율 모델을 비롯해
대부분의 헤드폰을 구동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작고 강한 휴대용 DAC를 원했던 분들에게 딱 좋은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에 오디오퀘스트의 지터버그 노이즈필터가 더해지면
USB 포트에서 데이터에 영향을 끼치는
노이즈와 공진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더 쾌적한 감상 환경을 완성할 수가 있겠습니다.
전자 기기에서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오디오든 마우스든 그런 노이즈로 인한 손실을
USB 포트에 이 지터버그를 연결해 사용하면 줄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음악은 당연히 더 깨끗하고 선명하게 들리겠지요.
여러분이 FLAC 음원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유저라면
USB 젠더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이 지터버그와 드래곤플라이 레드를 연결해
프리마가 되었건 다른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 청취하면
'아~ 이런 것이 원음에 가까운 소리구나~!'
하고 감탄을 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무손실이라는 의미는 그걸 제대로 구현하는
기기나 시스템에서 느껴야 이해를 할 수 있는데
큼직한 DAC가 아닌 DragonFly Red + Jitterbug 조합으로
여러분의 스마트폰에서도 그 감동을 즐길 수 있게 되니 탐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폰 유저가 어떻게 감상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지
우선 라이트닝 어댑터가 필요하겠습니다.
최신형 아이폰 유저라면 라이트닝 케이블 젠더가 필요하겠고
안드로이드는 마이크로 5핀 OTG 젠더나
USB-C 타입 젠더 등 자신의 기종에 맞는 어댑터가 준비되면 되겠습니다.
아직은 USB 포트가 대중적이라 이런 어댑터가 기본이지만
USB-C 타입이 보편화가 되면
다음 버전 정도에서는 좀 더 슬림한 USB-C 타입 포트 기반의
더 슬림한 제품이 출시되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아이폰을 더 훌륭한 미디어 재생 기기로 만들기 위해
이렇게 어댑터에 지터버그를 연결하고
드래곤플라이 레드를 연결합니다.
어느 면에서는 이렇게 연결을 하면 이것도 긴 것이 아니냐
반문을 하실 수도 있지만 사용을 해보시면
지터버그는 빠져도 큰 상관이 없기는 합니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좋은 그런 DAC 환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변의 아이폰 6과 아이폰 7 유저들이
이 시스템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공통적으로 말한 느낌은
'훌륭하다~!'
물론 여기에는 FLAC 음원을 훌륭한 필터링을 거쳐
소리 좋은 헤드폰인 프리마로 청음을 했다는
최적의 감상 세팅이 한몫을 하는 건 사실이지만
핵심은
'이 노래가 이런 노래였다니.', '이 음악이 이런 연주였다니'
라는 더 많이 잘 들리는 것에 있겠습니다.
주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용자가 많아지다 보니
최신 스마트폰의 번들 이어폰도 품질이 좋아지고 있고
스마트폰에도 고사양 DAC가 내장되어 나오고 있는 것이 최근 트렌드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하이엔드급 헤드폰이나 이어폰 연결해서
음악이나 영상을 감상하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나름 중급 이상의 이어폰을 아이폰에 연결해 음악을 감상하는 H군
더 깊고 풍성한 해상도가 확연히 느껴지고
똑같은 음원인데 전보다 확실히 입체감도 더 선명해지고
안 들리던 악기 소리까지 들려서 깜짝 놀랐다 합니다.
매일 듣던 노래가 사실은 더 깊이감 있는 곡이었다는 느낌 업그레이드
샘플레이트에 따라 LED 컬러가 바뀌는데
그린은 44.1kHz, 블루는 48kHz, 황색은 88.2kHz, 보라는 96kHz
아이폰 유저도 그렇고 안드로이드폰 유저도 그렇고
아이패드 유저도 그렇고 DragonFly. Red를 연결해
평소 듣던 음악, 평소 보던 영화를 감상한 이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깜짝 놀라며 마음에 들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스탑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DAC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도
드래곤퀘스트의 마이크로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높은 비교 청음 만족도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정말 단순 명료합니다.
DragonFly. Red만으로도 스마트폰에서의 음악 감상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향상된 품질 향상을 보장해준다.
여기에 지터버그까지 더해지면 잡음 없는 선명한 사운드로 업그레이드
그럼에도 휴대성은 보는 것처럼 부담감이 없는 정도
지터버그 없이 DragonFly. Red에 프리마로 감상을 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운드 품질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의 충분함은 저렇게 작은데 소리가 과연 좋을까?
라는 의구심을 잠시라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너무나 가볍게 깨버리는 높은 수준의 충분함이라고 공감하시게 됩니다.
친구 중에 아스텔앤컨에 고가의 DAC를 연결해
음악은 정말 있는 그대로 손실 없이 감상하는 친구가 있기에
아이폰에 Dragonfly. Red + JitterBug 연결해 듣는 것이
얼마나 완성도 높은 음질인가 어느 정도 설명이나 이해가 가능합니다.
사운드 카드와 DAC, 괜찮은 스피커 유저 입장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이엔드 환경도 아니고 주변에 그런 열혈 유저도 없고
프리마와 같은 하이엔드 헤드폰이나 이어폰 유저가 아닌
단순히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만으로도 수준 높은 청음감을 누리고 싶은
살짝 욕싶 있는 일반 유저다 하면
DragonFly. Red만으로도 더 깊고 넓게 확장된 깨끗한 감상이 가능해진다
추천을 드릴 수 있겠지만 역시 들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궁금하다면 세팅 여부는 모르겠지만
로이코 쇼룸에 방문하시면 체험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내 것이었으면 하는 팔방미인 하이엔드 헤드폰 SONUS FABER PRYMA ▒
▒ 스마트폰 유저의 하이엔드 옵션 Audioquest DragonFly. Red + JitterBug ▒
리뷰 목적으로 '(주)로이코"로 제품을 대여 받아 반납 후 사은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네이버카페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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