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하나 촬영하면 용량이 50GB씩 되니 WD My Passport 1TB 외장하드 추가는 당연

WD My Passport 1TB 외장하드 블루를 하나 샀다고 이야기를 하니 친구가
"얼마 전에 오렌지로 샀다고 하지 않았냐?"
"세미나 하루 촬영했더니 소스가 40GB 나와서. 3일을 더 찍어야 하는데."
파우치가 미니언즈 버전 이런 거는 전혀 의미 없습니다.

백업도 하나의 업무라 WD 외장하드 제품군을 계속 구입하게 되는데
미니언즈 파우치 이런 것보다는
예전에 있었던 Nomad 케이스 증정 같은 행사가 정말 좋은 행사
외장하드 휴대하고 출장 갈 때는 Nomad 케이스가 최고

아무튼 지금 WD My Passport 1TB 외장하드를 구입하면
미니언즈 파우치를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고 하는데
예전에 원색 계통의 외장하드인 경우 케이블은 블랙이었던 때를 생각하면
케이블도 하드케이스 색상과 같은 지금은 좋아진 환경 중 하나

3가지 색상의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메탈 에디션
개인적으로는 메탈과 부드러운 라인 처리가 마음에 들어서
골드, 실버, 블루 다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비하면 My Passport는 차가운 디자인 감성

요새 WD 외장하드의 두께는 딱 이 정도가 최소인 듯합니다.
외장하드는 여기서 더 얇아질 수는 있지만
발열이나 안정성 측면에서는 이 정도가 최적값인 듯

마이 패스포트 메탈의 경우는 바닥도 매끄러운 모양
재질적 특징이 아닌 미끄럼 방지 고무 탭이 없는데
My Passport는 네 귀퉁이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난 부주의해서 책상에 뭔가를 잘 떨어뜨린다는 분에게는
미끄럼 방지 탭이 있는 외장하드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외장하드 하면 WD나 시게이트 제품 많이 추천하는데
안정성이나 A/S 측면에서 백업을 자주 하시는 유저라면
다른 브랜드보다 우수한 측면이 확실히 많습니다.
뻑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