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장안동 고기집에서 회식을 한다면 숙성 소고기 무한리필 정도는 먹어줘야~! : 한상에 소두마리 장안점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7. 11. 26. 17:19

본문



원래 평소에도 많이 먹는 편에 속하는 후배 G

이 자는 주기적으로도 많이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데

그럴 때 즐겨 찾는 곳이 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입니다.





일 끝나고서 중간에 만나 장안동 소두마리 무한리필로

그 든든함을 해결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장한평 역 2번 출구 방향으로 길을 따라 직진하면 됩니다.





이 후배가 요새 즐겨서 다니고 있는 한상에 소두마리

여러 고기 무한리필 식당을 다녀봤는데

고기는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든다는 이유







가끔씩 이렇게 배부르게 먹어야 하는 사람들은

예전에는 양 중심으로 다니긴 했는데

좋은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이 당연히 좋은데

장안동 한상에 무한소고기가 그런 만족스러운 곳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30-2





별도로 없음, 건물 주차장 문의

02 - 2215 - 0505

14 : 00 ~ 24 : 00





금요일 퇴근 시간 지나고서 만났는데

오늘은 자리가 좀 비어있네 했는데

8시가 넘으니 빈자리가 모두 찹니다. 





1인당 18,900원으로 2시간 무한 리필 즐길 수 있으니

7시 정도에 자리 잡고 앉아서

2시간 동안 양껏 드시면 딱 행복한 저녁이 되겠습니다.





무한 리필 아니고 다양한 부위 즐기고 싶을 때는

소두마리 1kg 세트도 좋지만

그런 거는 회식 때 회사 카드로 먹어야 좋다는 후배

돼지고기 무한리필도 소고기 못지않게 좋습니다.





한창 식욕 오르는 초등학생 데리고 가면

정말 잘 먹는 한상에 소두마리

냉장 숙성고 숙성 프리미엄 소고기라고 하는데

다른 무한리필 소고기 전문점에서 아쉬웠던 적이 있으시면

상대적으로 좋은 점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불판 가운데 자리하는 된장찌개

이 된장찌개를 포함한 반찬도 무한리필입니다.

식사니 된장찌개니 먹을 정신이 어디 있느냐

고기를 한 점이라도 더 먹어야 한다는 후배의 투지





하지만 고기만 먹으면 느끼할 수 있기 때문에

반찬도 먹고 쌈도 싸서 먹고 청양 고추도 쌈장 찍어서 먹고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만 세팅을 해주시고

반찬이나 소스는 이후에는 직접 보충하고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손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기지 않게 드실 만큼만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딱 앉으면 반찬과 함께 서비스로 제공되는 육회

기나긴 육식의 장정을 시작하는 메뉴로 적당합니다.

고소하니 식욕 단속에 좋습니다.





역시 서비스로 제공되는 스테이크입니다.

돌판 위에서 익어가면서 제공이 되는데

점심에 다른 식당에서 돈 내고 사 먹는 그런 메뉴가

한상에 소두마리 장안점에서는 서비스로 나옵니다.





전에 얼마만큼 먹어야 18,900원이 흑자 전환인가?

라고 계산을 해본 적이 있는데 이 양이면

3판 정도부터가 남는 것이란 결론을 얻은 적이 있는데

이미 이 첫 세팅만 해도 굳이 계산을 안 해도 상당한 가격일 듯





우삼겹을 빼고서 올리면 이 정도 양입니다.

이 불판은 국내 특허받은 불판이라는데

잘 안 타고 붙지도 않아서 굽기 편해 좋습니다.





고기가 좋다고 느끼게 되는 요인 가운데 하나가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의 두께

그리고 미리 손질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받으면 손질을 해서 내주시기 때문에 더 신선





딱 먹기 좋게 익혀주는 불판이라 좋습니다.





핏기는 가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는 했지만

소고기는 이런 상태로 먹어야 맛이 좋은 것이란 후배에게

자연스럽게 동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소고기는 미디엄으로 구워 먹으면

식감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그냥 소고기 파는 식당에 가서 먹으면

식구들이 이런 큼직한 크기가 아니라

애들 기준으로 자잘하게 잘라 놓아서 아쉬웠다는 후배





많아 보여도 큼직하게 잘라서 먹기 때문에

금방 비우게 되고 우삼겹 굽기 전에 리필 요청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다른 테이블도 다 찼기 때문에

주방이 정말 바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리필 요청을 드리면 이후로는 계속

이 정도 양으로 공급이 됩니다.

처음 세팅이 한 판이라면 리필은 반 판으로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첫판이 고기만 먹는 것이었다면

두 번째부터는 쌈도 싸서 먹고 김치도 먹고 하면서

장기전(?)에 적당히 대응하면서 갑니다.





점심을 조금만 먹고 왔음에도

정말 많이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리필 두 번으로 배가 부르게 됩니다.

하지만 굳이 욕심부리면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냉면을 대체 왜 먹을까?

라는 궁금증이 아마도 느끼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는 찰나에 묵사발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느끼하던 찰나에 제공된 새콤달콤한 묵사발로

기분 좋은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바지만 한상에 소두마리는 고기 품질이 좋아서

기분 좋게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장안동 소두마리 무한리필로 배부른 시간 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