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더운데 무슨 갈비냐 했던 친구는
굽기가 무섭게 빠르게 먹고선 먹기를 잘 했다 합니다.
원래 날이 더울수록 잘 먹어야 더위를 이겨내기 마련입니다.
서울에서 팔당으로 향하는 길에는 많은 맛집이 있습니다.
목적지를 정하고 간다면 길을 잘못 들면 안 될 때가 많습니다.
갈비 드시러 육송정을 가고자 하신다면
놓치지 말고 잘 빠져서 가셔야 합니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팔당대교 가시기 전에
육송정 풍선 따라서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거기가 목적지
놓치면 한참 돌아서 와야 하기 때문에 잘 들어가셔야 합니다.
맛집과 좋은 카페가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골목 안쪽 들어가시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드라이브 겸 해서 가기에는 딱 좋은 위치
고기와 소나무가 있는 좋은 식당
솔기왕성 기운을 입는다면 이 여름 잘 날 수가 있겠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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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넓은 전용 주차장
| 031 - 577 - 2505
| 11 : 00 ~ 22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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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한강변을 따라서 자전거를 타면서
저기는 참 좋다고 지나면서 생각을 했었던 장소
안에서 보니 그 생각이 맞음을 확인합니다.
넓은 주차장에 편하게 차를 대고서
잠시 소나무 아래서 그늘의 여유를 느끼기 좋은 넓은 마당
주차장과 휴식 장소의 구분이 없는 여유로움이 좋습니다.
태양계에 살기 때문에 여름에는 태양을 피해
좀 더 그늘진 시원한 곳을 찾게 되는 여름의 삶
육송정의 이 휴게 공간은 자연 속의 휴식처라 더 좋습니다.
이 지역은 한강 고수부지와 연결되는 길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단체로 라이딩을 즐기실 때
들어오셔서 식사를 하시기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가다가
팔당대교가 정면에 보이는 위치 정도 오면
왼쪽으로 길이 나 있고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육송정이 있습니다.
야경도 아주 근사한 그런 위치라 자전거로도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차가 되었건 자전거가 되었건 잘 세워두시고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길 방향의 본관이 있고
그 옆의 별관이 있는데 별관은 주말에 손님 많을 때 오픈하겠다 싶습니다.
테이블은 인원에 맞게 세팅되어 있는데
기본 4인 이상에게 맞게끔 되어 있어서
동네 특성상 여러분이 방문하시기에 좋은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입구 옆으로 들어가시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
바로 셀프 코너가 되겠습니다.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셀프 샐러드바가 있다면
보통 채소와 샐러드 정도가 있겠지 싶은데
육송정에는 잡채, 떡, 샐러드 등 다양한 종류가 갖춰져 있어 좋습니다.
상추나 쌈장 등 역시 셀프로 되어 있어서
남기지 않게 적당량 가져다 드시면 되겠습니다.
상태 좋은 숯이 나왔습니다.
이 숯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고기와
식사 형태로 제공된 알찬 메뉴가 갖춰져 있습니다.
팔당으로 고기 먹으러 가는 드라이브 코스에 딱 좋은 구성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식사 전에 그리고 식사하면서 드시기 좋은 구성
사골 숙성 돼지갈비 2인분입니다.
좋은 부위를 사골로 숙성을 한다고 합니다.
일단 두툼하니 250g + 250g 해서 양은 충분하게 느껴집니다.
고기와 샐러드 바에 있는 떡과 옥수수까지 올리면
불판이 넉넉하게 차서 푸짐하게 느껴집니다.
숯불 상태가 좋아서 신경을 잘 써주셔야 됩니다.
갈비는 역시 애정을 덜 주면 타기 때문입니다.
상태 확인하면서 알맞게 뒤집어 주고 손질
잘 익은 갈비에 새콤한 콩나물 파무침을 함께 먹으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단짠의 조합이 완성됩니다.
갈비는 바로 이 맛에 드시러 가는 것
갈비가 두툼해서 쌈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상추에 밀리지 않는 크기로 잘라놓아야 하긴 하지만
어디나 잘 어울리는 숙성의 품질을 깨닫게 됩니다.
더운 데 무슨 고기냐 했던 친구는 굽기가 무섭게
태어나서 처음 갈비 먹는 사람처럼 맛있게 먹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서 드시면
누구와 가도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 육송정 갈비
육송정의 막국수는 솔잎메밀막국수입니다.
솔잎 가루와 메밀가루를 합쳐 만든 막국수인데
단일 메뉴로 드시기에도 좋은 메뉴지만 고기 드시고 드셔도 좋습니다.
막국수는 고기와 함께 혹은 고기 먹고서 먹으면
산뜻하게 정리해주는 기분이라 좋기는 하지만
그 자체의 완성도가 높아서 막국수만 드시러 가는 일도 많겠습니다.
숙성 갈비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맛있는 솔잎메밀막국수로 식사의 완성을 하게 되는 육송정
역시 드라이브 코스에 넣기 좋은 메뉴가 되겠습니다.
달달한 솔잎 아이스크림으로 만족에 방점을 찍을 수 있는 육송정
가까운 곳에 사는 분들은 식사하러 가자
하고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모임에 좋은 식당이고
멀리서 일부러 찾는 분들에게는 성공했다 공감하게 만드는 고깃집
솔잎 특화 고깃집 육송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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