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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상담 잘 들어주는 곳에서 진로상담, 스트레스상담 털어놓고 조언듣고 싶을 때 : 카페 버크만

리뷰 속으로 ∞/Hot & Cool

by 뷰스팟 2018. 1.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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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고민이 많습니다.

회사 그만두고서 숙박업인 집안일을 물려받아

운영을 하고는 있는데 적성에는 잘 안 맞는 듯하고

아이들도 슬슬 자기 의사 강해지는 나이가 되면서

어떻게 하면 잘 키울까 고민이 많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작고도 큰 고민의 파도

친구로서 옆에서 보기에 세상 편한 삶이다 싶지만

마음 열고 술 조금만 넣어줘도 세상 고민 다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가족의 화목도나 친지, 지인의 친밀도와도 상관없이

사람 누구나 고민을 좀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고 조언을 듣고 싶어 합니다.

인간의 불완전성은 다양한 상호 관계 속에서

나보다 나은 장점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보완되는 것이

평균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민을 잘 들어주고 내가 어디쯤 있는 어떤 사람인가를 통해서

답을 찾는 길을 함께 찾아주는 상담센터인 카페 버크만

강남역 1번 출구를 통해서 A와 찾아가보기로 합니다.





1번 출구를 나와서 바로 앞의 큰 골목으로 들어가

조금 더 직진하면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민 상담 센터인데 카페라는 명칭이 붙은 것은

그런 컨셉을 지니고 있겠구나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사실 가장 많은 고민을 토로하는 자리도

일상 속에서 술집이나 카페와 같은 공간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가장 바람직한 고민 상담 센터 형태는 카페일 수도 있겠습니다.







친구끼리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일은

친구라면 마음은 따뜻하게 들어주고, 판단은 냉정하게 해줄 필요가 있는데

보통은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사실은 뜨뜻미지근할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고민은 날 모르는 남에게 털어놓는 것이

제일 객관적이고 정확한 답을 얻을 확률이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5-24





건물 주차장

02 - 6949 - 6990

10 : 00 ~ 21 : 00





누구나 저마다의 고민을 품고 살기 마련인데

고민을 상담받았으면 좋겠다 싶은 경우가 많지만

그게 그리 쉽게 되는 일은 아닌 편입니다.

사람으로, 어른으로 책임감은 막중한데 막상 그걸 덜자니

그 사람과 어른이라는 무게가 너무 무겁기 때문입니다.





문득 재판받고 있는 자신을 잘 모르고 있을 전직 대통령이나

다스가 내 건데 말도 못 하고 고민이 많으실 어떤 분도

정말 고민 상담을 받고픈 시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막상 A의 상담을 위해서 찾았지만

그 A보다 10배는 고민이 많다고 느끼는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들어서면 밝은 카페를 찾은 느낌이라

상담을 받으러 갔지만 그렇게 전해지지 않아 좋습니다.

많은 어른들이 카페에서 수다를 떨기에

더 친숙한 느낌으로 상담을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편하게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여유를 찾을 시간도 주어지고 담당자님께서

가볍게 웃으시면서 안내와 기본적인 설명, 청취를 해주시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카페 버크만은 프로그램 내용을 보시면

'나'를 알고 그에 맞는 답을 찾거나 혹은

찾고자 하는 노력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여기는 '나'가

지금은 어떤 상태에 있고 그게 고민에 어떻게 작용을 하는가?





이성적인 사색을 많이 한다든지

감수성이 예민한 메모를 자주 한다든지

스스로에 대한 인식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내가 어디쯤 있다는 걸 생각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많은 고민은 나도 모르겠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싶을 때 생기기 때문





상담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어떤 심도로 나뉘어서 제공이 되는지

카페 버크만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기본적인 이해를 하게 됩니다.

상담을 해주시는 입장에서도

상담을 원하는 사람이 어떤 정도를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대응할 필요가 있는데 그런 상호 이해가 우선 필요합니다.





상담 프로그램을 이해한 다음 설문을 작성하게 됩니다.

이 설문은 앞에서 말한 '나'와 '내가 있는 위치'를 알기 위한 과정





설문은 비교적 많은 항목이 제공이 되는데

살면서 이런 저런 설문을 접해 보시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

많다 적다는 역시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진단을 통해서 흥미나 욕구, 스타일, 강점, 행동 등에 대한

시각화 작업이 이뤄진다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국내 150개 기업에서 63,000명이 버크만 진단을 활용한다고 하는데

이 진단을 통해서 생활양식도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 소통, 간접적소통, 인간지향, 과제지향에서의 내 위치

나를 구성하는 요소가 어느 지표에 더 가까운가

내 관심분야는 어느 곳을 향해 더 가까이 있는가 등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설문 결과를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실에서

전문 상담가님과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

그리고 고민 상담이라든지 심도 있는 상담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나에 대한 상담

직접적인 조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인데

그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자리입니다.





고민이라는 것은 삶의 무게가

내가 견뎌낼 수 있는 이상으로 짊어져야 할 때나

너무 자주 힘들게 과제가 쉼 없이 밀려와

과부하가 걸리면 생기기 마련인데 고민의 해결 없이 그냥 넘어가면

마음의 병으로 이어지고 고통 속에서 살기 마련입니다.

그 고민을 누군가 들어주기만 해도 숨을 쉴 수 있는 틈이 생기고

같이 고민해주고, 답이 무엇인가 상담을 해준다면

좀 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삶을 바라보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민의 무게가 너무 힘겨운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그런 분들에게 카페 버크만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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