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환절기에 기력이 떨어진다는 친구
입맛도 별로 없고 식욕 부진이라는 이 자에게
입맛도 살려주고 식욕을 끌어올려
활력을 되찾게 해줄 메뉴를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김포 신도시에 입주한 이 친구는
완전 반대편 경기도에 사는 것이라 한 번 보게 되더라도
경기도가 참 넓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김포한강 4로를 달리다 구래역이 들어설 상가지구 안쪽으로 향합니다.
김포 신도시에 입주한 이 친구는
완전 반대편 경기도에 사는 것이라 한 번 보게 되더라도
경기도가 참 넓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김포한강 4로를 달리다 구래역이 들어설 상가지구 안쪽으로 향합니다.
이 친구를 데리고 찾은 곳이
상가 지구 안쪽에 공원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가까운
인기명 김포구래점
인기명 조갈찜(조개찜 + 갈비찜)은
입맛 없다는 이들을 데리고 가면 전부 식욕을 회복하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생생정보통 김포 조갈찜으로도 많이 찾고 가겠지만
그냥 조갈찜 자체가 만족도 높은 메뉴
경기 김포시 구래동 6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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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차장
| 031 - 998 - 0126
| 17 : 30 ~ 23 : 00 (평일) 12 : 00 ~ 23 : 00 (주말) |
어떤 음식을 먹기 위해 동행한 일행들이
맛을 본 다음 그 메뉴의 단골이 되어 계속 찾는다는 것은
그만큼 좋기도 하고 만족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인기명 조갈찜은 어느 지점이나 깔끔한 스타일
물론 인테리어 느낌이 살짝 다른 곳도 있지만
외식 자리로도 회식 자리로도 안정적인 분위기
메인은 역시 조갈찜이지만 안쪽 수조의 랍스터처럼
랍스터 조갈찜, 랍스터 조개찜도 있고
다양한 사리와 추가 메뉴가 있습니다.
반찬의 경우 반찬 겸 쌈으로 곁들여 먹을 겸 해서
4종이 제공되는데 메인 메뉴의 기세가 등등해서
사실 저 반찬을 먹을 일이 생각보다는 적습니다.
맛있는 곳 추천을 해달라는 경우 이 조갈찜이 단골 추천 메뉴인데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딱 나오는 순간 이미 눈으로 맛있다고들 합니다.
오징어가 금값이라는데 한 마리가 뙇~!
어찌 보면 만화 고기 비주얼의 갈비
푸짐하게 보이는 세팅일 수도 있지만
인기명 구래점의 이 조갈찜은 세팅과 양이 조화를 이룹니다.
찜이 맛있기 위해서는 식재료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식감을 뒷받침하는 것이
어떤 재료는 육수의 부분이 되고
어떤 재료는 그 육수를 잘 머금어야 하기 때문
싱싱한 해산물 특히 생물 전복은
다른 신선한 해산물과 더불어
시원한 육수에 더 깊은 맛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미 기분은 깊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것은 이미 먹을 수 있고
어떤 것은 더 익혀서 먹어야 하는 것도 있는데
오징어나 문어는 이미 먹을 수 있는 상태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을 해주십니다.
손질은 반은 해주시고 반은 알아서 먹게 됩니다.
잘라주시는 것만 먹기 좋게 해주시고
그런 재료를 잘 섞고 담그는 것은 손님들 몫
많이 배고픈 상태에서 방문을 하게 되면
이런 손질 과정에서 침이 많이 고이게 됩니다.
잘 아는 맛이라 더 그렇겠습니다.
신선한 문어와 오징어에 초고추장만 있어도
정말 맛있는 시간을 누릴 수가 있는데
인기명 구래점에서의 조갈찜은 맛있는 파트가 참 많습니다.
활전복은 살아있기 때문에 잠시
더 깊은 달달한 소스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고기 손질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고기는 혼자 들고 뜯어도 좋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두툼하니 살 많은 갈비입니다.
인기명 구래점 조갈찜의 갈비는
뼈에 고기가 붙은 것이 아니라
고기에 뼈가 붙어있다는 기분을 느낍니다.
손질이 다 끝나고 순서대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순서는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그 순서대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갈비찜 아래 달달한 양념이 밴 당면이 있는데
면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 맛에 반할 것이라 추가로 드실 생각을 먹으면서 하게 됩니다.
조개가 해물 육수를 더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데
개인적으로 시원한 이 육수를 좋아합니다.
맛있는 해물칼국수 전문점의 시원한 그 육수 맛
문어와 오징어부터 바로 드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여기에 초고추장만 있어도
최고의 술안주
푸짐하다는 의미는 단순히 양적인 것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에 맛볼 것이 많을 때
푸짐하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생각합니다.
먹을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지만
역시 제일 먼저 손이 가는 것은
오동통한 문어 다리살
항상 초고추장이나 소스에만 찍어 먹다가
무하고 같이 먹으면 어떤 맛인가?
안 먹어봤다는 걸 깨닫고 먹어봤는데
역시 문어는 초고추장 하나면 있으면 되는구나 확인
오징어가 금값이라는데
이렇게 오징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크기도 크고 오동통하니 식감도 좋아서 굿~
이렇게 푸짐한 메뉴 중에도
어묵부터 들고 먹는 친구가 꼭 하나는 있습니다.
익숙한 맛을 좋아하는 소박한 입맛의 소유자
그렇게 해산물을 먼저 맛보고 있노라면
갈비도 마저 익고 다른 재료들도
먹을 수 있는 차례가 자연스럽게 돌아옵니다.
단짠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소스라
당면이 가장 맛있다고 느껴지는 바로 그 맛
면 좋아하면 한 번 이상은 추가로 드실 맛
손질을 해주실 때도 아쉬움 느끼지 않을 크기로
큼직큼직하게 손질해 주시지만
기본적으로 그렇게 잘라도 되게 좋은 식재료
조개의 맛이 제대로 우러난 육수가
보글보글 끓을 때가 되면 조개를 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칼국수나 우동면을 주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개나 관자 맛을 볼 정도가 되면
1차전이 끝나갈 무렵이기 때문에 2차전 준비는 미리미리
갈비의 틈에서 전복도 아주 맛있게 익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먹을 게 정말 많아서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친구 하나는 자기 집 가까운 곳이 어딘가 검색하기까지
해물 육수에 넣으면 시원한 해물 칼국수
달콤한 갈비찜 육수에 넣으면 볶음면 느낌입니다.
대식가들은 양쪽 다 채워서 먹을 터인데
친구들이 소식가라 이미 배가 부른 상태
조갈찜 자체가 양도 많고 맛이 있어서
다들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마무리로 면을 즐기고자 하실 때
이 시원한 국물의 칼국수는 꼭 드시라 추천드립니다.
외식이든 회식이든 인기명 구래점은
다들 100점 줄 수 있는 그런 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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