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안주 좋아하시는 홈맥족들을 위한 별미 황토냉풍건조 반건조 쭈꾸미 : 태안바다수산 반건조주꾸미

항상 같이 맥주를 마시러 술집에 가도

기본 안주로 마른 안주를 주문하는 친구

술을 처음 배웠을 때부터

제일 맛있는 안주라 쭈~욱 선택하게 된다는데

이 친구에게 별미로 반건조 쭈꾸미를 줘봤습니다.

쭈꾸미는 바다 낚시를 해보셨거나

요리해서 먹으려고 사보셨다면

이렇게 생긴 것을 다들 아실 겁니다.

사실 주꾸미가 올바른 단어인 문어류

주꾸미를 요리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역시 이런 볶음입니다.

제철은 3~5월이라 봄에 축제도 열리고

바다 낚시도 봄철에 많이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볶음으로 좋아하는 주꾸미

이 자연산 주꾸미를 황토 냉풍건조기로

꼬득꼬득하게 건조해 진공포장해서 보내주면

이렇게 집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국 위판장에서 100% 자연산만 공수해서

필터링 해풍으로 건조한

태안바다수산의 반건조주꾸미

변질이 되지 않게 진공 포장해서 옵니다.

꺼내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정말 주꾸미 그대로를 건조했구나 싶게

여기에 바닷물을 부어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듯한 신선함

요리를 해서 드시는 분들은

바로 숯불에 굽거나 물에 불려 찜을 만들겠습니다.

그러나 반건조주꾸미가 좋은 점은

뭘 할 필요 없이 이대로 먹어도 된다는 점

물론 살짝 구워서 먹으면

더 맛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지만

어떤 맛인가 한 마리 쭉쭉 찢어서 먹어봤는데

그냥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는 것이 핵심

친구는 마른 안주파이고

오징어, 쭈꾸미, 낙지, 문어 등을

엄청 좋아하는 1인으로서

맛을 보고 맥주 안주로 먹기 시작하자

우리는 손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쫙쫙 찢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가 있으면 소스에 찍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반건조 오징어의 경우는

두툼한 식감의 진한 오징어 맛이 일품인데

이 쭈꾸미는 이대로도 맛있지만

살짝 물에 불려서 버터구이로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해 먹으면 맛있겠다

저렇게 해 먹어도 맛있겠다라고

말은 했지만 맥주 마시면서 그냥 다 먹어버린

맛있는 반건조쭈꾸미

맛있겠다고 이야기한 조리법을

실제로 적용시켜보기 위해서 친구가 온라인 주문을 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요리를 해서 드셔보실 생각이면 처음에 따로 빼놓으세요.

http://www.taeanbada.com/board/shop/list.php?ca_id=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