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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오겹살 및 다양한 재료를 참숯 구이로 즐길 수 있는 회식하기 좋은 상현역 맛집 : 들었다놨다 숯불닭갈비 광교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9. 7. 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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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광교로 이전하게 된 친구

사무실에서 사용할 컴퓨터 세팅을 도와주러 방문해

주말에 10대의 컴퓨터를 소처럼 일할 수 있게

완전한 상태로 만들어 주고서

이전을 축하하는 외식의 시간을 갖습니다.





광교 법조타운 관련한 업무 때문에

서울에서 이전을 하게 된 친구라

광교에 대해서는 정말 1도 모르는 자

앞으로 출퇴근으로 열심히 이용하게 될 상현역 2번 출구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을 이용해서

광교 법조타운을 방문하게 되면

상현역 2번 출구로 나가 직진을 하면

광교마을 사거리를 지나 영동고속도로 아래를 통하면

바로 호수마을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광교상현 IC를 빠져 나와서

이렇게 들어오면 왼쪽 동네가

도로 기준 11시 방향이 광교 법조타운입니다.

법조타운에서도 바로 붙은 곳이

신대저수지입니다.

걸어서는 터널 지나 바로 왼쪽 동네





신대저수지와 원천저수지

그리고 광교 법조타운 일대가 광교2동입니다.

식사하러 가는 들었다놨다 숯불닭갈비 광교점은

일반 주택가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네 들어와서 직진을 하다 보면

우측으로 들었다놨다 숯불닭갈비 광교점이 있습니다.

법조타운 옆 동네이고 주변에 

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1층에 식당이나 카페가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교를 전혀 모르는 친구를 위해서

앞으로 회식하기에도 좋은 식당으로

들었다놨다 참숯불닭갈비로 데려갔는데

입구 옆의 방송 나온 내용을 보더니

생방송 투데이에서 얼마 전에 봤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온 곳을 잘 찾아서 다니는 친구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59





주차 가능, 전화 문의

031 - 215 - 7377

11 : 30 ~ 23 : 00

휴식 14 : 30 ~ 17 : 00





매장 휴식 시간 바로 끝나고 조금 지나서 도착했는데
이미 식사를 시작한 빠른 손님들이 계셨고
저 자리는 저녁 시간 '땡'하면서 모두 차게 됩니다.




메뉴판 첫 장을 장식하는 것이
맛있게 먹는 4단계에 대한 설명입니다.
고기나 닭갈비, 흑돼지 그리고
다양한 추가 메뉴와 화려한 세트 구성은
맛있게 먹는 것 다음의 일




기본 쌈채소와 소스
부추와 쌈무, 코울 슬로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뭔가 부족하게 되면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되는데
기본으로 세팅된 반찬이나 소스 이외에도
기본으로 안 나온 게 더 있다는 것이 고급 정보




보시면 가지와 김치 등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는 것들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닌 스페셜입니다.




음식에서는 가심비가 더 중요하기 마련인데
알찬 세트 구성과 함께
이렇게 반찬이나 쌈채소를
원하는 만큼 직접 가져다 드실 수 있어서
제대로 푸짐하다고 느끼고 마음에 듭니다.




테이블마다 비법 가루가 놓여 있는데
다른 소스 없이 이 비법 소스만 뿌려서 먹어도
맛있다는 사장님의 자신감은
직접 드시면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숯불구이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숯불의 퀄리티
들었다놨다 참숯불닭갈비 광교점의 숯은 비장탄
12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구운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되어 탄소 함유량이 매우 높은
최상품 숯이라고 합니다.




숯이 딱 좋은 상태여서
불판하고 궁합이 아주 좋은 상태가 됩니다.




가게마다 세트에도 시그니처가 있기 마련인데
상호에 따라서 들었다 한판과 놨다 한판이 있습니다.
들었다한판은 오겹살과 닭갈비 조합으로 2~3인
놨다한판은 목살과 육회가 더해진 4~5인 세트




참숯에 구워서 먹는 생닭갈비와 생오겹살입니다.
고기 자체의 맛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함께 구워 먹는 다른 재료가
다양하다고 할 때 몇 가지 정도 되어야
다양하다고 할 수 있을까?
6가지 정도 되면 다양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수많은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




들었다놨다 참숯불닭갈비에서는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닭갈비와 껍질 + 파인애플 + 버섯
이런 조합을 즐겨볼 수 있어 재미있다는 것




불판 위에 재료를 다 올려주시고
비법 가루도 적당히 뿌려주신 다음
잘 익을 세팅까지 해주십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먹기 알맞은 정도까지 구워 주십니다.




종류가 많아서 빈자리 별로 없이
정말 근사하게 잘 익어 갑니다.
요새 닭껍질이 튀김계에서 뜨거운 이슈인데
숯불구이에서도 맛있게 익혀야 합니다.




생닭갈비를 다들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
어느 정도 익으면 되는가
봐서는 바로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굽는 것이 중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십니다.
닭갈비는 더 익혀야 한다는 걸
단면을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새우나 소시지, 파인애플, 치즈는
닭갈비보다 다 먼저 익는 종류라서
능숙한 굽쇠들이라면
다음부터 맛있는 세팅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과 치즈가 잘 익은 것을 보면
자연스럽게 소환될 수 있는 이슈
피자에 파인애플이 올라간 것이 맛있는가 아닌가?
그런데 치즈와 파인애플 조합은
맛을 보면 정말 훌륭하게 어울립니다.




제일 먼저 맛볼 수 있는 건
역시 구워 먹는 치즈
맛을 보면 맥주 생각나게 하는 안주





회식이나 외식이나 아니면
그냥 속이 허해서 고기를 먹게 될 때
양보다 다양한 식감에 초점을 맞추게 될 때
아주 좋은 선택임을 맛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메뉴판 가장 처음에 있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사장님께서 알려주시고 가는데
깻잎 베이스에 쌈무와 부추를 먼저 올립니다.
쌉쌀하면서 달콤한 맛의 조합




코울슬로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차가운 양배추(Cool cabbage)의 네덜란어 말
= koolsla = coleslaw




새콤달콤한 코울슬로를 이 위에 올리는데
이 위로 어떤 고기를 올려서 드시든
이 정도만으로도 아주 맛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닭껍질이 이 정도는 익어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생닭갈비는 역시 껍질이 바삭한 상태가 되면
식사 준비 완료라고 봅니다.




매콤한 소스를 묻혀서 위로 올리고
생와사비 조금 찍어주시면 되는데
단짠과 매콤, 쌉쌀함, 고소함
전부 합쳐진 조합입니다.




여기에 잘 익은 파인애플로 마무리를 하면
들었다놨다에서 추천하는
제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쌈 조합




맛이 없으면 이상할 조합입니다.
특히 가족 외식으로 찾으신 경우
깻잎 별로 안 좋아하는 아이들도
이 맛은 파인애플과 코울슬로의 활약이 크기에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시게 될 듯




추천해주신 조합이 물론 맛있지만
잘 익은 고기와 새우 등을 보면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가
다들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술은 기호에 따라서
무엇이 더 잘 어울리는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시원한 맥주가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참숯에 구운 생닭갈비는
이 매콤한 소스만 찍어서 먹어도
다른 것 필요 없이 2인분은 먹을 수 있겠다 싶은 맛
양념 닭갈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조합은 이후부터
찾아서 만들어 먹어보게 됩니다.
버섯도 넣어 보고, 소시지도 넣어 보고
치즈도 넣어보고 하면서 다양한 맛의 조합을
기분 좋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맛의 향연에
생오겹살도 상당한 지분을 차지합니다.
소금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생닭갈비와 다른 식재료와 함께
정말 화려한 쌈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요새는 생와사비 없는 식당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기본이 되었는데
기름기 있는 육류에 잘 어울리기 때문
그래도 이런 건 어른 입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지가 기본적으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가지를 안 좋아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가지는 구워 먹으면 훨씬 맛있습니다.




돼지 껍질을 먹으면서
추가 메뉴에 어떤 것들이 있는가 보니
새송이버섯이나 파인애플, 치즈, 소시지, 새우
기본으로 나온 것들에
숯불 생오징어가 따로 있습니다.
쫀득한 식감은 돼지껍질과 오징어 전담이겠습니다.




세트 선택을 하시면 그 안에서
워낙 다채로운 맛을 즐기실 수 있어서
둘이서도 다른 것 안 드셔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잘 어울리는 후식메뉴로
주먹밥이나 묵사발, 김치말이국수와 찌개류도 있어서
밥이나 면 고기먹을 때 꼭 먹어야 하는 일행이 있으면
너무 배부르기 전에 미리 시켜 드시면 좋으실 듯




사장님 추천 삼합인 숯불에 잘 익은 닭갈비에
치즈와 파인애플을 올려서 먹는 이런 조합
집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조합이 아니어서
아마 들었다놨다를 찾는 손님들이
방문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 말마따나
파인애플은 간식으로도 자주 먹는 과일이 아니기에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맛있게 먹을 그런 만족스러운 식감

회식 장소로 좋은 상현역 맛집 찾을 때

다양해서 일행 누구나 맛있게 즐길

그런 조합 하나 이상은 찾을 수 있는

들었다놨다 참숯불닭갈비 광교점

친구도 회식 장소로 앞으로 즐겨 찾을 듯하다 합니다.

맛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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