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분당 맛집 추천 원할 때 맛있는 베트남 요리가 있는 정자동 맛집 : 포메인 정자본점

뜨거운 국물이 생각난다는 친구에게

어떤 메뉴를 선택하겠느냐 물었더니

베트남 쌀국수를 먹겠노라 대답을 합니다.

이제는 중화요리만큼 일상 메뉴가 된 느낌

이 친구가 베트남 요리를 좋아하게 만든

대표적 식당이 포메인 정자본점입니다.

분당을 고향으로 생각할 정도로

오래 살고 직장도 계속 분당이라

정자동에서 보게 되는 경우 자주 찾게 됩니다.

정자역 5번 출구로 나가서 뒤로 간 다음

궁내 사거리 건너서 직진을 더 하다가

탄천으로 이어지는 폴라리스 지하보도가 있는

바로 분당 폴라리스

그 2층에 여러분들도 한 번은 어디선가 봤을

포메인 정자본점이 있습니다.

올해로 12년이나 되었다는

'안전한 식재료, 정직한 먹거리'를 지향한다는 포메인

그러고 보면 쌀국수를 처음 접하게 된 것도

이 친구를 통해서였는데

그 시작이 포메인이었다는 걸

같이 가면서 새삼 깨닫게 됩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3 폴라리스빌딩 2층

건물 주차장	031 - 711 - 9203	11 : 00 ~ 22 : 30

슬로건이 '쌀국수는 포메인'인데

같이 가면서 12년이나 되었다는 의미가

쌀국수를 먹기 시작한 것이

12년 전이었다는 의미와 같은 것임을 알고

과장되지 않은 표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도 이 모습이었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오래전 기억

중요한 것은 넓고 공간이 잘 나뉘어 있어서

외식이나 모임 장소로 역시 좋다는 것

2~4인은 물론 단체 손님들도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자리 세팅이라서

저녁 시간대에 특히 단체 손님이 많습니다.

단체 손님 예약이 되어 있어서

10인 세팅이 되어 있는 자리

베트남 요리는 술안주로도 장점이 정말 많습니다.

요새는 쌀국수 면도 그렇고

육수도 제품으로 잘 나오고 있는데

포메인 전용 소스를 구입할 수도 있어서

식당에서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면, 밥, 볶음 등

다양하게 잘 갖춰져 있고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안주로 드시기 좋은

사이드 종류도 많아서 외식, 회식에 역시 좋습니다.

가장 처음 쌀국수 먹던 시절

숙주와 양파가 나오면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는 것인가 물었던 기억

모든 시작은 다 그렇습니다.

비프 청크 포와 파인애플 볶음밥

그리고 보기에도 바삭한 포메인 치킨윙

우선 소고기 목심이 들어간

프리미엄 쌀국수인 비프 청크 포

포메인의 쌀국수는

천연 향신료 허브백을 사용해 14시간 직접 끓인다는데

그래서 육수가 항상 깊고 깔끔해서 좋습니다.

여기에 저온 숙성한 호주청정우 목심

우선 숙주를 면 아래 넣어줍니다.

아삭하게 드시려면 그냥 올려서

같이 드시면 되겠지만

샤브샤브처럼 살짝 숨을 죽이면

숙주와 면이 더 잘 어울리게 됩니다.

면은 양도 많고 국물과 잘 어울리고

쌀로 만들기 때문에

드시고서 든든한 느낌이 오래가서 좋습니다.

얇게 썰은 고기가 들어간 쌀국수만 먹다가

큼직한 고기가 덩어리로 들어간

비프 청크 포를 맛보니 뭔가 횡재한 느낌

촉촉해서 젓가락으로 가를 수도 있는데

아무튼 아주 맛있습니다.

포메인 칠리소스나 해선장 소스 섞어서 드시면

역시 국물 생각날 때 찾는 이유 증명

언제 어디서 맛을 봐도 맛있는 치킨윙이지만

맥주 마시고 싶을 때

어느 누구라도 취향 저격받을 바삭한 닭 어깨튀김

다음에 치킨이 먹고싶을 때

맥주 안주로 이 치킨윙 포장해가야겠다는 친구

어찌 되었건 포메인에서 개발했다는

특제 레시피를 알았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만드는

정~말 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킨윙

포메인에서 파인애플 볶음밥을 먹은 이후부터

집에서도 파인애플이나 사과와 같은

과일을 넣어서 볶게 되었다는 친구

그만큼 맛이 있어야 따라하게 되는 레시피

둘이 찾았을 때 쌀국수와 볶음밥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치킨윙이나 짜조와 같은 에피타이저를 더하면

아주 훌륭한 식사를 만드는 조합입니다.

뭔가 맛있는 게 먹고싶을 때 포메인은 딱 좋은 선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