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친구나 동료들과 맛있는 회 안주에 술자리 갖기 좋은 마포 횟집 : 어부네횟집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9. 2. 15. 04:54

본문



회를 전혀 못 먹던 친구가

선상 낚시를 하면서 직접 잡은 생선을

회로 먹고서는 각성을 해서

만나서 뭔가 먹을 때 1픽이 회가 되었습니다.





한약을 다 먹었다며 회를 먹자는 친구

그래서 친구네 사무실에서 가까운

마포역 1번 출구로 나섭니다.





사무실이 마포역 근처인 친구와

같이 식사나 술자리를 가지고 할 때

마포음식 문화거리로 자주 가게 됩니다.





마포나루길을 따라서 가다 보면

마포음식 문화거리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우측의 어부네횟집







마포음식 문화거리는

명칭답게 다양한 요리가 있어서

주민들은 물론 가까운 지역의 직장인들도

회식을 많이 가지는 지역인데

어부네횟집은 회를 담당하고 있겠습니다.



서울 마포구 용강동 114-20





가게 문의

02 - 712 - 9773

17 : 00 ~  23 : 00

1, 3주 일요일 휴무





회를 먹으러 갈 때는
어느 정도 원하는 분위기가 있기 마련인데
평균적으로 대화 나누기 좋은 분위기를 원합니다.




맛과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테이블 세팅
어부네횟집에서는 집중할 수 있습니다.
회는 집중해야 더 맛있는 요리




겨울이 제철인 생선이 많아서
회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요새 많이 만나게 되는데
어부네횟집의 에너지를
사진을 통해서 미리 느낄 수 있습니다.




고민하지 않게 선택할 수 있는
깔끔한 메뉴 구성이 좋습니다.
여러 코스 종류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걸 고르시면 됩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메추리알과 콩 먹으면서
따끈한 국물 드시면 회가 나옵니다.




회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서브
회 구성이 다양한 것임을
이 세팅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콘치즈입니다.
보고 있으면 아주 잘 아는 맛이라서
군침이 자연스럽게 돌게 되는 요리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콘치즈는 한 번 먹게 되면
세 번까지는 계속 먹게 되는 맛입니다.




보글보글 부푼 상태로 나오는 계란찜
콘치즈와 더불어 전채 요리계의 투 톱




모듬회가 나왔습니다.
제철 숙성의 다양한 회가 세팅되었는데
딱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는데
한 점 한 점 맛을 보면 정말 촉촉합니다.




친구가 옛날에 회 못 먹던 시절
맛이 다 똑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회 맛을 알게 된 다음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사실 맛으로 회를 즐기는 건 상급자이고
중급 정도면 식감으로 즐기는 것인데
어부네횟집은 숙성이 정말 잘 되어서
맛도 식감도 모두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일 맛있어 보이는 회를
생와사비로 시작하는 것이
최근의 회를 즐기는 기본 순서가 되었습니다.
생와사비의 쓴맛도 맛있음을 알게 되면
회를 정말 즐기는 자가 됩니다.




회를 다른 소스 없이 먹는 분들은
최상위 스페셜리스트이겠고
일반인인 우리는 초고추장과 간장 중
어느 것이 더 잘 어울리는가 비교하는 재미를 추구합니다.




밥을 따로 회에 올려서 드실 수 있게
이렇게 밥이 따로 나옵니다.
식초로 간을 한 밥이겠습니다.




만들어진 초밥만 맛을 보다가
이렇게 원하는 양만큼 맛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회를 드시러 갔을 때 젓갈이 나오면
이렇게 다시마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바다의 맛이란 것이 있는데
마치 항구에 앉아서 먹는 느낌입니다.
맛과 향이 그런 느낌을 제대로 전하는데
회가 맛있으면 이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회가 맛있기 때문에
어떤 조합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추천 방법을 따라하면서
회를 즐기는 방법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 친구




늦게 맛을 알면 더 매력적인 것이 회인데
반대로 아이들은 그 매력을
늦게 알수록 좋겠다고 합니다.
7살에 회 맛을 알게 된 다른 친구가
외식으로 회를 먹자고 하는 일이 많아서
부담스러운 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회를 좋아하면 맛이 없다는 적이 별로 없는데
더 맛있는 경우도 확실히 있습니다.
어부네횟집 회가 바로 더 맛있는 회




다 먹어갈 무렵에 한 번 더 채워주십니다.
마치 새로 주문한 것과 같은 양
이것이 어부네횟집의 서비스 정신입니다.




드물게 매운탕 먹기 전
회로 아주 배부른 상태였습니다.
마포음식 문화거리를 외식이나 회식으로 찾으실 때
회를 드시고자 한다면 어부네횟집은
맛으로도 양으로도 서비스로도
모두 만족하실 수 있으리라 추천드립니다.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