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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7 케이원에이브이 부스에서 출시 예정 Mr. Speakers (미스터 스피커)를 가장 먼저 만나다.

리뷰 속으로 ∞/Hot & Cool

by 뷰스팟 2017. 11. 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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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시작과 끝에는 다양한 박람회나 전시회가 있는데

그 해의 음향기기 경향과 다음 해의 신모델을 볼 수 있는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SSK) 2017에서

새로 출시되는 미스터 스피커의 신모델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박람회가 있지만 연말에 재미있는 행사가 많은 코엑스

SSK 2017과 같은 행사는 음향기기를 잘 아는 분들이나

일반인에게도 챙겨서 보면 재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코엑스는 주로 전시장을 많이 찾으실 텐데

컨퍼런스 룸과 같은 발표 중심의 공간에서도

이런 재미있는 행사가 많이 있어서 관심 두고 보시면 좋습니다.





컨퍼런스 룸은 세미나나 발표회 같은 큰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음향기기 관련해서는 브랜드마다 따로 감상할 수 있는

컨퍼런스 룸과 같은 구조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향기기에 관심 있는 분들

특히 헤드폰이나 이어폰에 관심도 있고 구입도 해야 하는 경우

이런 행사는 어디에도 없는 가격 할인 진행이 많이 되기 때문에

관람도 좋지만 구입의 목적으로 찾으셔도 좋습니다.





케이원에이브이에서 새롭게 국내 런칭하는

미스터 스피커를 보기위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주인공은 미스터 스피커이고 다른 조연 제품들도 세팅되어 있습니다.





미스터 스피커의 신제품을 비롯해서

케이원에이브이를 통해서 유통되는

다양한 헤드폰, 블루투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입니다.





미스터 스피커의 제품들과

다른 스피커와의 특성을 비교해볼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사실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비교라는 것이

성향이 다른 것이지 비교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 귀에 부드럽게 좋게 들리는 것을 선택하면 되는 것





DAP나 노트북이나 가장 소리가 좋게 들릴

나도 저런 세팅으로 들었으면 싶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높은 수준의 감상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바꿔가면서 청음을 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미스터 스피커는 원래 Fostex T50RP를 개조하던 작은 회사에서

지금은 자체 디자인 및 유닛 생산을 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합니다.





미스터 스피커 헤드폰의 특징은

V-Planar 진동판, True Flow 유체 역학적 기술, 니켈 티타늄 헤드 밴드 정도인데

착용감 편하고 소리의 깊이가 좋다는 설명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DAC가 탑재된 헤드폰 앰프 Mojo와 노트북을 연결해

미스터 스피커의 헤드폰의 음질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생각을 해보면 소리가 좋기는 하지만

이런 휴대용 앰프가 없는 유저 입장에서는 거리감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이런 Mojo와 같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고급형 헤드폰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DAC 정도는

집에 기본으로 하나씩 있기 마련이고 고급형 플레이어들이

DAC로도 겸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 어느 정도 일반화 되었습니다.





음원을 바꾸면 LED도 바뀌는데

노트북으로 들었다가 폰에 무손실 음원 있으시면

바꿔서 들으시면서 감상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익숙한 자신의 헤드폰이나 비교 청음을 위한

타사 헤드폰과 비교를 해서 들으면 다른 것이 당연합니다.

헤드폰 다 비슷한 거 아니냐 하는 자칭 막귀 친구조차도

비교 청음을 해보면서 이런 차이가 있다고 의견을 말하기도 합니다.

비교는 내가 좋아하는 음향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라 좋습니다.





제 경우는 미스터 스피커 제품 중에서

이 모델은 내가 좋아하는 성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 있었고 친구의 경우도

마음에 드는 헤드폰이 있었으나 역시 평범한 일반 유저에게

1백만원, 2백만원대 헤드폰이 바로 살 수 있는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말하길 막귀의 입장에서도

나중에 여유가 많다면 이런 세팅을 해놓고

고음질로 감상 생활을 누리고 싶다는 희망을 말합니다.

누구라도 들어보면 탐나게 만드는 그런 깊은 음감이 좋습니다.





헤드폰보다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일반 유저에게는 더 가까운 유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형 헤드폰도 있고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이 있는데

알텍 랜싱의 신제품들이 종류별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출시가 된 것도 있고 대기를 하고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가방에 하나씩 넣고 다니면서

일상에서나 여행지에서 편하게 음악이나 영상 즐기기 좋은 제품들

손바닥 정도 혹은 그보다 약간 큰 크기라 휴대성이 좋습니다.





이런 빈티지한 느낌의 스피커도

가게에 두면 색깔도 그렇고 조명도 들어와서

보여주는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하겠다 싶습니다.




역시 음향기기는 보는 것보다 직접 보고 들어보고 하면서

특징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초부터도 이런 행사가 신모델 중심으로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좀 더 관심이 있으시면 런칭 행사에 관심을 가지셔도 되고

쇼룸을 찾으셔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왕 한 번 사는 거 귀호강 하면서 살면 좋지 않을까요?

고급형 헤드폰 찾으신다면 미스터 스피커에도 관심을 가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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