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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주간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충남홍성여행 : 김좌진장군생가

세계가 여기에 ∞/우리나라 방방곡곡

by 뷰스팟 2019. 10.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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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 전투를 보고서

당시 배경이나 상황을 좀 더 검색해서 알아보고서

다음 영화로 청산리 대첩이 빨리 만들어지면 좋겠다

생각을 하면서 친구와 나눈 이야기가

김좌진 장군으로 어떤 배우가 캐스팅되면 좋을까였습니다.





홍성 '역사 탐사자, 위대한 삶을 기록하라'

홍성 스토리텔링 미션 여행의

식사 후 방문지는 김좌진 장군 생가지였습니다.








공원처럼 잘 되어 있고

독립 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좌진 장군님의 생가지





생가지와 문간채, 사랑채가 복원되어 있고

관리사 및 전시관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은

전시관 앞에서 진행이 됩니다.





당시 나라 걱정하는 장군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라 걱정하는 사람 따로 있고

아직도 일본 자금 받고서 잠재적인 매국 행위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장군님의 나라 걱정을 듣고

미션지를 받아서 기념관 안으로 들어가

해설가 님으로부터

김좌진 장군님의 일대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자라셨는지

어떻게 독립운동을 하시게 되었는지

청산리 대첩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가

순식간에 이야기를 듣고서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문제에 대한 단서를

기념관 안에서 찾아 이동하게 됩니다.





생가지에 가서도 중요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중요한 내용물의 전달도 있고

밀정을 잡기 위한 중요한 힌트도 얻게 됩니다.





지금의 아이들도 부모님들처럼

위인전 책으로 읽고 접하게 될텐데

김좌진 장군님의 생을 접하게 된 다음

여행으로 방문을 해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영화 봉오동 전투로 자세한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성장기를 보면 장군스러움을 볼 수 있는 대목이 많습니다.

종문서를 태우고 논밭을 나눠주고

가산을 정리해서 학교 운영에 충당하는 일

아이들에게 위인의 삶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입니다.





영화를 보고서 봉오동 전투나

청산리 대첩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면서

의병에서부터 광복군까지 독립전쟁이

얼마나 험난한 일이었나를 자세히 알게 되면

국군의 뿌리는 너무나 당연히 광복군으로 봐야 합니다.

그렇게 안 보는 자들이 현 시대의 밀정





청산리 대첩이 1920년 10월입니다.

영화로 나온다면 2020년 10월이 딱 좋은데

원신연 감독님이 좋은 투자자 만나서

최민식 배우의 홍범도 장군님 못지 않은

전율을 전해줄 김좌진 장군님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생가지에서 힌트를 찾아서

문제를 풀고 다음 목적지에 대한

암호를 받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동할 곳은 생가지 위에 있는

김좌진 장군 사당입니다.





내년 10월에 영화가 개봉을 하고

김좌진 장군님의 생애가 다시 재조명된다면

이런 스토리텔링 미션 여행을

정말 많은 사람이 참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좌진 장군 생가지가

홍성에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방문은 처음 하게 되었던 바





사당으로 향하는 길에도

장군님의 생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행이 아니더라도 홍성을 지나실 일 있을 때

방문을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개봉하려면 지금 딱 찍어야 하는데...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이라서

내년은 청산리 대첩 100주년입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시게 될 것이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 좋겠다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gdTCTFsCqU




조상님들이 힘들게 독립 자금 모아서

독립 운동 하는데 독립 자금으로 보내서

힘들게 무기 사서 일본군을 무찔렀습니다.

올해 가기 전에 꼭 보시면 좋을 영상





미션을 통해서도 장군님의 삶을 엿볼 수 있었지만

내년에는 더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분들이 장군님의 삶을 기리겠습니다.





다까끼 마사오는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해

일본에 충성을 맹세하고

독립군 토벌하는 부대인 만주군에 소위로 임관합니다.

일본 패전으로 해방이 되어 일본에 대한 충성의 꿈은 좌절되었고

남로당 간부로 공산주의 혁명을 꿈꾸었으나

발각되자 조직과 명단을 넘기고 살아남아

어찌어찌 운 좋게 5~9대 대통령까지 됩니다.

1979년 10월 26일 총 맞고 저세상으로 갔는데

20년 일찍 태어났으면 청산리에서 10월 26일에 생을 마감했어야 했던 자

사당을 나오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김좌진 장군님이 아셨다면 통탄을 하셨었겠다.





지금도 역사를 부정하는 토착 왜구들이 있고

일본을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드려는

아베가 속한 일본회의가 일본 정계를 이끌고 있는 사실

3.1 운동과 청산리 대첩이 100년 전의 역사지만

현재의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https://www.shnesq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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