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매콤한 회식이나 외식 메뉴로 좋은 방화동아구찜 맛있는 신방화사거리맛집 : 통큰찜

주말에도 쉼 없이 일을 하고 있는 친구와

마감 후에 가볍게 술을 마시자 합니다.

별것 아닌 듯해도 그런 재미로 사는 자

마감 시간에 맞춰서 아구찜을 먹기로 하고서

신방화역 3번 출구로 나섭니다.

신방화사거리 옆의 통큰찜이 목적지

신방화 사거리에서도 바로 보이는 위치

해물찜이나 아구찜을 같이 즐겨 먹기에

푸짐한 곳이 있다면 찾아가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할 것 없이

점심 식사로 먹기 좋은 메뉴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물론 맛있는 찜 메뉴 하나만 있어도 충분

서울 강서구 방화동 179-10

주차 문의	02 - 2666 -1293	10 : 00 ~ 22 : 00

테이블도 4~8인까지 즐기기 좋은 세팅

역시 아구찜이나 해물찜은 여럿이 함께 드실 때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메인인 다양한 찜 메뉴는 물론

다양한 탕과 볶음 등의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어서

근처 직장인들에게 좋은 선택지

통큰찜의 통이 크다는 것은

반찬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4종이 나와도 충분한데

전체 반찬이 8종이나 나오기 때문에

반찬이 잘 나오는 식사도 중요한 분들에게

목적지가 될 이유가 아주 충분합니다.

거기에 미역국도 제공이 되어 더 좋습니다.

찜 안 나오고 밥만 나와도 식사가 가능한 수준

둘이서 중자 주문하시면 남길 정도로

푸짐하게 나오는 아구찜

잘 먹는 2인이라면 배불리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아구찜 소(小)자에 다른 사리를 추가해도 좋고

그냥 중(中)자 그대로 드셔도 좋은데

사리 중에 마음에 드시는 내용물이 있다면

추가로 구성해서 드셔도 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구찜이나 해물찜이나

밥에 비벼 먹거나 나중에 볶음밥을 즐겨 먹는데

이 찜만 드셔도 그럴 일 없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땀이 적당하게 날 정도의 매콤함

쌀쌀한 날이나 비가 내리거나 하는 날이면

점심에 다들 공통적으로 생각나서 찾을 맛

친구의 먹는 양이 평균에 약간 모자를 정도라

볶음밥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게 될 정도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건더기는 깔끔하게 다 드시고 콩나물이 남는 정도

뭔가 아쉬워서 열무냉면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매운 음식 잘 못 먹는 일행이 있다면

처음부터 찜과 같이 시작해도 좋겠다 싶은 열무냉면

열무김치가 맛있고 양도 많이 주셔서

둘이서 포만감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통큰찜은 푸짐한 양이 중요한 분들이나

팀 단위 식사를 하러 가실 때 딱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