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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을 때 좋은 신풍역마라탕 신풍맛집 : 신룽푸마라탕 신풍점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8. 2. 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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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 요리를 원하는 친구에게

마라탕을 먹으러 가보자 하니 너무 세지 않으냐 해서

그렇지 않을 것이라 하고 친구네 애들 데리고 함께 합니다.





향이 진한 곳에서 먹으면 세게 느끼기는 하지만

카레도 그러하듯 마라탕도 입맛이

우리 입맛에 맞게 잘 조절되어 있기 마련

친구네와 신풍역 6번 출구로 나섭니다.





신풍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마라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신풍역 오가는 길에

편하게 외식으로 마라탕 드실 수 있는 위치가 되겠습니다.







마라탕 식당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

중국 사람들이 국내 많이 들어오기 때문이기도 한데

노점에서 흔하게 파는 대중적인 음식이기 때문인데

편하게는 중국식 매운 사천 소스의 샤브샤브 짬뽕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039





건물 주차장

02 - 831 - 6888

11 : 00 ~ 23 : 00





아담한 가게에 혼자서 드시는 분도 계셨고
커플이 땀을 흘리며 먹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마라탕은 아이들에게는 좀 센 음식일 수도 있긴 합니다.




신룽푸의 경우는 육수가 사골육수라 하는데
메뉴에 순한 맛이 있어서 매콤한 것이 아닌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마라탕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라탕은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식성껏 만들어 먹는 메뉴라서 좋습니다.
그래서 맛이 진하기도 합니다.




어른끼리 가면 매운맛 선택하고
원하는 재료 각자 골라서 합쳐 먹는 재미가 있는데
고르는 건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재미있기 마련




다양한 면이 준비되어 있어서 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마음에 드는 식재료 중심으로 넣어도 되기 때문에
저마다 다른 마라탕이 완성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마음에 드는 거 담아보라 하니
이것저것 다양하게 신나게 넣습니다.
담은 것만 봐도 정말 푸짐하게 보입니다.




셀프 코너에 없는 소고기나 양고기, 밀전병 등도 있고
마라탕 말고 마라샹궈, 마라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라탕을 좋아하는 친구의 경우
집집마다 다른 맛이 있어서 즐겨 먹는다고 하는데
그건 어느 요리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날 고르는 재료 따라서
맛이 변하기도 하겠습니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순한맛의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푸짐함 그대로이고 순한맛인데도 진함이 전해집니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을 했던 친구
정말 맛있게 잘 먹는 아이들을 보면서
자기도 정말 맛있다며 열심히 먹으며
외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늘었다고 좋아합니다.




탕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마라탕 드시러 가도 정말 좋겠다 생각합니다.
다양한 면을 한 그릇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매운 마라탕도 맛있겠다 기대하게 되고
치즈 밀전병 맛도 훌륭해서 다음에는
정통 사천식 마라탕을 즐겨보려 생각하게 만든 신룽푸 신풍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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