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전용 주차장 | 031 - 375 - 1103 | 11 : 30 ~ 22 : 00 |
갈비로 유명한 수원의 우장군 아싸갈비 직영점이라
일단 고기에 대한 믿음을 품고 갈 수 있습니다.
수원 하면 갈비, 갈비 하면 수원이기 때문입니다.
밖에서 보기에도 넓기는 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더 넓고 자리가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자리도 여유가 넘쳐서
10인 이상의 대가족 모임도 여유롭게 진행되고 있었고
6~8인 이상의 가족이나 회사 모임을 와서도
쉽게 자리를 잡고 식사를 즐기셨습니다.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평소 채소를 덜먹는 편인데
고기를 먹으러 가면 샐러드를 열심히 먹게 되는데
샐러드를 빼면 나머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고기를 맛있게 먹기에 딱 알맞은 반찬 세팅
이렇게 셀프바에서 상추를 비롯한 부족분을
직접 가져다가 드시면 되겠습니다.
고기는 다양한 부위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는데
상호에 갈비가 들어가 있으면
가장 먼저 적혀 있는 메뉴가 대표 메뉴일 것이라
생갈비살모듬으로 정합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잘 피어오른 숯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도 훈훈, 손도 따숩게 합니다.
숯의 온도가 적당하게 좋구나 하고 있노라니
생갈비살 모듬이 등장을 합니다.
3종의 갈비살이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맛있는 갈비가 나왔으니 그 자리의 주인공은
고기를 가장 잘 굽는 사람 혹은 잘 먹는 사람
잘 구울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을 잘 해줘야 합니다.
불이 좋아서 그런가 신경을 조금만 쓰고 있어도
먹기 좋은 상태로 아주 잘 익어갑니다.
생고기가 좋아야 잘 익은 고기가 맛있는 법
수원 본점에서 공급하는 갈비살이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게 맛이 좋습니다.
우리 일행의 공통된 의견은 간단한 단 하나
"이 집 고기 맛있네."
고기가 맛있는 식당에서는 굽쇠에게 젓가락질은 호사입니다.
익은 고기를 놓기가 무섭게 사라지기 때문에
집게가 젓가락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익으면 다 맛이 같아지는 것 아니냐?
할 수가 있는데 섞어서 굽지 않고
따로따로 차례대로 구워서 맛을 보시면 갈비살이
각기 다른 맛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열심히 먹다 보면 고기를 더 먹을 것인가
아니면 식사를 할 것인가 금방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기를 빠르게 먹어치우기 때문입니다.
기름이 흘러 이런 간이 불쇼도 중간에 구경하면서
맛있는 갈비로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실 겁니다.
고민 끝에 각기 식사 메뉴를 고르게 됩니다.
양이 넉넉한 차돌된장찌개는 국물이 좋습니다.
찌개 하나에 2명이 넉넉하게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냉면은 정통 냉면보다는 분식 냉면 맛에 좀 더 가깝습니다.
그 차이가 무엇인가 물으신다면
오장동 냉면과 동아 냉면의 차이 정도라고 하겠는데
그 둘의 차이를 역시 모르신다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
설탕을 좀 많이 넣어서 양념이 많아서 그런가
양념의 양을 미리 어떻게 해달라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냉면은 일행들이 각자 다른 평을 내어서
식사보다는 고기를 좀 더 먹는 것이 좋은 것인가 싶습니다.
그냥 배가 더 부르고 덜 부르고의 차이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양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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