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역 맛집 찾는 분들에게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러운 대치동 쌀국수 전문점 : 포카이 대치본점

식성이라는 것이 변하는 것인가

혹은 원래 갖춘 것을 찾아가는 것인가

생각을 해보게 되는 면이

안 먹던 요리를 어떤 계기를 통해서

즐기는 요리로 바뀌었을 때 그렇습니다.

여름 휴가를 베트남으로 다녀와서

원래는 안 먹었던 쌀국수의 매력에 빠져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쌀국수를 먹는다는 친구

대치역 근처에서 볼 일이 생겨

같이 8번 출구 앞에서 만납니다.

지하철 바로 나와서 하나은행 있는 건물

외지인 입장에서는 알기 힘든

지하에 쌀국수 맛있는 대치역 맛집 포카이가 있다는 것

요새 지은 건물이라면

지하철역에서 바로 연결되게 만들었을 터인데

이 근처는 건물들이 제법 오래되었고

주민 아니면 잘 모를

이런 지하상가가 많이 있습니다.

지하 1층 식당가에 자리하고 있는 포카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507-1 풍림프라자 B1

주차 가능	02 - 567 - 5956	11 : 00 ~ 20 : 00

옛날 상가 느낌 그대로의 지하 식당가

친구와 농담조로 포카이가

식당가의 지배자 느낌이라고 했는데

가게 앞 자리 그리고 안쪽의 별도 테이블

그리고 안쪽에 또 하나의 별석이 있어서

자리 부족함 없이 편하게 앉으실 수 있습니다.

느낌상으로는 중앙 홀도

다른 식당과 같이 앉아서 식사 가능한 듯

가장 넓은 테이블이 있는 공간은

안쪽에 별도로 반찬을 덜어서 드실 수 있게

세팅이 되어 있어 좋습니다.

테이블마다 쌀국수 친구 소스 2종이 있어서

취향껏 넣어서 드시거나

비빔국수처럼 드실 수도 있어 좋습니다.

연도를 통해 제법 오래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가격대 확인과 기왕이면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유리하겠다는 것도 확인

에피타이저인 스프링롤입니다.

베트남 요리를 친숙하게 느끼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우리로 치면 쌈 요리에 해당하는

다양하고 맛있는 롤이 있기 때문

맛있어 보이는 건 역시 맛있습니다.

땅콩 소스에 찍어 드셔도 맛있지만

그냥 롤만 드셔도 상큼하면서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쌀국수의 매력에 빠져 있는

친구의 선택인 양지 & 차돌 쌀국수와

하노이 볶음밥(해산물)입니다.

그런데 쌀국수 즐겨드시는 분들이

맛에 앞서 차이점을 확 느끼게 되는 면이

바로 양적인 측면입니다.

최근에 쌀국수를 열심히 즐겨 먹는 친구는

포카이 쌀국수 양이 많다고 합니다.

베트남 요리를 처음에 접하게 될 때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밥요리부터 편하게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태평양을 맞대고 있어서

해산물 요리가 다양하게 발전되어 있기 때문

하지만 역이 쌀국수는

우리나라 대기업에서도 제품을 내놓을 정도로

이제는 그 위상이 일상적인 요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나 면 전부 많은 포카이 쌀국수

쌀국수 즐겨드시는 분들은

물론 국물과 면이 맛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물이기는 하지만

든든한 식사를 위해 고기가 많이 든 것을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포카이 대치본점은 아주 만족스러운 양

숙주를 넣어서 위와 같은 양인 식당도 많은데

숙주를 넣으면 숨이 죽기 전에는

마치 섬처럼 쌀국수 위에 둥둥 뜰 정도로 푸짐합니다.

숙주를 뜨끈한 국물 아래로 넣고서

본격적으로 쌀국수 드시면 되는데

맛을 보고서 공통된 의견

'이런 쌀국수집 동네에 하나 있으면 3일에 한 번은 가겠다.'

주민들은 당연히 잘 알 것이고

대치역 주변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맛있게 식사를 하고 싶어 대치역 맛집을 찾으실 때

양 많으면서 맛있는 쌀국수와

알맞게 매콤해서 맛있는 볶음밥이 생각나신다면

포카이 대치본점 찾아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