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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빈 끄레모소의 유일한 로스터가 제공하는 스페셜티 커피 3종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by 뷰스팟 2017. 4.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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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원두 갈아서 커피 만들어

세수 하고서 간단히 토스트나 계란 후라이하고 마시면

머리도 맑아지고 커피향 은은하게 방에 차는 것이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런 좋은 아침을 맞으려면 향 좋고 맛 좋은 원두가 필요합니다.

끄레모소의 스페셜티 커피 3종

1. 피오라 블루마운틴
2. 케냐 AA TOP 오타야 
3. 브라질 산타이네스 옐로우버번

각기 다른 향과 맛으로 좋은 아침을 열어주는 커피가 되겠습니다.

 

 

 

 

 

 

빈 끄레모소는 도봉구 방학동에 오프라인 매장도 있는

로스터 한 명이 매일 갓 볶은 원두만을 고집한다는

좋은 원두커피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되겠습니다.

 

 

 

 

 

 

 

 

동네에 좋은 원두커피점 있으면 정말 좋은데

이렇게 각기 다른 3종 커피 즐기다 보면

내가 좀 더 좋아하는 커피를 찾기에도 좋습니다.

 

 

 

 

 

 

Kenya AA TOP OTHAYA

양질의 토양으로 유명한 지역에서 나는 원두로

달콤함과 향긋한 아로마, 풍부한 감칠만의 고퀄리티 스페셜티 커피

일반적으로도 케냐 커피 하면 누구나 최고급으로 꼽는 원두가 되겠습니다.

 

 

 

 

 

 

브라질도 역시 커피로 유명합니다.

Santa Ines는 미네랄 워터로 유명한 지역의 커피로

균형감이 좋은 원두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두의 향과 맛을 보시면 독특한 커피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흙향이 느껴지는 표현이 어려운 느낌이었는데

좋은 의미의 자연이 살아있는 커피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티피카 원종을 파푸아뉴기니 와기벨리 지역에 그대로 옮겨 재배한 스페셜티

고산지대라 밸런스와 풍미가 뛰어난 최고급커피로 인정받는 원두

 

 

 

 

 

 

블루마운틴은 바디감과 향미가 일품인 유기농 커피인데

더치용으로 그리고 달달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되는 원두입니다.

 

 

 

 

 

 

어느 커피가 되었건 열고 향을 맡으시면

마시는 것도 마시는 거지만 방에 그냥 두고

향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생각 들게 로스팅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원두가 생기면 친구들과 모여서 같이 마시는데

믹스커피와 대기업 가루 커피만 마시던 초보 친구는

빈 끄레모소 3종 스페셜티 커피를 맛보고선

다른 커피를 마시는 재미를 제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단 뭔가 케냐라서 먼저 마셔보게 된 Kenya AA TOP OTHAYA

주변의 원두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케냐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진하다고 느끼는 커피의 경우에 잘 맞습니다.

 

 

 

 

 

 

원두 자체의 향은 그리 강하지 않은데

갈아서 놓으면 깊은 커피의 향이 훅 들어옵니다.

그라인더로 갈고 커피 향을 느낄 때는 마실 때와 다르게 좋습니다.

 

 

 

 

 

 

같이 빈 끄레모소 스페셜티 커피 3종을 맛보게 된

커피 중독자급 사촌들도 향 자체로 Kenya AA TOP OTHAYA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원두커피의 경우 원두일 때와 내린 다음 차이가 많은

그런 커피가 있는데 진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서 진함을 느끼는 포인트가 각기 다를 수 있는데

흑설탕과 아몬드, 초콜릿의 진한 맛이 그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색감을 보시면 진하겠구나 싶어집니다.

 

 

 

 

 

 

비슷한 양으로 뽑아서 색감 구분이 되실 텐데

3종 중에서는 다들 Kenya AA TOP OTHAYA를 진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원두 없을 때들 마시는 카누랑

비슷한 정도의 진함이라서 더 그렇게 느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라질 산타이네스 옐로우버번은 특색이 강합니다.

어떤 포인트에서 특색을 느끼는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케냐에 비해서는 순한 편이지만 뚜렷한 느낌이 있습니다.

 

 

 

 

 

 

일단 향이 참 좋습니다. 부드럽게 퍼진다고 할까

향에서 느껴지는 것이 맛으로도 잘 전달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케냐와 같은 진한 커피를 즐기긴 하지만

브라질 산타이네스 옐로우버번의 독특한 마일드함을 느껴보니

산미도 적고 해서 관심을 더 갖게 되었습니다.

 

 

 

 

 

 

맛을 보고 찾아 보았더니 옐로우버번은

에스프레소로 마셔야 바디감과 달콤함이 살아난다고 하는데

기본으로 즐기는 제 경우도 훌륭하다 생각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흙의 느낌이 난다고 느꼈던 것은

남미의 땅의 기운을 느낀 것이었나 싶었습니다.

 

 

 

 

 

 

마일드한 연한 커피를 즐기시고

원두에 따른 색다른 맛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브라질 산타이네스 옐로우버번의 특유의 바디감에

즐거움을 느끼시고 드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1회용 커피로 자주 즐기는 편인 블루 마운틴

파푸아뉴기니 다이아몬드 피오라 블루 마운틴은

블루 마운틴의 바로 그 고유함을 즐기는 분들에게 딱 좋겠다 싶습니다.

 

 

 

 

 

 

산미와 단맛이 반대에 위치하는 것은 아닌데

평범하게 원두커피 즐기는 지인들을 보면

블루마운틴을 산미가 덜 해서 좋다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달리 보면 밸런스가 좋아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최근에 원두커피 맛을 알게 된 친구의 경우

갈아 놓은 원두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이건 유기농이라 커피 가루를 텃밭에 공급해볼까도 한다고 합니다.

 

 

 

 

 

 

일단 향이 아주 좋습니다. 향에서 느껴지는 달달함

단맛이지만 담백하게 부드럽게 느껴지는 그윽함

블루 마운틴은 바로 그 향과 맛 때문에 즐기게 되죠.

 

 

 

 

 

 

진한 커피가 좋아서 원두커피를 즐기시는 분들 말고

원두커피의 은은함이 좋아서 마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에게 밸런스 훌륭한 다이아몬드 피오라 블루 마운틴

정말 딱 좋은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일요일 오전에 늦잠 충분히 자고 일어나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 밖에 보면서 마시기 좋은 커피

책 보면서 옆에 놓고 홀짝거리며 마시기 좋은 커피

그런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원두커피를 즐기는 자들이지만

하루에 중독자 수준으로 진한 커피를 즐기는 사촌누나들은

Kenya AA TOP OTHAYA를 마음에 들어 하고

최근에 원두커피 갈아 마시는 재미를 들인 초보 친구는

다이아몬드 피오라 블루 마운틴의 소프트한 달달함에 입덕을 하였고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기는 원두커피 마시는 것만 즐기는 동네 친구는

브라질 산타이네스 옐로우버번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다 합니다.

좋다고 느끼는 포인트는 다 제각각이었지만

그래서 다음에는 선호하는 좋은 원두를 주문할 수 있는 끄레모소

다른 커피도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따라 날아가보세요.

 

 

 

http://www.cremo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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