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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여행지 추천 : 용이 비상하는 모습의 육지 속의 섬마을 회룡포

세계가 여기에 ∞/우리나라 방방곡곡

by 뷰스팟 2018. 9. 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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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물길이나 산, 동물과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인류의 문명이란 것이 물과 떼어놓을 수 없고

그런 곳에 자연스럽게 모여 살기 때문





1박 2일이라는 콘텐츠의 장점은

재미가 좀 덜했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소개하기 때문인데

1박2일에서도 당연히 그리고 가을동화에도 나왔던

대표적인 예천의 관광지 회룡포







회룡대 가는 길의 절인 장안사

회룡대가 그리 높은 것은 아니지만

딱 이 정도 도착을 하면 땀을 식힐 생각이 듭니다.





항상 그렇지만 산 좋고 물이 좋은 곳에는

전망대가 있고 절이 있기 마련인데

그곳이 가장 에너지가 좋은

흔히 명당이라서 그런 것이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명당자리라고 생각하는 곳은

공기도 좋고 오르내리면 운동도 되는 곳이라

다니면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될 것이고

에너지가 좋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운명





남의 동네에 가서 전망이 좋은 곳이 있다면

힘이 조금 들고 땀이 흐르더라도

그 지역 특유의 에너지를 받기 위해

꼭 오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준비를 해간다면 이 날을 추억할 수 있는

자물쇠를 걸어 기록을 남길 수 있어 좋습니다.





회룡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에

회룡대가 딱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이런 정자 투어만 한다고 해도

훌륭한 경치 사진으로 사진전도 열 수 있겠지요?





많이 가물었을 때의 회룡포 모습이라

모래가 있는 곳이 낙동강 지류 내성천이 흐르는 곳입니다.

물이 많을 때 모습은 이것보다 훨씬 훌륭하겠습니다.

저 주변으로도 갈만한 포인트가 더 많습니다.





예천을 지나거나 여행을 하시게 되면

회룡포 주변의 많은 관광지를

들러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추천드립니다.





많은 지명에 용이 담겨 있는데

용이 붙은 지명은 방문을 해보는 것이

보통은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수량 풍부한 때 회룡포 지나신다면

회룡대에서 근사한 사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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