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아니 : 얄팍하게 저며 갖은 양념을 하여 구운 쇠고기
흔히 떡갈비라고도 잘 알고 있는 대표적은 우리 음식입니다.
잔칫상에 올라오게 되면 맛과 향으로 압도하는 그런 음식입니다.
배고플 때 너비아니에 김치 하나만 있어도 다른 반찬 필요 없는 그런 요리
청정지역인 설악산과 양양군 해담마을에서
직접 수제로 만드는 명품 너비아니
그 에너지를 가득 담은 취나물 너비아니
산나물을 대표하는 이 취나물이 너비아니에 같이 들어갔다면
맛과 영양을 모두 잡게 됩니다.
산나물 비빔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등산로 입구에 있는 식당을 찾게 되면 많이들 드시는데
그만큼 자연 에너지를 가득 품고 있는 것이 산나물이라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혈관과 기관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딱 어른에게 참 좋은 그런 취나물
한 장씩 굽기 편한 크기로 층층이 들어 있습니다.
100% 국내산 육류와 식재료 중심으로 소스를 하기 때문에도
정성을 맛에 제대로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약에 외국인 친구에게 우리 음식을 알리고자 한다면
고기는 이 너비아니(떡갈비)를 숯불에 굽는 곳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메뉴입니다.
밥 반찬으로 먹을 때 육즙이 안 나올 정도까지
적당히 잘 익혀서 드시면 풍미가 가득한 해담마을 취나물 너비아니
맛있는 떡갈비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미 굽고 있을 때 주변을 압도하는 향
숯불에 망이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른 반찬 하나 없이 이 취나물 너비아니와
김치나 무말랭이 무침 하나만 있어도 되겠다 생각하는데
이 떡갈비를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레시피가 빠르게 스쳐 지나갔습니다.
바로 너비아니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인데
일단 버터가 있다면 버터를 발라
식빵부터 바삭하게 구워냅니다.
빵은 보통 식빵이 많기 때문에 식빵을 사용하고
만약에 아이들 간식용으로 햄버거 빵이 있다면
아무 빵이나 표면만 바삭하게 익히면 되겠습니다.
양상추와 토마토를 넣기 좋은 크기로 준비합니다.
양상추가 없다면 양배추를 길게 썰어도 괜찮겠습니다.
식감이 가벼운 형태가 좋습니다.
바삭하게 익힌 식빵 위에 양상추를 올리고
그 위에 토마토를 취향껏 한 개나 두 개를 올립니다.
그리고 잘 구운 산채너비아니를 그 위에 올려줍니다.
이 상태에서 먹어도 맛있겠다 생각됩니다.
여기에 소스를 원하는 형태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샐러드드레싱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해결되고
없다면 케첩과 마요네즈를 적당히 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토마토를 대칭으로 또 올려주시고
양상추를 그 위에 올려 푸짐한 속을 완성합니다.
소스를 뿌리는 층은 좋아하시는 만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식빵을 덮어서 해담마을의 너비아니 베이스
이른 바 산채너비아니 샌드위치를 완성합니다.
떡갈비 샌드위치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두툼하니 건강함이 느껴지는 그런 맛있게 생긴 샌드위치
그렇다면 과연 맛은 생각한 그대로 훌륭할 것인가?
깜짝 놀랄 맛입니다.
재료 많이 안 넣었는데 정말 맛있게 제대로 만드는
버거킹의 햄버거 혹은 패티 두꺼운 맛있는 수제 버거 느낌을
이 가볍게 만든 샌드위치에서 떡갈비 덕에 느낄 수 있습니다.
맛이 좋아서 예정에 없던 맥주까지 꺼내서 먹게 됩니다.
농담 1g도 않고 이 레시피만으로도 정말 강추합니다.
치즈와 양파까지 넣어서 더 확장된 맛으로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제 너비아니의 힘!
이 레시피 도전해보겠다 싶으시면 링크 따라서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creati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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