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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와 지폐 간단히 넣고 다니기 좋은 카드 지갑 : 베루스 디월렛 F501 스트라이프 폴더 클리어

리뷰 속으로 ∞/IT : 가방n스트랩n케이스

by 뷰스팟 2019. 11. 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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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어도

카드 2~3장 그리고 지폐 약간은

다들 휴대하고 다니기 마련입니다.

베루스 디월렛 F501 스트라이프 폴더 클리어

바로 그런 분들에게 딱 좋은 카드 지갑





개인적으로 디월렛 슬라이드 방식 사용했는데

하나 필요하게 되어 형태상

고장 위험이 더 적은 폴더형을 선택했습니다.





구성품은 카드 지갑 본체와

스트랩, 그리고 블로킹 카드가

설명서 안에 같이 들어 있습니다.





베루스 디월렛 F501 스트라이프 폴더 클리어는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벼우면서 튼튼합니다.

그냥 들고 다니기도 좋지만

스트랩을 걸 수 있어 목걸이형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반대편은 투명한 형태로

사용 중인 카드 확인을 할 수 있고

카드를 밀 수 있는 구멍이 있어

카드를 꺼낼 때 더 편합니다.





지폐나 메모리 등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이너 포켓이 따로 있습니다.

안쪽을 보시면 카드가 안 흔들리게

살짝 밀어주는 구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형태로

슬라이드형 디월렛 유저 입장에서는

폴더 형태가 고장의 위험이 덜합니다.

카드 3장에 블로킹 카드, 이너 포켓 정도가

딱 알맞은 수납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킹 카드는 카드를 여러 장 사용하실 때

주로 사용하는 카드 한 장만

터치했을 때 작동을 하고

다른 카드는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블로킹 사이드에 붙은 카드는

반응을 안 하게 됩니다.





버스 탔을 때 지갑을 대는데

여러 장 겹쳐서 한 장만 대라고

카드 단말기 언니가 경고하는 모습을 보면

RFID가 일상화된 사회에서

사용하시면 참 좋은 카드입니다.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그리고 출입증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사이에 블로킹 카드 넣고

이너 포켓에 지폐 한 장 넣어서

주머니에 넣어도 편하고 목에 걸어도 편해서

일상에서 항상 휴대하게 됩니다.




커버를 열고서 투명한 면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서 살짝 밀어주시면

원하는 카드를 꺼내기 편합니다.

사실 휴대하고 다니면서 카드 꺼낼 일도 별로 없습니다.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고

튼튼해서 카드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정말 높습니다.





슬라이드형과 차이는

슬라이드형은 열고 닫고 하면서

연결 고리가 고장이 날 확률이 좀 있는데

폴더형은 잔고장 우려가 덜 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사용하기에는 폴더형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카드나 출입증 등 편하고 안전하게

휴대하고픈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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