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향 좋은 다양한 종류의 드립백커피 : 커피윌 오후의정원 원두드립커피

평소에 원두커피를 즐겨 마시는 이유 중 하나는

원두를 갈면서 향을 느끼고 또 마시면서 느낄 수 있고

원두 각각의 맛과 향을 비교하면서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두를 갈 수 없이 바쁠 때는 그래서

좋은 드립백커피가 그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듭니다.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원두도 그렇고 좋은 드립백커피를 서로 선물로 주고받곤 합니다.

커피윌의 원두드립커피 선물세트는

6가지 커피가 한 곳에 들어 있어서 더 좋습니다.

원두의 경우 좋은 원두가 많지만

커피윌은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라비카 원두를 좋아하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습니다.

이 세트에는 8가지 원두

케냐,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에디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

그리고 하우스 블랜딩까지 12개가 들어 있습니다.

라인업이 즐겨마시는 원두 하나 정도는 꼭 들어간 구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케냐AA나 인도네시아 만델링도 있고

예전에 친구가 추천했던 코스타리까 따라주까지

다양한 원두가 갖춰져 있어 더 좋습니다.

직접 로스팅해서 판매하기에 믿을 수 있고

이렇게 커피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게 정리해줘서

자신이 어떤 커피를 좋아하는가 알 수도 있습니다.

평소 원두커피를 즐겨 마시는 친구 사무실에서

같이 브라질 산토스 드립백을 마셔보게 됩니다.

바디감이나 산미처럼 특정한 방향으로 강조가 되는 것보다

밸런스 중심으로 연하게 마시는 친구

일단 향은 아주 만족스럽게 느낍니다.

드립백이 좋은 점은 이렇게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나 편하게 짙은 향과 맛의 커피를

편하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 컵이나 드립백을 올려서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바로 원두커피 준비가 됩니다.

이래서 좋은 드립백을 여행 갈 때 많이들 챙겨가는 이유

개인적으로는 오후의 정원 드립백은

1인 1백이 딱 적당한 커피의 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래 2번째 커피를 마시길 좋아하는 친구는

2번째 잔도 대단히 만족스러워 합니다.

입맛에 맞는 커피를 주로 주문해서 마시는 것이 일상이겠지만

이렇게 다른 커피를 갖추고 비교해서 마시는 재미도

원두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식후에 같이 편하게 뜨거운 물만 붓고서

향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가방에 하우스 블랜딩 드립백을 넣고 다니다가

인스턴트 커피를 주로 마시는 후배를 만나서

이거 한 번 마셔보라며 오후의 정원 하우스 블랜딩을 꺼내봤습니다.

커피를 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기업 제품으로만 바꿔서 마시는 편인 후배인데

원두커피를 마셔보라 하면 귀찮고 힘들다 하는 쪽

드립백도 가끔 마트에서 파는 제품 마셔봤다는데

마침 밖에서 마셔볼까 해서 보온병을 챙겨 갔었는데

딱 컵만 가져오라 해서 바로 원두커피 완성

커피를 마신 후배가 아주 좋다며 감탄을 합니다.

동료들과 캠핑을 다니길 시작했는데

다음에 놀러갈 때 이거 하나 사서 가야겠다 합니다.

커피를 음미하면서 마시는 편은 아닌데도 좋은 걸 알겠다는 반응

100% 아라비카 원두에 직접 로스팅 하는 오후의 정원

마셔보시면 직접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시게 될 겁니다.

http://smartstore.naver.com/coffeew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