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데이트코스로 분위기 좋고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맛있는 을지로 레스토랑 : 유에서유

가끔씩 지방에 사는 지인들이

서울로 놀러 오게 되는 경우

맛있는 식당 혹은 분위기 좋은 식당을

데이트코스로 추천해달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맛이 먼저 분위기가 그다음

여자 친구 생일에

같이 서울을 여행하기로 한 후배

시내 데이트 코스 짜면서

을지로 데이트코스 넣기 좋은 식당 추천을 해달라 합니다.

을지로 3가역 1번 출구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가면

이 후배에게 알맞은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을지로3가역 일대는

최근에는 큰 건물이 주변에 많이 들어서서

건물 안에도 좋은 식당이 많이 있지만

여행객들을 위한 크고 작은 호텔도 많이 들어서서

역 주변 청계천 방향으로도

좋은 식당이 많이 생겼습니다.

청계천 방향으로 길을 따라서 가면

호텔도 있고 인쇄사도 있고

공구사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는

뭔가 아주 다양함이 섞인 길입니다.

역에서 청계천 방향 딱 중간에

가는 방향 왼쪽 2층에 자리한

유에서유가 이 후배에게 추천해주게 될

파스타와 스파게티 전문 레스토랑

이 일대는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도 많고

은행이나 편의점도 많고

무엇보다 교통 편도 좋아서

관광객들이 숙소로 잡기에도 좋은 지역

그런 자리에 있는 레스토랑이라 접근성도 좋습니다.

서울 중구 수표동 56-1 201호

별도로 없음	02 - 2261 - 0314	평일 11 : 30 ~ 22 : 30 휴식 14 : 00 ~ 17 : 00 주문 마감 21 : 30 토요일 12 : 00 ~ 22 : 00 휴식 없음 일요일 휴무

을지로 데이트라는 것에는 여러 의미가 있는데

청계천 걷다가 맛있는 것을 먹자

혹은 남산이나 종로 구경하고서 맛있는 것을 먹자

혹은 문화생활 이후 식사할 곳을 찾자

그런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냥 지나는 분들에게는

2층에 있어서 잘 못 볼 수도 있어서

데이트코스로 좋은 장소 추천이라는

이런 기본적인 정보 제공이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유에서유가 2019년

한국 초연 뮤지컬 빅 피쉬

팝업 포토존으로 되어 있어서

공연 보신 분들이 많이 찾으시겠습니다.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입니다.

조명과 소품에 많이 신경을 썼음을

자리에 앉아서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각도를 잘 잡으면

근사한 사진 많이 찍을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달린 말린 꽃을 보면서

생화를 말릴 것인가 아니면 조화인가?

생화라면 바스러져서 먼지가 날리지는 않을까?

감성 대신 걱정을 하고 있는 친구

일상에 찌들어 살면

그런 걱정거리가 먼저 눈에 들기도 합니다.

밥 먹는 시간만큼은

그런 건 조명 안에 넣어둬도 좋겠습니다.

조명을 보면서 조명상가가 가까이 있어서

좋은 조명을 사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겠구나 싶습니다.

좋은 곳을 찾을 때

좋다는 것은 여러 방향에서 찾게 되는데

깔끔한 테이블 세팅도

좋은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주문은 태블릿PC로 하시면 됩니다.

어떤 요리가 있는가는

미리 보시고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17989559&tab=menu

유에서유에는 맛있는 수제맥주가 있습니다.

제주나 속초를 방문하면

여유 되면 찾아가서 마시면 좋을

그런 수제맥주가 있어서 좋습니다.

퇴근길에 맥주 한 잔 생각날 때

동료나 친구들과 들려도 좋은

맛있는 수제맥주의 기본 안주

속초의 맛과 향 좋은 수제맥주에

잘 어울리는 안주가 될

호주산 채끝 등심 스테이크

만약에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한

그런 사람과의 방문이 아닌

서로에게 더 집중하게 되는 정도의 사람과

유에서유를 찾으셨다면

적당한 양이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맛있는데 양도 많으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되는 요리도 있습니다.

부족하면 집에 가서 혼자

떡만두라면 끓여 먹으면 되겠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맛있다는 점입니다.

스테이크도 맛있고 문어 로제 리조또도 맛있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데이트 코스에 담고자 하는 분

연말에 맛있는 식사 하고자 하는 분

다들 만족하실 그런 맛

고기가 아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연말에 지인들과 좋은 자리 갖고픈

그런 분들에게도 좋겠고

연인들은 연인 나름대로

좋은 곳 많이 알고 있어야 해서 좋겠고

잘 메모해두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큼직한 문어가 들어간 문어 로제 리조또

리조또 자체가 맛있기도 한데

문어가 숨어있는 것이 아니라

크기 확인도 되게 위에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좋고 맛도 제대로 느껴집니다.

파스타는 리조또를 통해서

맛을 예측해보게 되는데

리조또가 맛있어서 파스타도 맛있겠다 기대됩니다.

식사가 맛있으면 디저트다 맛있는 법인데

이 치즈 케이크와 커피는

시내에서 누군가와 미팅 자리를 갖게 되는 경우

유에서유로 약속 장소 잡아도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 맛있는 디저트입니다.

추운 겨울에 어디로 가면 좋을까

길에서 시간 낭비 마시고

유에서유처럼 분위기 근사하고

식사와 후식 모두 훌륭한 곳에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시간 만드시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