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태릉인처럼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 지인들을 보면
다들 공통적으로 가진 지병(?)이랄까
오른쪽이나 왼쪽 발목 중 하나는 만성 통증을 품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귀신처럼 발목에서 신호를 느끼고
발목이 덜그럭거리는 느낌에 격하게 공감하는 이들은
일상에서도 그리고 아파도 포기 못 하는 운동을 즐기기 위해
발목 보호대 하나 정도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같은 이유로 발목이 평상시에도 불편하고
좀 오래 걸으면 힘이 들어서 좋은 발목보호대가 있으면 좋겠다
필요성을 느끼던 중 타미카퍼 리커버리 발목보호대를 사용해보게 됩니다.
착용 전 사용자에게 안내하는 장점을 보면
★ 편안한 압박, 24시간 착용 가능
★ 순환을 도와 지지 및 통증 완화
★ 얇고 가볍고 빠른 땀 흡수와 건조로 쾌적함 유지
★ 구리 및 아연 성분 함유된 원단이 땀냄새, 세균 제거
착용 이후의 내용들은 사용을 해봐야 알지만
일단 재질이 부드럽고 가볍고 해서 좋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목 테이핑을 주로 했던 입장에서
이런 가벼움과 탄력이라면 운동 전 스포츠테이핑 수고를 덜어주겠다 싶습니다.
https://goo.gl/bszjnb
양말 신듯이 착용을 하시면 됩니다.
얇고 가벼운데 발목을 잘 지지하는 게 잘 느껴져서
그냥 일상에서 느껴지는 발목 불편감이
타미카퍼 리커버리 발목보호대 착용으로 덜어지는 게 제대로 느껴집니다.
예전에 후배가 발목보호대를 준 적이 있어서
잠시 착용을 해봤었는데 두꺼워서 양말을 신으면
뭔가 두툼함이 느껴져서 신었다는 걸 인식하게 되었었는데
타미카퍼 리커버리 발목보호대는 그런 게 없습니다.
신고 다니다 보면 까먹게 됩니다.
힘을 잘 분산시켜 주면서도 착용감이 안정적이어서
이전 경험과 비교하면 중간에 순환 목적으로
잠시 빼줘야 했던 다른 제품 사용 경험에 비춰보면
종일 착용 상태로 다녀도 발이 편해서 좋습니다.
타미카퍼 리커버리 발목보호대를 하고서
양말을 신어도 그냥 양말 신은 느낌입니다.
편안한 압박이라는 설명에 제대로 공감하게 됩니다.
타미카퍼 리커버리 발목보호대를 하고서 장시간 촬영을 다녀봤습니다.
같은 거리를 그냥 걸어다녔다면
중간에 불편감이 느껴지면 쉬면서 덜그럭거림을 잡아주고 이동했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되는 지탱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장시간 걷고 집에 돌아와서 벗어보면
땀이나 냄새 등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데
아침에 착용 전 상태와 별 차이 없이 뽀송한 걸 보면
좋은 원단을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서 바로 이해가 됩니다.
타미카퍼 리커버리 발목보호대를 진작에 알았으면
일하러 다닐 때도 운동을 할 때도 여행을 할 때도
편하게 다닐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늦은 아쉬움
5km 정도는 편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지지력이 아주 좋습니다.
자전거를 즐기다 왼쪽 발목과 골반이 가출했다가 돌아온 친구 P
여전히 자전거를 즐기는데 그래서 보호대 유저인데
타미카퍼 리커버리 발목보호대가 좋다니 비교를 해보겠다며
잠실-팔당 코스를 착용하고 달린 후
"기존 보호대보다 가벼워서 좋다. 얇고 가벼워서 좋네."
그렇게 열심히 칭찬을 한 P는
자신은 무좀이 있는데 옮기면 안 되니
타미카퍼 리커버리 발목보호대를 자기가 사용해야겠다며
여행을 가서 숲길 트래킹 10km 왕복 인증샷이라며 가족이 찍은 뒷모습을 보내며
환자 종합평이라며 전해줍니다.
「이전에 3km 걸으면 발목이 욱신거렸는데 지금은 5km까지는 버티는 듯」
「타미카퍼 다른 보호대 하나 주문하면서 네 발목보호대 추가로 주문」
아픈 사람들이 좋다고 느끼는 발목보호대 타미카퍼 리커버리
항상 발목이 불편한데 운동,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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