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모니터를 바꿔야겠어."
"왜? 고장났냐?"
"아니 배틀그라운드를 본격적으로 제대로 즐겨보게."
라면서 베스트 3 모델로 선택해 친구에게 고민을 하게 만든 뷰소닉 VX2776
▶ 실제 뷰소닉 VX2776 배그 플레이 화면 캡처 ◀
저렇게 게임을 오래 많이 하면 컴퓨터 앞에서
수명이 다해 조용하게 생을 마감할 수도 있겠다 싶게
게임을 미친 듯이 좋아하던 친구가 어느 날
재미있는 게임이 없다며 재미있는 게임 나오기 전까지 안 하겠다
하고서 배틀그라운드 나오기 전까지 무려 3년을 게임 근처도 안 갔던 친구
출장 가서 PC방에서 유저의 3/4게 하는 모습을 보고서
다시 가지면 안 될 흥미를 가지게 되어
야근을 핑계로 본격 플레이어가 되려 하는 것이었습니다.
얇고 선명하면서 가격도 좋아야 경리부에서
모니터를 바꿔줄 것이라는 대전제 하에
실제 유저들의 평이 좋고 가격대도 20만원 중반이어서
본인도 경리부도 설득에 성공에 무려 듀얼 모니터로 구성하게 된 친구
박스 얇은 것에서 모니터는 얼마나 얇은 것인가 기대를 하게 되고
알짜 구성품에 누구나 별것 아니게 쉽게 조립하는 간편함
받아서 순식간에 2대 조립을 다 해서 설치 완료
사실 영상편집을 하는 친구에게는 27인치 모니터 하나도
성능만 좋으면 충분히 사용하기 좋은 환경인데
슬림하고도 얇은 뷰소닉 VX2776의 장점 덕택에
비교적 좁은 책상 자리라고 생각되는 곳에 듀얼로 세팅이 가능합니다.
오래 사용한 이전 모니터 덕에 일주일만 일하면
모니터 2대 가격 이상으로 벌어주지 않느냐는 합리적인 설득
그리고 야근을 빙자해 배틀그라운드를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즐기겠다는
야망의 실현이 친구 자리에 고화질 듀얼모니터 세팅에 성공하게 만듭니다.
스펙은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은 제품
최종 목표가 불순하기는 하지만
야근 빙자 게임 시간이 2~3시간이라 하더라도
종일 보면서 일하는 시간은 8시간여 되는 것이라
업무에도 좋아야 하는 모니터 품질이 이 선택에서는 아주 중요했습니다.
실제로 모델을 보기도 하고 유튜브의 대표적 리뷰 영상도 참고를 한 친구
실제 게임플레이 화면이나 사용 리뷰 모습
그리고 블로그 콘텐츠나 사용기를 참고해 3가지 모델 중
가장 가격대 납득이 쉬웠던 뷰소닉 VX2776으로 결정
사용 중이던 구형 LED로 작업하면 눈이 아프다는 핑계가 통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세팅을 하고서 다양한 모드를 비교해서 보여주면서
다른 직원들도 다음 모니터 바꿀 때 요청을 해야겠다는
간접적인 만족도 측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은 제품
LED와 LCD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실제로 친구의 작업 모습과 영화 감상 테스트, 게임 플레이 화면을 보면서
고장 나면 바꿔줘야지 했는데 끈끈한 지구력으로 오래 버티고 있는
오랜 LG LCD 모니터를 떠나보내고 나도 VX2776을
영입해서 훌륭한 듀얼 LED 세팅을 하면 좋겠다
강한 유혹을 받게 만든 훌륭한 품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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