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역맛집 푸짐하면서 맛도 좋은 외식 장소로 좋은 식당 : 택이네조개전골

주말 계획을 물었더니

밀린 휴식을 취하겠다는 친구

"애들이 어디 놀러 가자고 안 그러냐?"

친구 H : "아내가 처가에서 부른다고 데리고 간대!!"

밥도 알아서 챙겨 먹으라는 것만 빼고

간만에 온전한 주말이 놓여서 너무 좋다는 친구

요새는 무슨 게임을 즐기고들 사는가

PC방에 가보겠다고 하기에

그전에 알아서 안 챙겨 먹고 있는 밥을

같이 먹기 위해 광명사거리역 5번 출구로 나섭니다.

출구 나서서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바로 나오는 택이네 조개전골

동네 주민인 친구는 못 봐서 몰랐다는 식당

조개류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미 푸짐한 전골로 맛을 알고 있고

다른 지점에서 맛집으로 검증을 한 택이네 조개전골

경기 광명시 광명동 158-857

별도로 없음	02 - 2688 - 8952	15 : 00 ~ 23 : 00 주말/공휴일 12 : 00 ~ 23 : 00

예전에 정말 조개구이를 좋아했던 친구

결혼 한 다음에는 조개를 굽거나

손질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잘 안 먹게 되었다는 사정을 알아서

문 열자마자 데리고 갔는데

저녁에 지나면서 보니 자리가 꽉 차있더라는 목격담

생각을 해보니 조개구이를 같이 즐겨 먹으면서

항상 내가 굽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니!

아무튼 조개전골 2인분을 주문하니

다른 것도 시키려는 친구

그래서 일단 먹어보고 추가하라고 말립니다.

조개전골이 푸짐하기도 하지만

셀프코너의 이 보리밥과 열무김치가 있기 때문

셀프 코너에는 보시는 것처럼

옆에 큰 밥통이 있고 안에 보리밥

그리고 열무김치와 겉절이 등

반찬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열무김치는 보리밥하고 같이 비벼서

맛있는 비빔밥으로 드셔도 되고

반찬으로 드셔도 좋고

겉절이는 좋아하시는 분들은

행복하게 드실 수 있는 맛있는 겉절이

보리밥과 열무김치

그리고 옆에 있는 고추장과 참기름 뿌려서

비벼 먹으면 아시는 그대로 여름철 별미

보리밥을 특별히 안 드시는 경우만 아니라면

이 비빔밥은 입맛 없다는 사람 데리고 가면

식욕도 되찾아주는 그런 맛있는 비빔밥

간만에 보리밥 먹으니까 좋다는 친구가

조개전골이 담긴 엄청 큰 냄비가 나오자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내뱉습니다.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놀람

열어보고픈 충동은

옆에 놓인 알람 시계와

다 익기 전까지 맛보시라고 주시는 이 서비스로 억누르게 됩니다.

4분여 기다리시면 됩니다.

두 끼니 정도를 라면과

전자 레인지용 음식으로 버텼다는 친구

열무 비빔밥과 만두, 오징어에

정말 기분이 좋아진 사람의 얼굴을 합니다.

"띠띠띠디!"

알람이 울리고 뚜껑이 열린 순간

친구 H : "야~~! 이거 와~~!!"

정말 좋아하고 있는 친구를 위해

사장님께서 오징어를 비롯해서

기본적인 손질을 해주십니다.

냄비가 아니란 솥으로 불러야 되는 게 아닌가?

이게 다 차서 나오는 것인가 했던 친구

해변 식당에서도 못 봤던 비주얼이라 더 좋다 합니다.

원래 조개는 비주얼로 승부하는 장르인데

그 장르에서 베스트 셀러에 오를 수 있는 비주얼

그만큼 내용물도 다양해서 좋습니다.

치즈를 어떻게 먹는가 알려주시는 사장님

냄비 안에서 가장 좋은 형태의

치즈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이렇게 조개 위에 올려 먹으면 된다는 치즈

어느 식당이든 사장님이 추천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0순의로 맛있게 먹는 법

자기가 잘 안 데리고 가게 되면서

아이들이 조개를 좋아하는가 아닌가

기억이 잘 안 난다는 친구

그런데 이렇게 치즈와 합쳐지면

아이들도 정말 맛있게 먹는 요리가 됩니다.

 회식하기 좋은 광명사거리맛집인 이유는

전골이라 국물도 시원해서 좋고

오징어를 비롯해 조개도

딱 먹기 좋은 식감을 유지하기 때문

평소에도 분식집에서 자주 먹는 어묵

친해서 그런가 이런 요리에서 만나도

어묵을 먼저 먹게 된다는 친구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내용입니다.

조개는 껍질을 빼면

양이 확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분들도 있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조개의 크기에 따라서

안 그런 경우도 많은데

택이네조개전골이 바로 후자의 경우입니다.

국물이 좋아서 칼국수 먹으면 좋겠다고는 해도

보리밥에 조개만 다 건져서 먹어도

2인분인데 잘 먹는 성인 2명이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양

조개전골은 역시 맛있는 요리라는 친구

주말이 돌아오면 가족들 다 데리고

외식을 해야겠다고 즐겨찾기 버튼을 누른 친구

여럿이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맛과 양

외식이나 회식, 모임 자리로 예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