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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카페] 정품 마이보틀과 그 친구들이 여러분의 하루를 즐겁게 해주는 가로수길 카페 : 메르시투데이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by 뷰스팟 2017. 9. 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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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마이보틀과 일상을 함께 하는 것

틈틈이 갈증을 채워주는 물과 음료를 담거나

혹은 서비스를 위한 매개체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투명함 위에 온기 어린 지문이 일상 위로 쌓이게 되는 법

후배가 어느 날인가 묻습니다.

"마이보틀 오프 라인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남대문시장?"





어디선가 이름이 적힌 마이보틀을 보고서

자기 생일 선물도 그런 걸 해달라고 했다는 조카의 부탁

그래서 정보를 찾던 모양인데

그런 부탁에 대한 답이 있는 가로수길 메르시투데이





메르시투데이는 역 기준으로 보면

압구정역에서의 거리가 신사역에서보다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가로수길을 설명할 때에는 뭔가 도산대로의

표지판에서부터 설명해야 좋은 느낌

그렇게 한강 방향으로 직진을 하다 이 골목에서 우회전





메르시 투데이 바로 옆이 신구스포츠센터와 신구초등학교

스마트폰이나 지도 없이 찾는다면

신구초등학교만 찾아도 바로 메르시 투데이 앞이 되겠습니다.







알고 찾아가도 크지 않지만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외관

모르고 가로수길 골목 탐방을 하다가도 여기 들어가 보자~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아기자기하면서 색감 뚜렷한 트렌디한 인테리어



서울 강남구 신사동 547-12





업체 문의

02 - 6204 - 1122

11 : 00 ~ 20 : 00





그냥 지나던 길이었더라도 1리터 짐승컵이나

시기적으로 텀블러에 커피나 차 마시기 좋은 때라

이끌리듯 들어가게 되는 메르시투데이





들어서면 마이보틀을 비롯해 틴케이스, 텀블러, 파우치, 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마이보틀과

서늘한 바람이 돌면서 좀 더 주목을 하게 되는 보온병, 텀블러





커스터마이징이란 것이 투명하거나 혹은

단색의 표면에 넣고픈 문구를 넣는 정도지만

매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물병이나 보온병이라면 볼 때마다

생각나게 하는 회상 포인트가 됩니다.

보온병은 동물들이 보온병을 따뜻하게 안고 있는 컨셉이 매력적





뭔가 보고 있으면 색상이 다양하지만 순한 양 떼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데미타 텀블러

사무실에 하나 놓고서 시원한 주스든 방금 내린 원두 커피든

계속 뭔가 마시게 만들 텀블러





마이보틀 전용 파우치

손잡이가 없는 마이보틀이라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 휴대성 업그레이드

장보러 갈 때 효과 만점의 엣지 있는 에코백





그리고 입구 옆으로 마이보틀을 어떻게들 사용하고 있는가?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투명하다는 것의 장점은

화려한 색감의 음료수나 사탕, 젤리를 넣는다면

보기에 정말 좋은 효과적인 수납 방법이 된다는 것입니다.

문득 종이학을 접어서 넣어도 예쁘겠다 싶었습니다.





난 이렇게 마이보틀을 일상 속에서 활용하고 있지

다양하게 뽐을 내는 마이보틀 유저들의 모습 확인도 가능합니다.

차 보관통도 있고 음료에는 확실히 특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메르시투데이에서는 정품





필요한 것을 구입하시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시고서

담당 직원분에게 확인을 해주시면

저 멋지게 생긴 신사 틴 케이스가 무려~ 증정품





그리고 가을 이벤트로 마이보틀정품 1+1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커플보틀제작을 원하시면 메르시투데이가 굿~

또 음료도 무료로 넣어주고 있으니 진정 핫 플레이스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이런 무늬 중에서 골라 부착 가능하고





이니셜이나 10자까지는 무료로 넣을 수 있습니다.

10자 정도는 세상 모든 아름다운 문구를 만들 수 있는데

그것도 부족하다 싶으시면 그만큼의 정성 요금이 추가





커플보틀제작을 위해 메르시투데이를 방문하신다면

미리 문구나 디자인을 생각하신 다음 가시면 더 좋겠습니다.





이렇게 기존에 있는 디자인으로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YOLO! 보고 힘내게 해줘도 좋고, 야근에 지친 자에게 GOLO!

기왕 선물을 하게 되면 재미있게 해서 줘도 좋겠습니다.





요금은 이러합니다.

새길 것이 많은 경우는 미리 요금 계산하시고 가면 되겠습니다.

매장에 있는 모든 제품에 문구를 넣을 수 있네요.





선물 용도면 DIY로 원하는 문구 넣을 수 있어 더 좋은데

5000원 하는 음료까지 무료로 제공이 되니 훌륭합니다.

 수박소다나 깔라만시소다, 리얼 딸기 밀크처럼

색감 고운 음료 담아서 선물로 주면 더 좋겠지요.





온라인에도 안 나오는 오프라인의 매력

내일부터 저금을 열심히 해보겠다 하시면 틴 케이스는

아주 훌륭한 5년 정도는 넉넉히 동전을 모아줄 선물이 됩니다.





이렇게 음료 서비스도 받고

이 사람 저 사람 선물로 갈 세트 구비가 완료됩니다.

선물로 줄 마이보틀을 샀는데 내 보틀도 생기니 더 즐겁지 않겠습니까?!





마이보틀은 일부러 늦은 휴가를 떠난

사촌 누나네 조카에게 파우치와 함께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음료가 담기며 갈증 해소에 지대한 공을 남깁니다.





중간중간 조카가 놀 때에는 보틀만의 선탠 시간도 있었다는데

이렇게 보니 저 디자인으로 돗자리가 있어도 대박이겠다 싶습니다.





보온병은 최근에 원두 커피의 즐거움을 전수받아

집에서 열심히 원두를 갈아 출근길에 회사까지 가져가고 싶어

텀블러가 증정품인 브랜드 커피를 사려 하는

뭔가 모순된 선택에 고민 중이 후배에게 향합니다.





따지고 보면 등을 돌리고 보온병을 안고 있어서

감동은 덜한 디자인이라는 농담을 하고 있었지만

까누나 루까스 글씨보다는 훠~얼씬 정겹습니다.





사무실에서 업무 시작 전 따뜻한 원두커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친구가 되었다 합니다.





틴 케이스는 친구네 아들의 소중한 저금통이 되었습니다.

동전을 모아서 얼마나 좋은 것을 살 수 있는가

알려주고 싶다는 친구의 기대에 부응하게 될 것입니다.





OO회 산악회 야유회 기념이라고 적힌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던 지나치게 검소한 친구의 여동생에게

메르시 투데이의 에코백이 선물로 돌아갑니다.





주머니가 있어 지갑 넣기도 좋고 영수증이나 동전 넣기도 좋고

진작에 에코백을 들도 다녔으면 좋았겠다며

30살 넘어서 신문물을 접하고서 행복해한다고 합니다.

친구에게 동생에게 저런 것도 좀 사주고 그래라 타박을 하게 됩니다.





메르시 투데이에서 떠난 이 모든 제품들이

제 주인을 만나서 다들 가장 가까운 곳에 놓고 사용하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원래 소소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가장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법

우리는 매일 같이 마시고 무언가를 담아서 들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이 정말 필요하다 혹은 선물해야겠다 싶으시면

가로수길 들러 메르시 투데이에서 이벤트 좋을 때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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