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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로토 비프리 유저가 알려드리는 카본 삼각대 비프리 GT : Manfrotto Befree GT MKBFRTC4GTA-BH

리뷰 속으로 ∞/IT : 영상 관련기기

by 뷰스팟 2019. 10. 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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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업무 관련이거나 취미인 분들

혹은 관련은 없지만 어찌어찌하다가

사진을 찍어줘야 하게 되는 경우

삼각대가 필요한 경우를 맞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는 보통 갖고 있기 마련





업무 관련해서 사진 촬영 담당이 된 친구

그러면서 사진에 취미를 들이게 되었고

즐기는 자가 되면서 전한 것이

친구 K : "아~ 삼각대 하나 있어야 되겠다.

필요한 때가 있더라고. 뭐가 좋지?"

여행과 야경 촬영에서 삼각대 필요성을 느끼게 된 친구

친구와 같은 유저들에게 좋은 제품이 맨프로토 비프리 GT





맨프로토 비프리는

프로 포토그래퍼는 물론

크리에이터, 사진 애호가들은 물론

나들이나 여행을 즐기는 일반 유저들까지

수많은 라인업 중에서 마음에 드는 삼각대 고르기 좋습니다.

크기나 무게, 기능이 딱 알맞은 삼각대





맨프로토 비프리 GT 스펙은

▲ 4단 헤드분리형 카본 삼각대(헤드 포함) / 최대 하중 : 10kg

 360도 회전 / 다리 각도 조절 / 트레블러형

 1.55kg / 트위스트락 / M락 잠금장치

 전용 플레이트 / 마찰 컨트롤 가능 / 이지링크 가능 / 안정적인 스파이더

 로우 앵글 촬영 / 피노라마 촬영 / 래피드 센터 컬럼

 최소 높이 : 43cm / 최대높이 : 162cm / 접은 길이 : 43cm





Manfrotto Befree GT MKBFRTC4GTA-BH는

장착 모델이 SONY A7, A9와 같은

소니 미러리스 유저 특화 삼각대입니다.

차이점이 바로 이 전용 플레이트

다른 캐논이나 니콘 전용 플레이트로 바꿔주면 되겠습니다.





삼각대의 경우 제품이나 종류가 많아서

선택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한 번 선택하면 평생 같이 갈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구입을 하게 될 때는

주로 사용하는 용도를 고려해서

무게나 활용성 등 따질 것이 많습니다.





헤드에는 주종을 이루고 있는 볼헤드

다른 헤드는 어떤 것이 있는가 하면

비디오헤드, 3way 헤드, 파노라마헤드 정도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헤드가 이 볼헤드





이 제품에는 소니 전용 플레이트가 있지만

다른 플레이트도 장착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496 알루미늄 센터 볼헤드입니다.

3가지의 독립적인 조절이 가능한 헤드





플레이트는 2중 잠금 장치로

카메라가 떨어지는 것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누르고 돌려서 고정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실수로 레버가 어딘가에 걸려서 당겨져도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소니 α7과 α9 전용 플레이트입니다.

전면 돌출부가 카메라 바디를 딱 고정해주고

그래서 볼헤드를 회전하고 기울여도

안정적인 촬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호환이 되는 플레이트를 사용하면

다른 브랜드 카메라도 안정적으로 연결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볼헤드의 조절은 3단계가 가능한데

메인 손잡이로 잠금 장치 조정

그 안쪽 프릭션 손잡이로 볼의 텐션

그리고 수평 조절을 하는 파노라마 손잡이가 있습니다.





메인 손잡이 안쪽에 +, -가 적힌 것이

프릭션 조절 손잡이로

볼헤드 움직임을 뻑뻑하게 혹은 부드럽게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합니다.





비프리 GT에는 프로 190이나 055 시리즈처럼

이지링크를 제공하여 활용성을 올려줍니다.





DSLR로 사진만 찍는 시대가 아니고

영상 촬영도 많이 하기 때문에

조명이나 반사판 혹은 모니터링 모니터까지

다양한 장비 연결이 가능합니다.





삼각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한 앞에서의 K

회사에서 제품 사용법을 촬영하면서부터인데

이런 모니터링 모니터나 조명을 이지링크에 부착해서

더 편하게 찍고 효과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가방에 넣어서 다니면 편하지만

외부에서 주로 촬영을 할 때는

스트랩만 연결해서 휴대하게 될 경우도 많습니다.

스트랩 연결할 수 있는 고리입니다.





삼각대를 주로 밖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스트랩을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들거나 메고 있다가 바로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메라의 경우도 손목 스트랩이나

홀더 방식의 스트랩을 사용해서

바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부에서의 사용 목적이 주라면

삼각대 고르실 때 스트랩 연결 가능 여부를

잘 체크해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각도 조절 셀렉터는 버튼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누르면서 아래로 내린 다음

다리 각도를 조절하시면 되는데

달칵달칵 소리가 나면서

걸리는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위스트 방식의 M-Lock 잠금장치

왼쪽으로 돌리면 풀어지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다시 고정됩니다.





가볍고 사용하기 편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여행용 삼각대인 오른쪽의 비프리

가방만 보면 비프리 GT가 살짝 더 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수납시 비프리 GT는 43cm비프리는 40cm





최대 높이는 센터컬럼 162cm입니다.

센터컬럼을 내리면 138cm

43~162cm 사이에서 원하는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웬만한 촬영 환경 확보를 안정적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삼각대를 사용하면서 보통은

다리 길이 조절이 중심이고

각도 조절은 현장의 촬영 조건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로우 앵글이나 접사를

장시간 촬영해야 할 때 각도 조절을 하게 됩니다.





다리 각도 셀렉터로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각도 조절을 하게 되는 경우는

로우앵글이나 접사 촬영할 때입니다.





이렇게 상품을 위에서 아래로

접사 촬영하게 되는 경우

같은 각도로 계속 촬영해야 하는 경우

센터컬럼을 빼서 반대로 연결해서

촬영을 하면 편하게 같은 그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센터컬럼은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별모양 나사로 연결된 은색의 스파이더는

가볍고 탄탄한 마그네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센터컬럼 끝에 있는 고무 패킹은

쉽게 분리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뺀 다음 센터컬럼을 반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센터컬럼을 헤드가 아래로 향하게

끼워넣고서 보호 패킹을 다시 끼우고

잠금 잠치로 단단히 고정하면

카메라가 아래로 향하는 접사 모드나 로우 앵글

촬영 준비가 편하게 됩니다.





비프리도 마찬가지로

센터컬럼 방향을 바꿔서

로우앵글이나 접사 촬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서 보시면

센터컬럼 잠금장치에 있어서

확실히 비프리 GT가 견고함을 알 수 있습니다.





비프리도 마개 분리를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헤드를 아래로 향하게 센터 컬럼을 연결하고

레버로 조여주시면 접사나 로우 앵글 촬영 준비 끝





befree GT의 각도 조절 셀렉터는

비프리와 비교를 하면

좀 더 단순하면서 외부 간섭에서 자유롭다 할 수 있습니다.





레버 방식이 직관적이고 빠른 조절이 장점이지만

의도치 않게 옷이나 끈에 걸려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약간의 단점

그런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용 중인 삼각대가 없는 K에게

맨프로토 비프리 GT를 사용하게 해봤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이해를 할 필요가 있었지만

사용을 한 번 하고서 완전한 유저가 됩니다.





헤드의 크기에서 차이점을 바로 알 수 있는데

비프리 GT는 안전 지지 하중이 10kg

비프리는 4kg으로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Befree GT는 1550g, befree는 1.4kg






496 알루미늄 센터 볼헤드는

확실히 휴대용이지만 튼튼하게 잘 만든

사용성 좋은 헤드라고 생각합니다.

befree가 완전 휴대용이라면

befree GT는 전천후 휴대용이라는 편이 맞겠습니다.





삼각대는 카메라 무게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렌즈 사용도 고려를 해야 하는데

안전 지지 하중이 10kg이라 망원 유저에게도 넉넉





비프리 삼각대만 사용을 할 때는

그냥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큰 사이즈의 광각이나 망원 렌즈 사용 시

조마조마했던 느낌을 떠올리면

확실히 befree GT의 든든함을 알게 됩니다.





Befree GT의 메인 손잡이에서

볼 헤드의 방향과 각도, 조절 감도 조절

그리고 파노라마 손잡이로 수평 조절

그래서 섬세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비프리는 조절 레버가 하나라

빠른 조절에서는 확실히 탁월하지만

섬세한 세팅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사용 속도 측면에서는

레버가 당연히 빠릅니다.

돌리는 것보다 동작이 덜 하기 때문

하지만 외부 영향으로 풀릴 위험이 없는 것이

M-Lock의 상대적인 장점입니다.

손에 익숙해지면 그게 제일 편한 것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서 보시면

비프리 GT가 좀 더 공학적으로

신경 써서 설계를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닳았을 경우 교환이 가능하게 뺄 수 있습니다.





헤드를 비디오 헤드까지 놓고

비교를 해보시면 크기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Befree GT의 레버가 3단계이고 지지하중 여유가 있어서

그만큼이 다 반영된 크기입니다.





Befree GT의 헤드 완성도가 높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교체를 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교체도 쉽고 빠르게 하실 수 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전용 플레이트와

범용 플레이트의 차이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 모양에 맞춰서

덜 움직이게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Manfrotto Befree GT MKBFRTC4GTA-BH가

소니 미러리스 유저에게 알맞은 이유는

바로 이 플레이트에서의 차이인데

호환되는 플레이트를 사용하면

다른 브랜드 카메라 유저들도

편하게 Befree GT 유저가 됩니다.





1550g의 가벼운 무게는

역시 카본 파이버 튜브, 마그네슘 스파이더, 알루미늄 볼헤드의

소재 측면 장점이 보장하는 휴대성입니다.





여러분이 익숙한 제품 무게로 보면

= 다리미 하나 = 참치캔 작은 거 15개

궁금하신 분은 참치캔 작은 거 15개 들어보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해도

이제는 잘 나온다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찍고 스마트폰으로

그 사진을 볼 때의 이야기입니다.

비프리 GT에 DSLR 올려서 촬영을 하면




< 무보정 원본 사진 >


바로 이런 흔들림 없는 깔끔한

야영 촬영 사진을 남기게 됩니다.

보정 전혀 하지 않은 100% 촬영본입니다.





스마트폰의 전문가 모드로 촬영본입니다.

밝게는 촬영이 되지만 노이즈 확인이 되실 겁니다.

스마트폰으로만 보면 안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바로 이 사진을 찍고 있던 모습입니다.

야경의 경우 셔터 스피드를

낮춰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수록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야경 잘 찍는 방법은

아마도 야경 촬영 모드 잘 사용하거나

야경 잘 찍히는 촬영 앱을 사용하는 것이겠습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하지만 DSLR로 야경 잘 찍는 법은

노출이나 셔터 스피드는 어느 정도에

ISO는 어떻게 설정하면 좋다는 적정 설정값도 물론 있지만

삼각대 사용이 필수입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숨을 잘 참고 야간에도 밝은 피사체라면

삼각대 없이도 괜찮게 찍겠지만

삼각대가 있으면 숨을 참을 필요가 없습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달이나 별과 같은 피사체의 경우

가을에 단풍 촬영을 떠날 때

삼각대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시골 여행이나 출사 떠날 때는

삼각대를 꼭 가져가시실 추천드립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야경은 낮에 볼 수 없는 경치입니다.

다른 친구가 다리마다 조명이 있는가

몰랐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한강의 경우는 해가 지기 전에 도착을 해서

노을과 해가 진 다음 조명의 근사함을 담기에 좋습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만약에 한강 남쪽이나 북쪽 어디든

다리 끝에서 끝까지 따라가면서

근사한 경치를 담아보겠다 도전해보시는 것도

가을 출사의 재미있는 도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기념하는 사진과 남기는 사진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좋은 카메라 있으시면

한강 야경 많이 담아보시면 좋습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마트폰과 셀카봉 조합으로는

절대 찍기 힘든 그런 사진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한강을 따라서 가면서 야경을 찍어보겠다 하실 때

생각보다 많이 찍게 되실 겁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가까이에서 담는 경치와

멀리서 보는 경치가 다 다르고

중간중간 찍고 싶어지는

그런 다양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든

DSLR에 비프리 GT 도움 받아서 찍든




< 무보정 원본 사진 >


지금이 딱 사진 찍기에 좋은 계절




< 무보정 원본 사진 >


가장 좋은 순간들은 살아있을 때입니다.

생명이 다 하기 전까지는

물론 나쁠 수도 있겠지만

그 자체는 좋은 것




< 무보정 원본 사진 >


업무라든지 출사를 목적으로 나갈 때도 있겠지만

가끔은 그냥 발 닿는대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날도 딱 좋은 때니까

뭔가 털어버리고 싶은 일이 있으시면

카메라와 삼각대 챙겨서

한강 따라서 자전거로 달려보는 것 추천드립니다.





2019년도 이제 3개월 남았습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100회를 맞은 2019년 전국체전이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가을에는 서울에서 행사도 많이 열립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남산에서부터 잠실타워 보이는 곳까지

야경 근사하게 담아보고픈 분들에게

괜찮은 출사 포인트가 되실 겁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낮에는 볼 수 없는 근사한 조명 담기에 좋고

3일부터 27일까지 석촌호수에는

16m나 되는 거대한 초대형 우주 몬스터 벌룬을 띄운답니다.

야간에 가서 촬영해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업무나 강의 등의 콘텐츠 촬영에도

비프리 GT와 같은 가벼운 삼각대는

안정적인 촬영에 도움을 드립니다.





떨림 방지가 되는 장비를 완전히 갖추고

콘텐츠를 촬영하는 환경이 아니라면

괜찮은 삼각대가 딱 알맞은 선택입니다.

업무용으로 괜찮은 삼각대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맨프로토 비프리 GT 추천드리겠습니다.




< 무보정 원본 사진 >


고급 삼각대도 사용해보고

아주 가벼운 여행용 경량 삼각대도 사용해본

경험자 및 사용자 입장에서

맨프로토 비프리 GT는 어떤 용도로든

삼각대가 필요해서 괜찮은 제품 하나 장만하고픈

그런 분들에게 괜찮은 삼각대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이든 영상이든 안정적인 소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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