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연락이 거의 없다가
친구가 우장산역 근처로 이사를 가서
우장산역 2번 출구 나가서
컴퓨터 전해주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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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날도 더운데 멀리 갈 것 없이
만난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그리고 예를 들은 메뉴 중에서
잡탕밥이 가장 땡기기도 해서 딱 좋은 선택지
친구 K의 경우는
가족들이 여기 면요리를 좋아해서
외식으로도 자주 찾는다고 하는데
메이탄의 면요리는 기본을 잘 지켜서
화곡동 맛집으로 찾기에 좋습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1165-1 215호
건물 주차장 2시간 주차 무료 |
02 - 2699 - 8686 | 평일 11 : 00 ~ 21 : 30 휴식 15 : 00 ~ 17 : 00 주말 휴식 없음 |
화곡동 맛집으로 찾기 좋은
많은 중식당이 있겠지만
친구의 경우 메이탄 강서점이 좋은 이유는
공간이 다양하고 테이블 배치가
잘 되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안쪽에 이런 룸도 잘 갖춰져 있어서
외식이나 회식 인원이 많은 경우에도
옆에 칸막이 터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 놓고 회식할 수 있는
평화를 어서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잡탕밥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
메이탄의 잡탕밥은 맛있기에
믿고 찾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계절 메뉴인 중국식냉면도
맛있을 것이라 지나고서 생각났습니다.
맛있게 먹기 좋은 밥류와 면류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요리와 식사 종류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서
세트나 코스 메뉴도 훌륭합니다.
우리나라 최초 중국요리명장이라는
이송학 명장이 이끄는 메이탄
명장의 무게만큼 맛을 보장받게 됩니다.
중화요리는 역시 요리 하나 시키고서
각자 식사 고르면 딱 알맞습니다.
사천탕수육과 깐풍기 중에
잠시 고민하다가 매콤한 깐풍기
그리고 각자 식사 주문을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3종
스프와 샐러드가 먼저 나오는데
이런 대접받는 느낌이 좋아서
화곡동 맛집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을 이끌겠다 싶기도 합니다.
처음에 먹기 딱 조화로운 맛과 식감
원래는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려고
깐풍기를 선택한 거였는데
식사 후에 운전을 해야 한다는 친구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그냥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기 때문
식사를 해산물 중심으로 선택하면
요리는 이런 고기 요리가 좋습니다.
닭고기를 그냥 튀겨도 맛있지만
깐풍 소스의 매콤함이
시원한 실내에서 먹을 때는 아주 좋습니다.
아삭한 식감도 좋고
기분 좋게 매콤한 소스가
살짝 혼자라도 맥주를 마시면 안 될까
생각하게 만드는 칭따오 맥주가 아쉬운 맛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중화요리 먹으러 가면 한결 같이
짬뽕을 시켜서 먹는 짬뽕매니아 친구
선택은 면이나 밥이냐일 뿐인데
밥이 땡긴다며 짬뽕밥을 주문합니다.
맛있는 짬뽕의 기준은 각기 다르겠지만
역시 짬뽕 좋아하는 입장에서
해산물의 크기와 양으로도
맛있는 정도를 구분하곤 하는데
메이탄 강서점의 짬뽕밥의 해산물은
큼직하고 푸짐하고 신선해서 정말 좋습니다.
국물이야 제대로 깊은 맛이기 때문에
아주 훌륭한 짬뽕입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맛있는 게 먹고 싶을 때
우선순위 상위에 위치하는 잡탕밥
그래서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남들에게 추천해주는 중식당의 경우
잡탕밥이 맛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짬뽕밥에서 이미 알 수 있었지만
잡탕밥의 해산물 역시 푸짐 그 자체
잡탕밥이 맛있는 중식당은
경험상 다른 요리도 전부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는 잡탕밥은
보양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메이탄 잡탕밥은 해물 보양식입니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맛있는 걸 사준다고 할 때
근처에 맛있는 중식당이 있거나
메이탄 강서점처럼
화곡동 맛집으로 검색해서 찾게 되는 경우
식사는 잡탕밥을 드시면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해산물 좋아하시면 항상 성공하는 선택이기 때문
후식으로 시원하게 입가심하면서
그제야 갑자기 컴퓨터가 필요하게 된
이유를 물어보게 되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노트북으로 한참 수업을 듣던 애가
큰 모니터로 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부랴부랴 조립을 하게 되었던 것
세상의 많은 것이 코로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데
예전에 이런 일도 있었지
라고 할 수 있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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