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창업 현장에서 가까운 미래의 히트 상품을 먼저 만나다! : 2018 실험실 창업 데모데이

"실험실, 창업을 연구합니다."

미국처럼 차고에서 역사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많은 아이템과 발명품, 개념, 디자인 등은

창의성이 폭발하는 연구실, 실험실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4차건 5차건 혁명을 위한 올바른 순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새로운 것이든 세상을 좀 더 편하게 만들어 줄 것이든

논문이나 특허 형태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

어떤 방향성과 내용을 담고 있을까 궁금한 창업데모데이였습니다.

비트 코인 이슈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 코인에 몰렸던 돈이 좀 더 발전적인 곳에 집중이 된다면

가상 화폐 못지않게 파급력이 있지는 않을까?

모르고 찾기 힘들어서 휘둘리고 소모될 운명도 모르고

붕붕 구름처럼 떠다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

행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그런 생각에서부터였습니다.

#실험실 #창업 #연구

이런 핵심 키워드가 이과 중심이라 부담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기술이 시작을 해야 포장, 디자인, 마케팅 등의 문과 영역이

같이 붙어서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누구라도 관심을 갖고 보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코엑스에서 많은 박람회나 전시회를 하고 있지만

최근에 중소기업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행사에서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옥돌 침대를 팔고

대출 상품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행태를 보고 있자니

순수한 열정에 대한 정제되지 않은 형태가 보고 싶다 생각을 했습니다.

행사 규모는 이미 진행되는 프로그램 내용 안에서 진행되기에

이보다 더 어마어마할 수는 없는 것이었으나

뭔가 잘 여문 알찬 과일 나무라는 느낌의 행사였습니다.

관람을 일반인의 입장에서 하는 것이라서

기술적 이해가 아무래도 쉬운 영역에 좀 더 관심이 가게 됩니다.

물론 행사를 주최하고 평가를 하는 관련자 입장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이해와 분석을 했겠지만

그 선까지는 아니더라도 발전 가능성을 보면서 관람을 했습니다.

참여를 한 팀들이 대학원생들이나 연구원들

즉, 해당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와 실험을 한 터라서

다양한 제품군이 참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의학적인 성과물

골격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이런 제품이

잘 되어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다면 투자하는 보람이

그 어떤 것보다 좋을 수 있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나

심도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지식이 바탕이 되는 분들은

투자자 입장에서 설명을 듣고 활용 방법을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는 행사였고

사전 정보가 있어 상품 개발 가능성이 궁금해서 온

전문 영역의 종사자나 관련자 분들도 많아서

이해를 하면서 설명을 듣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이런 행사는 박람회나 전시회를 빙자해서

풍물 시장처럼 변질된 박람회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코엑스에서 이런 행사가 좀 더 많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런 행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나라에서도

미래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관람객 중에서 고등학생 단체도 많이 있었는데

아마도 과학고와 같은 학생들이라면

좀 더 흥미 깊게 물어보기도 하고 생각을 해 볼

그런 내용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내용을 잘 읽어보고 이해를 하려고 하면

좋은 기술이라는 내용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연구실에서 나와 전문적인 분야도 있지만

아주 일상적인 제품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많은 헬스장에서 접하게 될 시제품

실제로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기능 설명도 자세하게 듣고 사용도 해보시면서

열심히 질문을 하게 만든 제품입니다.

창업 데모데이는 행사 참여하는 팀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이 되는 행사여서

중앙에 무대와 주변에 휴식 공간도 잘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행사를 다 본 후에 느낀 점을 중간에 가볍게 담아 보면

쓸데없는 예산 낭비에서 예산을 아껴서

이런 행사를 많이 가져야 나라가 발전을 하겠다.

연구한 창업 아이템을 디자인과 홍보 영역과 붙여 행사 확장을 하면 좋겠다.

행사를 보셨다면 번뜩이는 아이템인데

여기에 지원이 더해지고 좋은 디자인 개선점이 더해져서

좋은 제품으로 빨리 나오면 좋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잘 읽어도 내용 이해가 어려운 전문 영역의 경우

한참 질문을 주고받는 관람객의 경우

해당 분야 전공자인 경우가 많아 옆에서 듣다 보면

그 과정에서 이해의 폭을 넓힐 수도 있었습니다.

평가단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수상 내역이 정해지는 내용도 있고

일반인 투표를 통한 수상 내용도 있어서

창업 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진행되고 있었는데

따라다니면서 들어 보면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제품은 물론 프로그램, 솔루션, 메디컬, 제약 등

다양한 분야가 데모데이에 나와 있어서

좀 더 많이 알려졌다면 투자할 아이템을 찾는 분들이 찾으셨다면

좋은 투자처를 찾으실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아이템의 경우 사람에 대한 아이템이 중심이었지만

반려동물 시장이 매우 커진 터라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좋은 아이템도 여럿 있었습니다.

제품 중에는 반려동물과 같이 사용하는 샴푸가 있었는데

뻣뻣한 반려동물에게 좋은 샴푸라면

풍성한 헤어를 가지신 분들은 같이 써도 좋겠구나 싶었던 아이템

많은 분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질문을 이끌었던 드론
4차 산업을 이끌기도 하고 드론 활용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서
날개와 프로펠러가 있은 드론 모습에 관심이 자연스럽게 갑니다.

첨단 의료기기 시장도 블루 오션인데

내시경 기기의 경우 스크린 위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잘 만들어지면 바로 의료 현장에 투입될 듯

개인적으로 보기에 완성도나 관심도가 제일 높았던 아이템

결론적으로 그런 이해도가 가장 높아서

대상을 받았던 아이템입니다.

모듈 방식의 장난감으로 볼 수도 있는 아이템인데

각각의 모듈이 카메라, 전원, LED, 사운드 등의 특성이 있어

다양한 조합을 통해 장난감처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어

저 자체도 완성도가 높은 유닛인데

교육용으로나 일상적으로나 정말 다양하게 이용 가능한 유닛

앱하고도 연동이 되고 지원 기기 확보나 제휴만 많이 되면

다양한 제품군 형성이 가능해서 확장성이 정말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유저 입장에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모듈로 자동차 모형을 만들거나

드론에 결합해서 기능을 제공하거나 하는

지금 그대로도 활용 가능한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솔루션이 필요한 실무자나 업체 관계자가 오면

관심이 실제 구입이나 도입으로도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그런 솔루션도 장점을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상품이라는 것은 시장성에서 레드 오션이라고 보여도

그 시장의 파이 자체가 엄청 크다면 비집고 들어갈 필요도 있는데

일반 샴푸에 섞어서 사용을 하는 탈모 제품은

그런 의미에서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장점도 보이지만 단점도 잘 보이기에

시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언도 많이 드릴 수 있었습니다.

탈모 샴푸가 개선이나 방어적 개념이 강해서

잘 연구하고 좋은 패키지 개발에 성공하면

여행용, 휴대용 탈모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스템이나 솔루션의 경우는

기존의 제품보다 더 좋으면 인정을 받고 채택이 되면

대체 효과가 엄청 높은 그런 제품들이 있는데

CCTV도 그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보안 기능도 그렇고

기록의 의미에 있어서도 향상된 CCTV 제품이라면

글로벌 시장에서 클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기대합니다.

반려 동물 시장이 사회적 이슈가 된 터라서

관련 시장도 크고 제품도 다양하게 발전을 하게 됩니다.

3-in-1을 넘어서 기능 추가만 잘 하면

멀티 아이템 장착이 가능한 반려동물을 위한 IOT 제품

기능과 아이템 장착에 따라 확장성이 역시 넓어질 여지가 많습니다.

일반인도 관심이 가지만 실제 개를 키우시는 분들은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시면서 질문을 건네고 계셨습니다.

시제품에서 상품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을 가능성이 보입니다.

아~ 이런 시장과 제품이 있을 수도 있구나라고

보고 설명 들으면서 관심이 가던 제품

아이템은 파프리카 수확을 위한 기기였는데

다른 농작물 수확을 위한 교체 방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고 상상력도 접목시킬 수 있던 제품

일상적으로 가까운 영역에 들어있는 제품은

시제품에서 빨리 제품화되어서 발전된 모습을 보면 좋겠다

싶은 아이템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과물이 빨리 나오면 재미있겠다 싶었던

벌룬형 드론이 되겠습니다.

드론의 경우 빠르게 날아야 하거나

촬영하기 편리한 그런 제품이 중심이지만

이런 제품은 광고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면

완성도만 높이면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드론의 미니 비행선화라고 이해를 하면 쉬운데

행사장이나 경기장에 구름 모양으로 동동 떠다니면

광고 효과가 필요한 광고주에게 정말 좋은 아이템이 되겠습니다.

축제나 박람회, 공연장 같은 곳에서 최적의 아이템이 되겠다 싶습니다.

2018 실험실 창업 데모데이에서 제품을 보면서

어서 좋은 투자자 만나서 멋진 제품으로

세상에 나오면 좋겠다 싶은 응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볼 수 있어서

실용성이나 가능성을 제품을 이해하면서 가늠해볼 수 있는데

뿌리는 항생제의 경우는 아이들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시제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밖에서 놀다가 잘 다치는 아이들에게는

상처 부위 씻고서 분사식 항생제가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겠습니다.

가까운 시기에 약국에서 쉽게 사게 될 듯

아이템이 완성 제품 형태가 아니라

시스템이나 앱과의 연동을 눈으로 봐서 머리로 이해해야 하지만

잘 설명이 되어 연상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생체 스마트 기기 분야의 경우

이제는 일상적인 제품으로도 많이 연결이 되고 있는데

직립 보행의 인간에게 걸음에 담긴 정보는 정말 많습니다.

걷고 뛰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알 수 있고

반려동물에게도 장착을 해서 동시에 알 수 있는 제품

이 정도도 좋지만 디자인이 더해지면

일상적으로도 많이 구입하게 될 좋은 아이템입니다.

이렇게 앞에서 살펴본 내용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평가를 하시는 분들은 전문적인 기준에 의해 하셨을 것이고

일반인 관람객의 투표에 의한 시상도 이어졌습니다.

저렇게 열심히 실험실에서 연구를 통해

좋은 제품의 기반이 마련이 되고

그 위에 좋은 디자인과 마케팅 프로그램이 더해지면

가까운 시기에 좋은 상품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을 것이라 믿습니다.

연구실을 나온 시제품들이 좋은 투자자를 만나고

나라의 지원과 좋은 협업을 거친다면 가능한 이야기

여기에 좋은 아이디어가 빨리 더해지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은 머리 좋은 창의적인 민족입니다.

그런 사실과 가능성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이런 좋은 행사가 계속 이어져서

더 많은 실험실과 연구실에서 아이템아 쏟아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2조 중에 2조만 이런 스타트업 창업에 지원 되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