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플러스 유저를 위한 느낌 좋은 고급스러운 갤럭시가죽케이스 추천 : 안단테너리 휴대폰가죽케이스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어쩌면 가족보다 더 손을 많이 주고

더 많은 관심과 시간을 나누는

절친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차가운 금속 덩어리이면서

전자파까지 내뿜는 차갑고 나쁜 친구

그래서 케이스의 선택에 따라서

그런 친구를 착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안단테너리 휴대폰가죽케이스는

바로 그런 차가운 친구를

가죽으로 감싸줘서 따뜻한 친구로 만드는

아주 근사한 케이스입니다.

수제 가죽 케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포장

사소한 것 같지만 이런 포장이

처음부터 기분을 좋게 만들어드립니다.

이 가죽케이스의 이름은

칼라드오브젝트 네이처아트(썬버스트)

카드 한 장을 수납할 수 있고

선물을 하게 되는 경우

가죽 위에 예쁜 이니셜을 새겨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안쪽에는 어떤 정신으로 케이스를 만드는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가죽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엣지마감

바로 끝선의 깔끔한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안단테너리 케이스의 엣지코트는

완성될 때까지 고급스럽게 가죽단면을 마감합니다.

표면은 질감이나 느낌이 우선인 내용이지만

손으로 하는 이 마무리가

가죽케이스의 사실상 핵심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이 기계가 낼 수 없는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느낄 수 있는

공들인 감성이라고 하겠습니다.

날이 설 수가 없는 온화한 마감

가죽이 따뜻한 이유는

이런 공들인 마감을 하는

제작자의 노력이 느껴지는 이유 때문이기도 합니다.

연결부위의 깔끔한 마감을 보면

정말 섬세하게 작업을 했구나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택함에 있어서

디자인이 잘 보였으면 해서 선택하는 투명 케이스

잘 떨어뜨리기에 차가 밟고 지나가도 견딜 튼튼한 케이스

안단테너리 케이스처럼 감성적인 가죽 케이스

다 다른 이유에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안단테너리는 선물용으로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이 잘 보였으면 할 때

이런 젤리나 강화 플라스틱 재질의

투명한 케이스를 선택하는데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기계로 정밀하게 홀에 맞게 깎을 수는 없어서

오픈형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마음먹고 하면 못 할 것도 없겠지만

이런 열린 형태가 안정적이라 하겠습니다.

안단테너리 가죽은 직접 손염색을 해서 제작되는데

스마트폰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디자인 포인트는 케이스로 넘어오게 됩니다.

마치 매일 석양을 품고 다니는 느낌

오픈형이라서 버튼은 폰 자체를 터치해서

조작감에 대한 고민은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젤리 케이스와 비교를 하면

가죽의 그립감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면서 착 감기지만

끈적임 없이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폰은 가리는 형태지만

오히려 폰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더 많은

보호가 아닌 자체로의 존재감도 있는 케이스

탈부착도 쉬우면서 안정감 있게 잘 됩니다.

장착하고 손에 딱 잡으면

다른 재질의 케이스와 달리

온기가 느껴진다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이런 질감이나 손맛은

확실히 폰의 보호나 충격 방지보다는

감성적인 만족도 측면에 비중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카드 한 장을 수납할 수 있는데

보이는 정도의 위치에

캐릭터 얼굴이 살짝 나오는

그런 카드가 있다면 잘 어울리겠다 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했으니 아마도

그런 카드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염색을 통해 만드는 가죽케이스라서

생각보다 많은 색상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지갑형이나 플립형도 다양하게 있어서

선물용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https://andantannerie.com

마침 최근에 부모님이 스마트폰 기변을 해서

어떤 케이스가 좋을까 고민 중인 친구에게

안단테너리 케이스 추천을 해줬는데

폰하고 케이스하고 같이 받으신 다음에

케이스 너무 예쁘다고 마음에 드신다고 합니다.

잡아보고 사용을 해보게 되면

그 좋은 기분이 더 좋게 됩니다.

오픈형 구조라 버튼은 아주 잘 눌립니다.

가죽 재질을 좋아하고

손가락이 두꺼운 유저에게 좋은 케이스

충전이나 이어폰 사용이 많은 유저의 경우는

포트에 맞게 구멍이 난 케이스보다

이런 오픈형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케이블 연결을 할 때마다

엣지코트 마감의 완성도에 감탄하게 됩니다.

가죽이라서 보조배터리와 같이 들어도

미끄러지지 않고 착 붙는 것도 좋습니다.

미끄러운 표면에 폰을 올려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가죽의 장점

튼튼한 케이스만 사용하는 유저도 있고

여러 케이스를 기분에 따라 바꿔가면서

사용하는 그런 유저들도 많이 있습니다.

안단테너리 휴대폰가죽케이스는

기분 좋은 일이 있을 외출 때

같이 가면 좋은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죽 지갑을 10년 넘게 사용해 본 유저 입장에서

폰의 수명보다 더 긴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을 하면서 변색도 되고

표면에 살짝살짝 흠집도 나겠지만

그런 것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가는 것이 가죽의 묘미

고장 안 나고 4년 이상 같이 잘 갔으면 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