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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시내 접근성 좋고 교통편 편한 동명항 바로 옆 속초 게스트하우스 : 스토리하우스

리뷰 속으로 ∞/게스트하우스

by 뷰스팟 2018. 12. 3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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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4일은 지방 출장을 다니는 H는

한참 전부터 게스트하우스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숙소 비용을 절약해서

그 지역의 맛집을 가겠노라는 계획에서 비롯되었는데

나중에는 게스트하우스의 손님들과의 유대

그리고 게스트하우스가 장점이 더 많기 때문





겨울방학이라 꼭 아니어도 많은 분들이 찾는

관광 도시 속초는 숙소가 많습니다.

게스트하우스도 곳곳에 많이 있는데

스토리하우스는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

수복탑공원 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속초는 많은 분들이 차로 여행을 가지만

대부분의 관광지는 걸어서 갈 수 있고

조금 먼 곳도 버스로 다 갈 수 있어서

버스로도 많은 분들이 찾는 도시라

많은 분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좋아합니다.



강원 속초시 동명동 450-182





주차 공간 없음

010 - 9480 - 1429

입실 13 : 00

퇴실 11 : 00





스토리하우스의 장점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깝고
바로 앞이 속초항, 동명항이고
속초 시내나 청초호와도 가깝다는 것입니다.




계절이 겨울이라 안으로 들어가겠지만
다른 계절에는 많은 분들이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겠구나 싶습니다.




물론 겨울에 춥다고 해서
안에만 있지는 않겠습니다.
낮에 햇살 좋을 때는 밖에 앉아서
따뜻한 커피 마시면서 여행 계획 살피는 것도
겨울 바다 바람 느끼는 좋은 방법




H가 게스트하우스를 좋아하는 건
다양한 휴게실의 분위기가 좋고
모텔이나 호텔에서 할 수 없는
요리를 해서 나눠먹을 수 있다는 것




호텔 객실에 컴퓨터가 없다는 것도
게스트하우스를 선호하게 된 점이라 합니다.
물론 업무차 다니는 분들은
노트북 휴대를 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여행에서 짐 하나만 줄여도 엄청 가벼워지는 것이라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익숙하게 1층 휴게실에 앉아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타서
어떤 사람들이 왔었나 메모를 읽어봅니다.
다양한 계층의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여행객들 메모도 적혀 있습니다.




파티가 있으면 다 함께 왁자지껄 즐길 수 있고
없으면 블루투스 스피커에
듣고 싶은 노래 연결해서
속초의 맛있는 음식 사서
맥주와 드셔도 좋은 것이 게스트하우스의 매력




평일이라 조용한 분위기였는데
방학이 되면 항상 북적거리고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찾으셔서
맥주 파티도 많다고 합니다.
커피 마시는 중에도 설악산 오르려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으로 올라갔었습니다.




방은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데
2인실과 가족실, 침대방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예약하실 때 맞는 곳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속초항이 보이는 도미토리




창문 밖으로 속초항과
너머의 바다가 보이는 뷰입니다.




여행에서 잠자리가 제일 중요한 분들도 있고
다른 것이 더 중요한 분들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어느 곳에서나
머리만 대면 바로 잠드는 부류인데
그런 분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집 떠나면 어디든 다 똑같다는
H가 바로 그런 대표적인 사람 중 하나




침대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야 당연하게 빵빵 잘 터지고
방마다 TV도 있어서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가게 되면
딱 좋은 침대방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이 방마다 있기 때문에
이용하시는데 편리합니다.




게스트하우스가 좋은 점은
사장님이 제공해주는 계절에 맞는
자세한 속초 관광 콘텐츠라든지
주변의 맛있는 식당 안내가 있습니다.
바로 옆이 속초항, 동명항이라서
지금 잘 잡히는 생선이나 행사 정보를 주시는데
요새 도루묵과 양미리가 제철이라 합니다.




항구에 가면 이렇게 가득 담아 놓고서
팔고 있어서 살 수도 있고
구이로 맛을 보실 수도 있어 좋습니다.




제철 생선이 맛이 있는 법이라
뭔가 맛있게 먹고 싶을 때는
사장님께 추천을 받으셔도 좋고
다른 여행객들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것도
게스트하우스의 훌륭한 매력




슬슬 산책 겸 갈 수 있는 거리에
속초 8경 중 하나인 등대전망대가 있고
그 앞에 영금정도 있습니다.




동명항에는 식당도 많이 있고 해서
낮이나 밤이나 식사를 위해 찾으셔도 좋고
속초 여행을 가면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그리고 파도를 제대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영금정
영금정은 파도 소리가 거문고 울음을 낸다 하는
지금 자리의 바위산이 있던 자리입니다.
저 정자가 영금정은 아닙니다.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멋있는 곳인데
속초 등대가 속초의 경치를 제대로 즐기는 포인트라면
영금정은 탁 트인 바다를 보기 좋은 곳




스토리하우스에서는
걸어서 등대전망대나 청초호
영금정이나 중앙시장 가는 거리가 다 비슷비슷해서
시내 관광지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야간에도 관광객들이 많은데
근처 활어센터도 있고 해서
산책 겸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느 관광지든 스토리하우스 휴게실에
여행 정보 안내지도 잘 비치되어 있고
다양한 관광 정보를 사장님 통해서 받을 수도 있어서
잘 모르시면 안내, 추천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식이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토스터기와 빵, 그리고 시리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계란과 우유는 냉장고에 들어 있어서
후라이라든지 계란 토스트를 드시고 싶으시면
직접 맛있게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은

방문 목적이 여행이든 출장이든

좋은 컨디션으로 다닐 수 있게 만들어주기에

정말 중요한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여행객들끼리의 교감도 나눌 수 있고

이런 간단하지만 든든한 출발도 보장이 되기에

시외버스터미널이라 시내 가까운

속초 게스트하우스를 찾으신다면

스토리하우스 추천드리겠습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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