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던 형님이 열심히 릴을 감는데 주머니가 열려 있던 모양인지
스마트폰이 주머니에서 쏙 빠져 갯바위 위로 떨어져서는
실리콘 케이스가 씌워져 있었음에도 와그작~
"아~ 모서리 깨졌네. 케이스를 낚싯대처럼 튼튼하게 좀 만들지."
그런데 그 말을 자전거 타는 친구가
똑같이 자전거 위에서 스마트폰 놓쳐 역시 떨어뜨려
비슷하게 깨지자 자전거처럼 튼튼하게 좀 만들지라는
같은 대사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낚시와 자전거를 즐기는 앞의 둘 공통점은
모두 튼튼한 카본 낚싯대와 카본 자전거 유저라는 점이었습니다.
등산 스틱이나 스키 폴대에도 사용되는 가볍고 튼튼한 카본
카본 케이스라는 타이틀은 실리콘 케이스가 불안한 유저를 위해
실리콘보다 가볍고 단단한 TPU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크기의 실리콘 케이스와 비교하면
확실히 더 가볍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 튼튼하다면 소중한 스마트폰 보호를 위해
더 좋은 케이스를 선택하게 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
주머니에서 혹은 들고 있다가 떨어뜨리는 일은
자주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늘상 있는 일은 아니기에
케이스의 핵심은 사용에 편리한 마감도에 있습니다.
랩씨 카본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잘 만들어졌음이 확인됩니다.
가공이 매끄럽고 부드럽게 되어 있으면서도
깎여 있는 모양이 디자인적으로도 완성도가 높고
단자 주위의 처리도 섬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 떨어뜨리게 되는 경우
많은 분들이 모서리 쪽 손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랩씨 카본케이스는 에어 홀이 있어
그 손상으로부터 갤럭시 S8을 지켜냅니다.
케이스는 역시 사용성이 좋아야 하는 것이 우선인데
버튼부도 가공이 또렷하게 잘 되어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장착을 해서 눌러봐야 알겠지만 실리콘 케이스의 경우
이 버튼이 너무 딱딱해서 잘 안 눌리는 경우가 있는데
랩씨 카본케이스는 버튼부 가공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표면의 카본 패턴이 카본에 익숙한 분들에게 친근함을 전합니다.
랩씨 카본케이스의 특징은
카메라 돌출부와 액정보다 조금씩 높게 가공을 해서
딱 필요한 보호를 일상적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 케이스 좀 바꿔왔다 하는 이들 모두
랩씨 케이스를 보면서 잘 만든 케이스라고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보기에 좋은 케이스는 사용감도 당연히 좋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인 실리콘 케이스 프레임과 비교를 하면
확실히 안쪽으로 한 층이 더 있고
스마트폰 보호를 위한 구조와 두께감이 잘 확보되어 있음을
비교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장착 샷 대기 중 >
다른 색상과 가격 등의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labc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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