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을 이야기할 때
불국사를 거쳐 문무대왕릉이 있는
동해 바다로 향하는 경로도 빼놓을 수 없는
경주 여행의 근사한 한 페이지입니다.
그 경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은사지 삼층석탑
목조건축양식의 석탑
통일신라시대 석탑인데
우리는 언제 통일신라가 아닌 남북국 시대라고 바꾸게 될까요?
신라 + 발해 = 남북국 시대
아무튼 정말 큰 사찰이 있었겠구나
터를 보면 알 수 있는 감은사지
1400여년의 시간을 저 자리를 지켜온 동서 석탑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이후의 삼층석탑의 시원이 되는 석탑입니다.
국보 112호의 이 석탑은
양식이나 형태적 내용을 자세히 알지 않더라도
보고 있으면 선조들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주 여행을 가실 때
해질 녘 즈음에 도착을 하시면
석탑 너머 근사한 노을을 보시면서
왜 이 자리에 감은사를 창건하고
석탑을 세웠을까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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