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세미나 촬영 업무를 맡게 된 친구 K
카메라 가방의 경우 백팩이나 크로스백, 메신저백,
맨프로토 Reloader Switch-55 MB-PL-RL-H5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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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수하물로 사용이 가능하고
손잡이가 늘어나서
다른 가방을 위에 올리기 쉽습니다.
내부는 EVA 성형 팔레트로 만들어져 있어
보다 가볍고 보호적인 구조로
가방을 던져도 안의 카메라나 장비는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가방은 가방이라 오래 사용하면
바퀴나 손잡이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한 일
장비 수납이라는 기본 목적에 맞게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방 안쪽 말고 전면의 수납 주머니
크기에 맞게 기기를 넣을 수 있게
공간이 세분화되어 있는데
17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고
케이블이나 메모리카드, 배터리 등을
크기에 맞게 수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깥쪽의 포켓
주머니의 용도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주 꺼내거나 사용해야 하는
보조배터리나 장비를 넣기에 좋습니다.
태블릿 PC도 넣기에 적당한 크기
측면에는 삼각대를 거치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가방 자체가 전문 사진작가나
비디오그래퍼를 위한 설계여서
카메라와 삼각대, 노트북 및 촬영 관련 기기 등을
가방 하나에 다 해결할 수 있게
설계된 전용 가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사이드 포켓은
스마트폰이나 지갑, 여권, 메모장 등을
넣고 빼기에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몸에 지니는 것이 좋습니다.
K는 입문형 DSLR 유저라
K 자체는 그냥 작은 크기의 카메라 가방 유저입니다.
직접 장비 수납을 해보게 했는데
총 14개의 보호셉터,
5개의 CPS 셉터로 구성된
모듈식 디바이더 시스템이라
본인의 장비에 맞게 파티션을 나누면 됩니다.
정해진 형태가 없고 최대한 안전하게 수납하면 되는 것
생각을 좀 해보고선 딱 알맞게 나눠
딱딱 위치를 정해 안정적으로 수납을 합니다.
테스트를 해본 친구의 카메라 장비보다는
업무에 사용할 더 큰 카메라와 렌즈
노트북과 어댑터, 녹음 장비 등이
이것보다는 더 빡빡한 공간 구분을 요하겠지만
넣어보면서 어떻게 나누면 될지
해보니까 딱 견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맨프로토 Reloader Switch-55 MB-PL-RL-H55
가방이 마음에 든다는 확인
리뷰를 보시면서
나한테 필요한 가방이구나
공감을 딱 하실 유저분들이 계실 겁니다.
여기에 크로스백 적당한 거 하나 더해서 가시면
편하게 촬영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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