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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식사 강남역 딤섬 전문점 딤섬공방과 서초동 분식 맛있는 숲속분식에서 한 번에 해결 : 다이닝 포레스트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9. 11. 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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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으로 광역버스 출퇴근 하는 P

집밥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면 10시인 것이 일상이라

저녁을 먹고 퇴근해야 자기도 편하고

집에서도 좋아하더라는 냉정한 현실





퇴근길 버스 줄서서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저녁을 든든히 먹고 퇴근을 해야

집에 도착해서도 허기 안 느끼고 잘 수 있어서

잘 먹게 되었다는 P

같이 잘 먹어보려 강남역 5번 출구에서 만납니다.





강남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을 하면 나오는 큰 사거리가

우성아파트앞 사거리





가끔 강남이 활동권인 친구나 후배 볼 때

우성아파트앞 사거리에서

서이초교 사거리 방면으로 많이 가는데

그런데 우성아파트는 어디에 있는가?

에 대한 답이 다들

"근처 어디 있겠지..."





서이초교 사거리 주변으로

큰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고

그래서 강남역 상권과 연결이 되어서

식사나 술자리 가질 수 있는 곳도 많아진 것이 특징인 곳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릿타워

그 지하 1층에 목적지인 다이닝 포레스트







다양한 식당이 있어서 메뉴 선택이 편하고

술자리 갖기에도 좋은 식당도 많이 있어서

P는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많이 찾는 곳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1-2 B1





1시간 지원

딤섬공방 02 - 586 - 6092

숲속분식 02 - 3474 - 9202

11 : 30 ~ 20 : 00





다이닝포레스트라서 숲 느낌의 인테리어

그런데 숲보다는 정원 느낌이 듭니다.

입구에 표지판이 있습니다.





하지만 딤섬과 분식의 조합을

푸짐하게 즐기실 생각이셨다면

입구 바로 옆에

딤섬공방과 숲속분식이 있어

찾아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양한 딤섬과 따끈한 완탕면을

드실 수 있는 딤섬공방





딤섬이나 만두 좋아해서 자주 먹는 P

완탕면도 따끈하니 좋지만

얼큰한 국물 종류도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근처에 다른 식당에서

얼큰한 국물요리는 가져다 드셔도 됩니다.





딤섬공방 바로 옆의 숲속분식

상호 그대로 분식 종류를 팝니다.





기본적인 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다양한 튀김과 어묵이 있어서

분식 땡길 때 찾으시면 좋은 곳





다이닝 포레스트는 해당 식당에서 드셔도 되지만

공용석으로 되어 있는 공간이 많아서

다른 요리를 드시고 싶을 때

각자 가져와서 함께 드시기에 좋습니다.





편한 자리 앉아서 드실 수 있어 좋고

이렇게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딤섬에 와인 도전(?)도 가능합니다.





자리가 다양해서 2~4명 정도 방문은 물론

인원 많은 모임 자리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회식이나 모임으로 찾는 분들에게도

안락한 공간 제공을 합니다.





딤섬 주문을 하면

가서 가져와도 되고 가져다 주시기도 하는데

멀리서도 느낄 수 있는

딤섬을 맛있게 만드는 증기





평소에도 분식을 즐기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한참 동안 먹은 적이 없어

튀김 생각이 났던 터라

자연스럽게 튀김부터 추가를 합니다.





역시 분식은 튀김과 떡볶이

순대와 어묵을 다양하게 즐기는 것이 진리

하나라도 빠지면 뭔가 아쉬운 법





다이닝 포레스트가 회식이나 모임에 좋은 점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때

각기 다른 것을 먹고 싶다는 요구를

제대로 포용할 수 있는 자리 중심 외식 공간이라는 점입니다.

자리부터 잡고 가져다 먹으면 되는 큰 장점





공기가 조금 쌀쌀했던 저녁이라서

따끈한 완탕으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나오기도 완탕이 1등으로 나옵니다.





담백하게 먹고 싶으면 그대로 드시면 되고

고추기름 넣어서 드시면

살짝 매콤한 국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저 안에 든 완탕이 아주 맛있습니다.





찜기에서 맛있게 쪄진 딤섬이 나옵니다.

이건 수제 찐만두





딤섬 하면 소롱포(샤오롱빠우)

육즙이 진한 중국식 만두인데

나왔을 때 그냥 일반 만두 드시듯

한 입에 넣고 먹으면 데일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중국식 경단인 지마구

후식으로 드시기에 쫄깃하고 바삭해서 맛있습니다.





만두나 소롱포 다 맛있습니다.

만두피는 쫄깃하고 육즙도 많아서

만두 좋아하시는 분들을 만족시킬 맛





튀김이 나오면서부터

푸짐한 식사를 보장받기 시작합니다.

역시 튀김의 존재감은 어디서나 빛나는 법





저녁에 밥을 먹어도 물론 좋지만

이런 튀김에 맥주 조합도

식사 겸 간단한 술자리로도 아주 좋습니다.





떡볶이나 어묵, 물떡을 보시면

사용하는 떡이 떡볶이 떡이 아닌

가래떡이라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역시 분식은 든든한 식사가 됩니다.





가격대에 비해서 양이 적다는 느낌은

일반 분식점과 비교하면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내장이 없어서 그런 느낌도 듭니다.





P도 근래에 분식이나 만두 먹은 적이 없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를 합니다.

튀김 종류가 맛있어서

만족도가 전체적으로 높아지는 듯





강남역 근처에서 모임 갖는 분들이나

다양한 요리 한 곳에서 장소 구분 없이

편하게 즐기고픈 분들에게

다이닝 포레스트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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