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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향과 맛을 계속 원할 때 좋은 원두커피 쇼핑몰 커피원두 추천 : EJ푸드스토리 원두커피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by 뷰스팟 2017. 4. 13.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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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봄치고는 더운 어느 포근한 날

퇴근길에 놀러 온 친구에게 원두를 갈아서 향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고

큰 얼음을 띄워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주었더니

커피는 믹스지~! 라고 많은 삶을 살아왔던 이 자가

감탄을 하면서 핸드밀 그라인더를 빼앗아 가는 것이었습니다.

자신도 원두를 갈아 마시겠다는 의지였는데 왜 내 그라인더를?

아무튼 빼앗기는 김에 원두도 이것저것 담아 보냈더니

인터넷으로 후다닥 드리퍼 세트를 주문해서는 커피를 즐기더니


"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가 딱 좋다. 이거 계속 같은 맛 나는거지?"




원두커피의 맛을 즐기게 만들어 버린 EJ푸드스토리의 원두

원두를 여기저기서 바꿔가며 주문하는 경우보다는

맛있는 곳에서 계속 주문해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로스팅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 맛이 변하기도 하는데

EJ푸드스토리는 컴퓨터로 제어되는 로스팅 기계를 사용해서

친구가 원하는 계속 같은 맛 유지가 되는 곳입니다.

우선 대표성을 지닌 블랜딩 원두커피(이제이마스터블랜딩) 500g





원두커피를 즐길 때는

특히, 온라인으로 주문을 할 때는 알아보고 주문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내 취향이 어느 커피콩과 잘 어울리고

어디 가서 커피 주문해 먹을 때 골라 마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스터 블랜딩은 밸런스에 초점이 맞춰진 커피





로스팅 원두커피(에디오피아예가체프) 200g

개인적으로 좋은 점이 잘 느껴졌고

그 세뇌가 친구에게도 먹혀서 주인공이 된 원두커피





커피를 즐겨 마시는 지인들의 경우

쓴맛이 좋은 사람, 산미를 좋아하는 사람, 꽃향기를 좋아하는 사람 등

정말 다양하게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그런 향을 즐기는 분들에게 좋은 커피





커피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 신제품 내놓을 때

강조하는 내용을 보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슈프리모 하면 괜히 두건 쓴 흑인 언니가 떠오르게 됩니다.





언니는 왜 두건을 썼는가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 하면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

일단 산미가 좀 있는 마일드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원두커피 즐기는 지인들에게

좋은 원두를 접하게 되면 놀러가 같이 맛을 느끼곤 합니다.

커피 마시다 보면 이 커피 누가 좋아하겠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EJ푸드스토리의 마스터 블랜딩은

브라질 사비아 : 콜롬비아 슈프리모 :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 8 : 1 : 1

고소한 맛이 특징인 브라질 사비아 중심





친구의 경우 원두를 갈 때 나는 향에 먼저 반해서

원두커피를 즐겨보겠다 의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이때 향이 집안에 퍼지면 좋긴 합니다.





여과지를 쓸 것인가 여과지 필요 없는 이런 드리퍼를 쓸 것인가

고민을 한 친구는 여과지 바꾸는 것이 귀찮겠다 싶어

반영구 스텐 필터 드리퍼를 선택

저는 여과지 사용하는 것이 더 좋긴 합니다.





원두커피를 즐기면 조절하는 재미

즉, 진하게 연하게 마시는 느낌이 같은 원두라도 다르고

뜨거울 때, 차가울 때 맛도 다른 재미가 있어 좋습니다.

커피 종류에 따라 아이스커피 잘 어울리는 커피도 있고

그런 다양한 재미가 있습니다.





이 기다리는 시간이 향으로 채워줘서 좋습니다.

커피는 콩가루라 향이 좋은 것이 당연하지요.

집에 빵이라도 사오는 날은 독일 드레스덴 어느 가정집이 되는 것이죠.





이 마스터 블랜딩은 진한데 부드럽다.

깊지만 많이 안 쓰다는 특이한 표현을 하겠습니다.

즉, 쓴맛은 아니지만 진하면서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다양한 원두를 즐기다 보면 쓴 것만이 커피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설명을 읽고서 세가지 원두 중에서 관심이 가장 많이 갔었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커피를 다양하게 즐기는 재미는

커피 말고 느껴지는 다양한 향과 풍미가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커피가 재미있다는 건 비교해봐야 아는 내용





핸드밀 그라인더 하나 정도는 집에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봉지커피만 마시고 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 재미있는 원두의 세계를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주고 있는 요즘





원두는 갈아뒀을 때 다른 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중간 정도 입자로 갈아서 마시는 편인데

이렇게 되면 색감에서 차이가 느껴집니다.





양 같은 경우 드리퍼 세트의 경우

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맞춰서 세팅하기 편합니다.





원두커피의 경우 비슷한 양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커피 특성에 맞춰 양을 조절하게 되겠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진하게 드시겠다고 하면 조금 더 넣으셔도 되겠습니다.





앞의 마스터 블랜딩보다 덜 진한 느낌입니다.





산미가 마스터 블랜딩보다는 더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퍼져서 좋습니다.

커피를 쓴맛 중심으로 마시는 편인데

이 예가체프는 그런 사람들도 만족시켜 줍니다.





대기업의 홍보효과를 간접적으로 누리는 콜롬비아 슈프리모

역시 마일드함으로 인기가 높은 원두





원두커피를 마시면서 '마일드'하다는 표현을 쉽게 접하게 되는데

진하다거나 깊은 맛의 원두커피를 맛을 봐봐야

마일드의 정도에 대한 정의가 잡히지 않을까 합니다.

맛이란 것이 절대적이면서도 상대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EJ 푸드스토리의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산미가 좀 더 느껴지고

뒤에서 살짝 단맛이 터치되는 느낌입니다.





원두 주문을 하실 때 이렇게 3종으로 즐겨 보시면

각기 다른 원두커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로스팅 원두커피의 매력은 일면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의 컨디션에 따라 변하는 커피 맛

그런 걸 구분해낼 수 있는 음미하는 재미가 있을 수도 있지만

커피 맛이 바뀌는 게 싫은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제이푸드스토리의 원두커피처럼

정확하게 컴퓨터로 제어되는 로스팅에 의한 한결같은 원두

그런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단골이 되겠구나 싶습니다.

다른 커피도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따라 고고~




http://storefarm.naver.com/ejfoodstory http://ejfood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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