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수제 돈까스에 라멘이 먹고 싶을 때 좋은 서현역맛집 : 돈카츠플러스

배고플 때 뭘 먹을까?

라고 가족, 친구, 동료와 메뉴를 떠올려 볼 때

상위권에서 자주 등장을 하는 메뉴 중 하나가 돈까스

돈까스는 양식 돈까스가 있고 일식 돈카츠가 있는데

오로지 일식 돈카츠만 먹는 친구를 만나 점심을 먹게 되면

같이 돈카츠 전문점을 우선적으로 찾게 됩니다.

외근길 서현역에서 점심을 먹게 되니 수제돈까스 전문점

돈카츠플러스가 목적지

서현역에서 분당구청 방향으로 나가면

바로 우측에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돈카츠플러스

일식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경기 분당시 분당구 서현동 269-1 205호

건물 주차장 이용	031 - 754 - 0316	연중 무휴

주차는 뒤로 돌아가서 하면 되는데

이 지역은 주차하기 어렵기로 소문난 동네이기도 합니다.

차로 가시는 경우는 미리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에 돈카츠 플러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을 지난 시간대였는데도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단위의 다양한 손님들이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친구의 경우는 보통 메뉴판 보지도 않고서

돈카츠 정식 세트를 주문하는 편인데

돈카츠 플러스에서는 무슨 까닭인지 메뉴판을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요 아래 돈카츠 & 우동 정식 있네."

"아니 여기 생라멘 돈카츠 정식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정식 메뉴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서

고민이 살짝 되겠는데 친구는 생라멘 정식으로

저는 함박 & 돈카츠 정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돈카츠 플러스는 점심 특선이나 학생 할인과 같은

할인 내용이 있어 해당되면 시간 잘 보고 가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돈카츠도 함박도 모두 먹고픈 이들을 위한 반반 메뉴

역시 이런 메뉴는 잘 먹는 사람들을 위해 꼭 있어야 합니다.

미리 만들어 둔 돈카츠가 아니라

주문을 받으면 바로 조리를 시작하는 메뉴다 보니

확실히 식감이 촉촉함과 바삭함이 동시에 느껴져 좋습니다.

바로 만드는 수제 돈카츠나 함박의 경우는

고기가 뻑뻑하지 않고 딱 먹기 좋게 연하기 때문에

휴게소나 푸드 코트에서 딱딱하다거나 퍽퍽하다고 느끼게 되는

그런 식감이 전혀 없어서 확실히 더 비교가 되는 맛

양식 돈까스와 일식 돈카츠의 차이 중 하나는

일식 돈카츠는 소스에 고기를 찍어 먹는 방식인데

일면 부먹과 찍먹의 차이였구나 먹으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동보다 더 유혹적인 시그널을 친구에게 보낸 생라멘

딱 보면서 훌륭한 선택이었다 자평을 합니다.

쫄깃한 면발에 숙주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국물이 개운해서 돈카츠와 우동 조합과는 또 다른 느낌

전체적으로 깔끔한 식감이 아이들도 참 좋아할 맛입니다.

서현역 옆이 사무실이라 우리를 불러놓고서는

갑자기 잡힌 당직 근무로 나오지 못 한 친구를 위해

어린이 입맛의 어른인 친구에게 딱 좋은 수제 치즈돈카츠 포장

돈카츠 플러스의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

돈카츠를 가져다주어도 서버 점검이라고

바로 못 먹고 한참을 다 식은 다음에 휴게실로 와서는

데우지도 않고 허겁지겁 먹는데 식었어도 맛있다 합니다.

식어도 맛있는 이유는 치즈란 원래 그런 것이기도 하고

돈카츠 플러스의 돈카츠가 수제라서

기본이 딱딱하지 않아서 살짝 시간이 지나도

식감이 잘 유지가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역시 음식은 바로 만들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그렇고 친구도 딱 좋은 일식 돈카츠를 맛볼 수 있어 좋았던 점심

< 본 리뷰는 업체의 메뉴 제공을 통해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