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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데이트장소로 카지노에서 술 마시는 기분의 이색적인 부천술집 : 갬블러라운지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7. 11. 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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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이 술과 안주의 것만이 아닌 것은 오래된 사실이지만

와~ 이런 곳까지 있을 줄이야 하게 만드는

그런 독특한 컨셉의 술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바인가 펍인가 베가스인가 정선인가~?!





부천에 정말 재미있는 바(Bar)가 있다는 이야기에

그 재미있다는 시스템이 궁금해져서

갬블러(겜블러) 라운지를 찾아가게 됩니다.

부천 상동 가장 번화한 곳에 있는 갬블러 라운지

Gambler Lounge





홈플러스와 뉴코아울렛의 맞은편

그리고 상동역 8번 출구에서 조금 길을 따라서 가면

중동대로 사거리 매리트 나이트가 있는 건물 3층에

갬블러 라운지가 보입니다.







겜블러라운지로 같이 향하게 된

자정 넘어서 일이 끝나는 동네 동생과 그 친구 둘 다

"저 안이 카지노처럼 되어 있는 걸까요?"

라는 다 같이 궁금한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부천 상동 538-7 3F





건물 주차장

032 - 325 - 2121

17 : 00 ~ 03 : 00





사람은 세븐 일레븐이 있는 바로 옆 입구로





차는 뒤로 돌아서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3층에 올라가면 노래방 간판에 포위당한

갬블러 라운지 입구가 보입니다.





컨셉이 확실한 갬블러 라운지에서는

어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SNS = 서비스칩, 호가든 생맥주 공짜, 회원 가입하면 혜택 up





문을 들어가서 바로 입구 쪽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바의 바로 그 모습입니다.





갬블러 라운지에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여성은 평일 무료 입장에 음료가 서비스

입장료가 있다는 것은 인기가 높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생맥주와 술이 있는 여기는 Bar입니다.

그런데 입장료는 과연 왜 받는 것일까?





마치 놀이공원처럼 손목에 이용 띠를 둘러줍니다.

띠가 없이 밖에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입장료를 다시 내야 하기에 띠는 소중합니다~!





입장료 내고 띠를 손목에 두르고

어떤 술을 마실까 의견을 통일해서 체리향 담은 보드카인

스베드카를 선택하고 안주로 갈릭 쉬림프를 주문합니다.





입장료에 술과 안주를 주문하면

1만원에 100p에 해당하는 칩이 제공이 됩니다.

먹는 칩 아니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칩입니다.

손가락으로 튕기는 맛이 좋은 칩





술이 나왔으니 종일 통닭 튀기느라 수고한

동행한 K와 그 친구에게 얼음과 토닉 워터 넣고서

스베드카 따라서 먹기 좋게 섞어 줍니다.





안주인 갈릭 쉬림프가 나왔습니다.

빵 사이에 갈릭 쉬림프와 샐러드를 넣어서

미니 샌드위치처럼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스베드카에 잘 어울리는 안주이긴 한데

저녁 혹은 야식을 먹고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일행 중에 안주를 많이 먹는 자가 있다면

다른 것으로 배를 채우고 가시길 권장





무슨 이유인가 저녁을 먹지 않은 K의 친구 녀석이

샌드위치를 허겁지겁 만들어서 먹고 있습니다.

운전해야 해서 술도 안 먹는데 큰일입니다.

안주가 사라질 미래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 미래에 그래도 하나는 먹은 사람이 되고자

빠르게 열심히 하나를 만들어 먹습니다.





술을 먹는 자리는 이렇게 생겼는데

뭔가 술을 먹는 자리가 메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갬블러 라운지에서 상호 앞에 갬블러가 가장 먼저 오는 이유

그리고 입장료를 내고 술과 안주를 주문하고

칩을 받는 이유는 그 칩을 가지고

저 테이블에 가서 포커, 블랙잭, 텍사스 홀덤 등

게임을 서비스로 즐기시라는 이유인데

느낌적인 느낌은 술과 안주가 조연이고 게임이 메인으로 보입니다.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 옆에 가서

게임 돌아가는 것을 잠시 구경합니다.

일행들이 카드를 몰라서 제일 쉬운 블랙잭 룰을 알려주고서

블랙잭이 있는 테이블로 향합니다.





딜러 언니의 현란한(?) 손놀림을 보면서

이 자들은 초보이니 친절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다고 정선을 가볼까 싶어지면 안 됩니다.





차근차근 블랙잭 룰을 알려주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룰은 아주 간단합니다.

베팅을 하고서 21인 안쪽으로 딜러만 이기면 되지요.

한두 번 해보더니 룰을 이해하고 즐기기 시작합니다.





갬블러 라운지의 칩은 다른 어디서도 사용할 수 없고

현금이나 술, 안주로 당연히 교환도 안 되는

여기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칩입니다.

안주와 술을 시키면 해당 금액만큼 칩을 받아

게임을 즐기실 수 있고 잘 해서 많이 따면 보관해뒀다가

다음에 놀러 와서 또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트는 유일한 유료 게임

매일 내용이 다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주문 방법은 설명드린 내용에 위와 같은 내용이 더 있습니다.

20분 정도 게임을 즐기고 시원하게 칩을 다 잃고 돌아와서

처음 해본 블랙잭에 재미를 느끼는 동생들

다 커서 카드 게임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듯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재미는 확실히 큰 장점입니다.

카드 게임은 룰을 알고 즐기면 정말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은 일상이고, 일상에 기름칠하는 것 중 하나가 술자리인데

그 자리에서 블랙잭이나 포커를 즐길 수 있다는 것

갬블러(겜블러) 라운지의 회원 가입을 생각해보게 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도박이 아닌 재미있는 게임으로 카드 놀이는

이겼을 때의 카타르시스가 술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궁금하면 직접 즐겨보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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