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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글램핑에서 광안대교 보면서 바베큐 즐길 수 있는 독채 광안리펜션 : 어반하우스

리뷰 속으로 ∞/호텔 & 펜션

by 뷰스팟 2017. 11. 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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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드물게 대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것은 아니지만

바로 앞, 옆에 3대가 살고 있기에

모여 사는 것과 같은 친구 K는

여행을 가면 다 같이 가곤 하는데 인원이 7명이라서

숙소를 항상 큰 것 하나를 선호하곤 합니다.





부산 여행을 가게 된 이 가족의 인솔자인 친구 K는

어느 숙소가 좋을까 물어오는데

마침 부산 출장을 가야 하는 터에

교통편 해결을 하며 광안리 독채 호스텔인

어반하우스를 친구에게 추천합니다.

인솔자 K : "독채 호스텔이 뭐냐? 가족형 펜션 그런 건가?"





광안리는 광안역 3번 출구에서 나가시면 되는데

독채 호스텔이나 독채 펜션이나 명칭은 상관 없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독채라서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겨울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광안리 해변

아우디 차량인데 저 앞에서 광고를 찍고 있었습니다.

뭔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인가 공감하게 되는 현장

어반하우스도 저 차량 너머의 저 빌딩 사이에 있습니다.





12월이 되면서 연차, 월차 남은 거 사용해서

가족 여행 떠나려는 직장인들을 주변에서 쉽게 보는데

따뜻한 남쪽의 부산 광안리 해변 정도면

근처에 숙소도 많고 식당도 많고 해서 괜찮습니다.





불꽃 놀이를 하면 이 해변이 사람들로 꽉꽉 차있을 텐데

11월의 광안리 해변은 정말 조용합니다.





어반하우스는 이 해변 전경은 아니지만

옥상에 있는 글램핑장에서 광안대교를 보면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의 숙소입니다.





해변의 끝에 있는 삼거리에서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해변길로 따라서 우회전을 한 다음





바로 첫번째 골목 안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어반하우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옥상에 글램핑이 있는

어반하우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접근성은 아주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숙소를 고를 때는 고려할 내용이 참 많은데

조용한 곳이냐 번화한 곳이냐, 편의 시설이 가까우냐 머냐

주차가 편하냐 어려우냐, 방이 크냐 작으냐 등등

하나씩 따져보면서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게 되는데

어반하우스는 광안리 가까운 도심형 넓은 숙소가 되겠습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49





OK 주차장 1대 가능

010 - 9076 - 6007

체크 인 15 00

체크 아웃 11 : 00





회 타운이 있고 포장마차 거리가 있고

높은 빌딩이 줄지어 있고 주차타워가 많다는 것은

주차를 하기 힘든 곳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저 많은 식당과 숙박업소를 보면 당연한 일





옥상 글램핑장에서 보면 해변이 살짝 보입니다.

전통시장 공영주차장도 있어서

만약에 차가 여러 대인 경우는 사장님에게 문의





6층으로 올라가시면 널찍한 모던한 스타일의 어반하우스가

많은 손님을 맞이하여 줍니다.

테이블이 없으면 컬링 경기도 할 수 있을 넓이





독채 호스텔이라는 표현에 공감하시게 되겠습니다.

일반 가정처럼 생활을 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밥솥부터 커피 메이커까지 구비되어 있는 조리 가능한 주방





파티를 하기 위해서 식재료를 많이 사가게 된다면

넉넉히 보관 가능한 냉장고

그리고 여름이라면 해수욕장에서 놀고 들어와

세탁을 하실 수도 있어 좋은 어반하우스





깔끔한 화장실과 욕실 겸용

실내에 화장실이 하나라 아쉽기는 하지만

루프탑 글램핑장 옆에 하나 더 있어서 나눠 이용 가능합니다.





난방의 경우는 방에는 들어가고

거실은 온풍기로 컨트롤을 하셔야 하는데

그리 춥지 않은 부산의 환경을 생각하면 온풍기로도 충분히 훈훈





어반하우스가 여행자들에게도 좋지만

파티 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이유는

이 테이블이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겠다 싶습니다.

저 위에 술과 예쁜 잔, 케잌이 올라가면 딱 어울리겠지요?

조명이나 장식도 갖추고 하면 연말 파티 장소로 좋겠습니다.





여행의 경우는 쉬는 것과 노는 것이 공존하는 것인데

따뜻한 매트 위에 뒹굴거리거나

소파에 앉아서 편한 자세로 TV를 보는 것도

여행에서 생각보다 상당한 시간을 차지합니다.





창문이 있는 곳에서는 광안대교가 다 보입니다.

그만큼 광안대교가 길기도 하지만

해가 뜨는 것을 볼 수도 있다는 의미겠구나 싶습니다.





어반하우스는 깔끔한 인테리어인데

그 깔끔하다는 것이 요새 유행하는

미니멀리즘의 구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실에 훌륭한 음악을 퍼지게 만드는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음악이나 영상 연결해서 즐기기 딱 좋습니다.





앞에 바이킹이 있는 작은 놀이공원

그리고 멀리 광안대교와 그 너머의 바다

바닷가 숙소에서만 그리고 광안리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넓어서 여유롭기도 하지만

넓은 곳에 억지로 무엇을 채우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여럿이서 논다면 그런 여유가 있어서 좋은 것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 보면

뭔가 남의 집에 놀러 왔다는 기분이 듭니다.

공기 청정기도 있어서 실내 공기도 깨끗합니다.





겨울에 매트 따뜻하게 해놓고

그 위에서 게임도 하고 책도 읽고 하면 좋겠지요.





옥상 글램핑장으로는 창문이 있는

테라스라고 하면 되는 저 밖으로 나가서 갑니다.





여름에는 여기 문과 창문만 다 열어도

바닷바람이 통해서 정말 시원하겠구나 싶습니다.





2~3인이 잘 수 있는 온돌방입니다.

이불은 밖에 수납장에 들어 있어서

6인 이상이 묶게 되실 경우는 미리 이야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온돌방에서도 역시 같은 경치





침대방의 경우도 창문은 역시 같은 방향이고

2인용 침대에 옆 공간도 비슷한 크기입니다.





많은 인원이 이용을 할 수는 있지만

4~8인 정도가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7인 친구 가족이 여행으로 묵고 가기에는 딱 좋은 곳





테라스에 있는 슬리퍼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했던 것이었나

대략 짐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들은 저 테이블에 앉아 다리를 보면서 담배를 피우면 됩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옥상 글램핑장은 여름에 물론 좋겠지만

겨울에도 먼 바다 경치를 보시면서

가볍게 티타임 가지기도 좋고 술자리 가지기엔 더 좋은 곳입니다.





도심 옥상에 있는 글램핑장은

자연 속에 있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어딘가에 있는 것과 부산에 있는 것은

확실히 다른 느낌을 전해줍니다.





옥상에서 보는 시내 방향의 모습입니다.

앞에 보이는 울긋불긋한 MBC 뒤에 있는 산이 민락산





옥상에서 보는 광안대교 모습입니다.

바이킹이 있는 공원은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면 제법 어울립니다.

이 앞에는 민락동 횟집거리





보이는 방향이 바로 광안리 해수욕장입니다.

1대까지 제공되는 주차장이 앞의 건물 주차장인 OK 주차장





글램핑 안의 테이블과 소파 세팅 모습입니다.

고기며 먹을 것 저 위에 놓고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곳입니다.





안에 히터가 있어서 한겨울에도

안에 닫고 창문만 살짝 열고 놀아도

훈훈하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환경입니다.





안의 히터나 냉장고 작동시킬 때 전기 연결을 하는데

조명도 연결을 하면 밤에 더 멋진 느낌으로 바뀝니다.

트리 장식이 있으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옥상 바베큐를 즐기고자 하시면 이 자리에서

일행의 가장 고기 잘 굽는 사람이

연기를 피하며 열심히 고기며 조개며 굽게 됩니다.

바베큐 관련해서 불이나 훈연을 미리 준비했으면 하시는 경우

예약하실 때 사장님에게 미리 말씀을 하시고 예약하셔도 됩니다.





겨울이지만 옥상에 앉아서 따뜻한 햇살 받고 있으면

그늘을 살짝 찾게 되는 그런 날입니다.

부산 시내 관광을 열심히 하고 있을 친구네를 기다리며

간단히 맥주에 과자 먹는데 아주 여유롭습니다.





어반하우스에서 조금 걸어나가면 바로 해변입니다.

횟집거리가 있는 것은 저 배들이 나가서

열심히 물고기를 잡아오기 때문이겠습니다.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산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광안대교 너머의 산에서 봤던 방향인데

반대로 보고 있으니 두 가지 경치를 모두 다 본 듯





광안대교가 보이는 자리에서 해가 저리로 떨어집니다.





해가 저 방향으로 떨어지면 어디에서 뜨는 것일까?

아침에 일어나면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친구네 가족이 도착을 해서 저녁을 다들 먹고 와서

간단하게 고기와 소시지, 조개를 사다가

안주 삼아 어른들의 술자리를 가지기 시작했는데

경치 좋고 바람 좋고 글램핑 안이 히터로 따뜻하니 놀기 좋아져서

카메라를 놓고서 친구네 형제와 아버님과 정말 즐거운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술이 잘 들어가니 아래서 회와 조개도 더 사다가 즐겼던 시간

광안리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는 숙소 어반하우스

옥상 글램핑의 매력 느끼고픈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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