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유튜브용 영상 제작이라는
부가적인 업무가 생긴 친구가
어떤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하면
그거 하나로 콘텐츠 제작을 깔끔하게 할 수 있냐고 해서
DSLR에서 이 풀 프레임 조합으로
넘어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
캐논 EOS R + RF 24-105mm F4 L IS USM
이 선택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른 캐논 DSLR 유저인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갈아탄다면 이 조합을
현재로선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캐논 렌즈를 어댑터를 통해서
호환해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캐논 유저 친구가 있으면 빌려서도 사용 가능하기에
새로 입문 유저가 되려는 친구도 좋은 것
EOS-R은
★ 고급형 미러리스 / 3030만화소 / CMOS / 풀프레임 (1:1) / DIGIC8
★ 화면 : 8.01cm(3.15인치) / 회전형 / 셀프촬영 / 터치스크린
★ 전자식뷰파인더 / 최고 ISO 40000 / 셔터(1:8000초)
★ 연사 : 초당 8매 / 하이브리드 AF / 초점영역 : 5655개
★ 외장플래시(별매) / 동영상 : 울트라HD (4K), 30프레임
★ WiFi 무선 전송 / 리모컨 어플 / SNS 공유 / 블루투스
★ AF 트래킹 / 방진, 방적 / 손떨림 보정 : 렌즈(별매)
★ 수동 모드 지원 / RAW 지원 / HDR 촬영 / 핫슈 지원
★ 주변 광량 보정 / 렌즈 수차 보정 / 디지털 필터 / 다중 노출
★ HDMI 출력 / USB 충전 / USB-C 타입 / 마이크 단자
★ 지원 메모리 : SDXC, UHS-II 호환
★ 재질 : 마그네슘 / 부피 : 1127cc / 무게 : 660g
★ 듀얼 픽셀 CMOS AF / RF 마운트 / C-RAW / Canon Log
★ 터치 & 드래그 AF / 멀티 펑션 바 / 무음 촬영 / 4K 타임랩스 / Eye AF
RF 24-105mm F4 L IS USM은
★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 표준 줌렌즈 / 캐논RF / L렌즈(최상급)
★ 14군 / 18매 / 밝기 : F4.0 / 최단 촬영 거리 : 45cm
★ 필터 구경 : 77mm / 손떨림방 지 / 방진 방적 / 초음파 모터
★ FTM / 원형 조리개 / 비구면 / 이너 포커스
★ 여행용 렌즈 / 무게 : 700g / UD 렌즈 / 듀얼 센싱 IS
★ ASC 코팅 / 불소 코팅 / 컨트롤링
캐논 유저에게 있어서 장점은
역시 어댑터를 사용해서 기존 렌즈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회전 LCD가 영상 촬영 업무에 좋다는 것
그리고 기능 설정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서
손에 익숙해지면 정말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진과 영상 겸용이라면
큰 고민이 없겠지만
영상을 주로 촬영한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이다음 라인을 기다리게 되거나
타사 풀프레임 미러리스 사이에서 고민을 좀 하게 됩니다.
영상만 따졌을 때 아쉬운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카메라라는 것은 브랜드끼리 비교를 하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장점만 모아놓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누군가 만들어줬으면 하는 것이 당연한 인간의 욕심
유튜브용 영상 촬영 측면에서는
캐논 EOS R + RF 24-105mm F4 L IS USM 조합으로
부족하거나 안 되는 내용은 물론 없습니다.
다음 버전에서 8K 지원이 된다면
그걸 좀 더 기다려도 되기는 하겠습니다.
이 아래의 사진과 영상은
캐논 EOS R + RF 24-105mm F4 L IS USM
촬영 원본 이미지와 영상을
보정 없이 그대로 올린 것입니다.
마음 편하게 P모드로 촬영한 것이어서
캐논이 이게 제일 좋지 않겠냐
하는 퀄리티니까 그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그립감이 좋아서 촬영하기 편했습니다.
렌즈와 합쳐지면 기존 DSLR과 비교해도
약간 가벼운 정도여서
무게감은 익숙한 측면이 있습니다.
초점 영역이 5655개나 되어서
원하는 촬영을 잘 할 수 있고
터치 스크린이어서 반영하기에도 좋습니다.
뷰파인더를 통한 촬영이나
터치 스크린을 통한 촬영이나
초보자나 입문자 누구에게나
의도를 잘 반영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전부 보정 없는
크기만 조절을 한 사진입니다.
색감이 선명하고 깨끗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ISO가 8000인데 노이즈도 별로 없고
사진 품질이 괜찮습니다.
40000까지 올려서 촬영해봤으면 비교가 되었을 텐데
시간이 한정적이서 아쉽기는 합니다.
ISO 3200, f/4.5, 1/400s
조명 세팅이 되어 있기는 했지만
카메라에 렌즈 하나만 사겠다는 유저에게는
이 조합이 확실히 안정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세미나 참석의 기회가
친구처럼 미러리스 입문이나
넘어가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많이 주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내용을 들으면서 하게 됩니다.
RF 렌즈의 장점과 EOS-R과 EOS-RP의 장점 등
미러리스 유저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특징을 이해하기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좋다는 점은 기존 캐논 카메라 유저이거나
박람회 같은 행사에서
타사 제품과 비교 촬영을 해봐야
이해를 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완성컷에 대한 보정이 없다면
사진이나 영상 품질에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OS-R이냐 RP냐
고민을 하신 유저가 많으실텐데
개인적으로 다음에 나오는 버전까지
기다려서 비교를 해볼까 했던 측면은
영상 촬영에서의 내용이 반영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세미나 현장은 인공광 인물 촬영존과
자연광 인물 촬영존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전혀 보정을 하지 않은 영상 출력본입니다.
소리도 EOS-R 자체 마이크로 들어온 것입니다.
보정을 하면 물론 더 밝아지고 선명해지겠습니다.
영상 업무를 위해서 짐벌 정도만 구입을 해도
유튜브용 영상 촬영에 부족함이 없겠습니다.
어떤 업무를 하느냐에 따라서
실내에서 주로 촬영하느냐 야외에서 주로 촬영하느냐
장비 구성에 차이가 좀 있을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렌즈 1~2개 정도 고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공광의 경우 셀프 스튜디오나
결혼식 촬영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이 접하는 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명 세팅이 잘 되어 있는 환경은
촬영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좋습니다.
조명까지 세팅을 할 생각이 없다면
플래시 라이트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AF 트래킹이 잘 되기 때문에
인물 촬영에서 깔끔하게 잘 촬영할 수 있습니다.
캐논 EOS R + RF 24-105mm F4 L IS USM
딱 이 조합 하나로 충분하다는 것은
사진과 영상의 안정적인 소스 촬영 측면에서
웬만한 걸 다 커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갈아타고자 하는
다른 친구도 저와 마찬가지로
5D mark IV + 24-105mm를 주로 사용하고
다른 단렌즈를 2개 더 사용하는 유저인데
단렌즈는 어댑터를 통해서 활용하고
그대로 미러리스로 바꾸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세가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넘어가고 있어서
다음에 나올 모델을
지켜보는 유저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넘어가고자 하는 다른 친구의 경우는
이다음 라인업을 기다리는 이유가
조금 다른데 그 제품에 대한 기대보다는
신제품 출시되면 EOS-R 가격이 내려갈 때
갈아타도 되겠다는 기다림
업무가 아닌 취미인의 입장이라 충분히 이해 가는 내용
보정 없는 원본 사진 퀄리티만 봐도
이해를 할 수 있는 기다림인데
EOS-R 다음에 나오는 더 좋은 카메라를 보면
그때 가면 마음이 변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주로 실내 촬영을 하는 유저에게
인공광 인물 촬영 원본이
EOS-R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자연광 인물 촬영존을 보겠습니다.
날이 흐리기는 했지만
이런 날씨가 사진 촬영에는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자연광에 실내라는 점에서
인공광과 큰 차이가 없게 느껴지시도 하지만
역시 태양보다 더 좋은 조명은 없습니다.
유튜브 영상 제작 업무를 진행할 친구가
주로 촬영을 할 곳이 밖이기 때문에
자연광에서의 결과물에 더 관심이 갑니다.
그러고 보면 최근에 업무적 측면에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이
추가되거나 기본으로 하는 회사가 많아져서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수요가
개인 유저보다 업무적 측면에서 늘고 있다는 기분입니다.
이런 세미나를 통한 체험 기회가
그런 일반 유저나 입문 유저
혹은 유튜브 영상 제작을 위한 가이드가 된다면
유저들의 선택에 있어 고민을 덜겠다 싶습니다.
스트리머들이나 유튜버들이
스마트폰만으로 촬영하는 경우도 많지만
유명한 스트리머들이 현장에서
콘텐츠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면
스마트폰 + 캠코더(or 액션캠) + 미러리스에 지향성 마이크
이렇게 촬영자가 3명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라이브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면
안정적인 퀄리티의 사진과 영상을 위해
캐논 EOS R + RF 24-105mm F4 L IS USM은
딱 적합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세미나 & 퍼포먼스 촬영존에서
영상 촬영 중심으로 고려하는 분들을 위한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한 결과물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이 컷은 고속 연사의 첫번째 사진입니다.
연사 중간에 회전하고 있는
무용수분의 촬영 컷
연사 촬영의 가장 마지막 컷입니다.
연사 촬영을 통한 연속 이미지입니다.
실제 EOS-R의 셔터 사운드이고
실제로 뷰파인더나 화면을 통해 보는
촬영 모습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턴 동작을 하고 있는 무용수님
연사 촬영컷 중간에 있는 사진을 확대해봤습니다.
보정 없는 원본 크롭인데 깔끔해서 좋습니다.
영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움직이는 피사체 영상 촬영을 하게 된다면
별도의 전문 장비가 없는 경우
아무래도 카메라의 트래킹 기술에 기대게 됩니다.
카메라 성능을 믿고 촬영을 해봤는데
얼굴 인식이 잘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무용수님을 따라가봤습니다.
연사 촬영 가장 처음 컷
연사 촬영 중간의 움직임이 많은 컷
연사 촬영 마지막 컷입니다.
중간 부분 크롭 이미지입니다.
빠른 동작이지만 잘 따라갑니다.
바로 이 촬영입니다.
EOS-R 실제 연사 촬영을 하시면
이대로 촬영이 됩니다.
이번에는 줌인을 해서 연사 촬영을 해봤습니다.
가장 처음 컷입니다.
연사 촬영 중간 컷입니다.
줌인을 하면 표정이나 동작의 디테일이
좀 더 잘 사는 결과물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컷입니다.
줌인을 해서 연사 촬영을 하면
EOS-R로 이런 결과물을 얻게 됩니다.
빠른 움직임의 중간 컷 크롭 이미지입니다.
언제 연사 촬영을 하게 되는가?
이런 춤 동작을 연결해서 보여주고자 하는 경우와
그 동작 가운데 제일 좋은 컷을 얻고자 할 때일 텐데
손에 익으면 원하는 컷 놓치지 않고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대상에 대한 영상 촬영이
주로 촬영하는 업무 영역이신 분들에게는
마음에 드는 소스 촬영을 보장해드리리라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나 취미적 측면으로나
DSLR 혹은 미러리스를 사용하는 분들이
이제는 대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캠코더로 영상 촬영이 담당이었던 1인으로서
캠코더에서 카메라로 넘어온 지 한참인 사실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조합입니다.
DSLR 유저와 미러리스 유저가
양분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기존 장비 활용 때문이지
신규 유저들은 대부분 미러리스로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퀄리티 차이가 없고 시장 자체도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을 해보면서
결국 그 라인에 동참을 하겠구나 싶습니다.
결과물도 마음에 들고
다양한 기능도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유저들은 결국 좋은 곳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세미나 참여를 통해서 확인한 사실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와 RF 렌즈는 정말 좋구나.
올해는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내년 이후 다시 만날 때는
내 손에 그 조합이 들려 있을 것이란 사실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그 대열에 합류해서
서로의 장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
좋은 장비를 회사를 위해 나를 위해 많이 구입하라 친구들이여~!
웹캠 화상회의, 온라인학습용으로 좋은 가성비캠 : 디지털존 WeVO CAM WV-1080 (0) | 202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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