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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을 집에서도 족발집처럼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마성왕족발 : 성효마성왕족발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by 뷰스팟 2018. 1. 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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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친구네 집에 모여서 술자리를 갖기 때문에

그 아지트에는 항상 안주로 좋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배달을 해서 먹는 음식을 미리 갖춰 놓으면

양도 많고 바로 먹을 수 있어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족발을 갖춰놓겠다는 생각은 잘 안 해봤습니다.





손질이 귀찮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기도 했지만

성효마성왕족발 전족과 후족을 딱 보면서

이 양과 어렵지 않은 손질을 생각해 보면

집에 족발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도 좋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족발집 가면 전족이 더 비싼데

돼지도 앞다리로 하는 일이 더 많고 그래서

더 쫄깃하고 맛있기 때문인데 후족보다 4천원 더 비쌉니다.





뒷다리이고 1.4kg인데 언제 생산되었는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여러분이 보통 족발 주문하면 아는 가격의

절반 수준인데 양은 딱 들어봐도 어마어마합니다.





이미 먹기 좋게 되어 있는 상태라서

5~10분 정도 뜨거운 물에 중탕을 해주면 됩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중탕을 해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족발 먹고 남은 것도 뜨거운 물 중탕해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꺼내 놓으니 양이 더 어마어마합니다.

족발집에서 막 나온 따끈따끈한 족발이 쌓여있는데

그때 보는 바로 그 족발의 모습입니다.





태어나서 족발 손질을 처음 해보는 거라서

살짝 설렌다는(?) 친구가 뒷다리와 교감을 위해서

살이 많아 보이는 위치에 칼을 넣고서는 말합니다.

"와~ 이거 살이 엄청 많구나."





그렇습니다. 살이 정말 많습니다.

족발을 배달 주문해서 먹는데 살이 별로 없다.

그러면 거기는 다시는 주문해서는 안 되는 것이구나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앞에 보이는 곳 잘랐을 뿐인데 살이 엄청 많습니다.





두툼하게 썰어내는데 살이 많아서

그냥 아무렇게나 잘라도 된다고 만족을 합니다.





뒷다리 1.4 kg 하나 살만 발라냈는데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장 큰 접시를 가득 채웁니다.

한 점만 먹어도 만족스럽게 두툼하게 썰었습니다.





아직도 살이 엄청 많이 붙은 뼈는 담지도 않았습니다.

성효마성왕족발 중탕해서 손질해 담으면서

앞으로 족발을 시켜서 못 먹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맛있습니다. 전혀 퍽퍽하지도 않고

그저 집에 같이 먹을 수 있는 새우젓만 있으면 되는 것





둘이서 안주 삼아 먹다 보니

학센처럼 튀겨보면 어떨까라는 궁금증을

그냥 바로 실행에 옮기며 바로 튀겨보기 시작합니다.





껍질 붙은 부위 위주로 튀겼는데

생각했던 맛이나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튀겨서 먹어보니 이것도 맛이 좋습니다.

성효마성왕족발 구입해서 레시피 찾아 튀긴다면

집에서도 맛있는 학센 준비해서 술안주로 내놓을 수 있겠습니다.





앞다리 하나와 뒷다리 하나를 주문하시면

택배비 포함해서 2.8 kg에 31000원인 것인데

족발집 대자하고 가격이 비슷한데 이게 큰 접시로 2개 가득 채웁니다.

성효마성왕족발 다리 하나면 4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데

성효마성왕족발은 집안 잔치 있을 때 미리 준비하면 좋겠구나 싶습니다.

정말 양과 맛을 음미하면서 배달 식품에서

족발은 앞으로 빠지겠구나라는 결론에 공감하게 됩니다.

잘 먹는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냉장고에

주기적으로 채워 놓으셔도 좋겠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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