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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에는 양꼬치 맛있는 걸
모르겠다고 했었던 친구 L
맛있는 양꼬치의 매력을 알게 된 다음은
한 달에 1~2회는 꼭
양꼬치에 칭따오 맥주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사람들 너무 많은 곳보다는
요새는 조용한 곳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는데
양재역 1번 출구로 나서면
그런 곳에서 식사와 술자리 갖기 좋습니다.
길을 따라서 조금 더 내려가면
동네 안쪽으로 향하는 큰길인
남부순환로347길
길을 따라서 가다가 사도감 어린이공원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합니다.
지역적으로는 뱅뱅사거리와
연결이 되는 라인이라
괜찮은 식당과 술집이 많은 라인
사도감 어린이공원 지나서
바로 왼쪽으로 목적지인
이화수&짱수양꼬치가 위치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강남권 직장인인 지인들과
가끔 퇴근 후에 식사하게 되거나
술자리 갖게 될 때
조용하면서 좋은 곳 찾을 때
약속 장소를 사도감 어린이공원 근처로 잡을 때가 많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6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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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앞 주차 가능 | 02 - 585 - 8521 | 11 : 00 ~ 24 : 00 휴식 15 : 00 ~17 : 00 주말은 휴식 없음 |
전통육개장과 양꼬치의 만남
특이한 조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
뜨거운 국물과 양꼬치라면
아주 훌륭한 안주의 만남이라 바로 이해가 됩니다.
대표 메뉴 특징이
식사 시간대에는 식사를 하기 좋고
술자리 갖고자 할 때는
친구, 동료들과 술자리 하기에도 좋아서
테이블 세팅이 단체 손님들에게도
알맞게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양꼬치 맛있는 식당은
다양한 요리도 잘 갖춰져 있는데
술안주로 좋을 다양한 중화요리와 마라탕
마라탕과 육개장 조합도 꽤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양꼬치와 같이 드시기 좋은
식사 메뉴와 다양한 술
그리고 다양하게 드시고픈 분들 위한 세트 메뉴
이화수 육개장의 경우는
다른 지점에서 식사로 먹어본 적 있는데
뜨끈한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육개장이나 마라탕 드시러
많이 찾겠구나 싶습니다.
이화수 육개장의 경우는
다른 지점에서 식사로 먹어본 적 있는데
뜨끈한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육개장이나 마라탕 드시러
많이 찾겠구나 싶습니다.
상태 좋은 숯불이 먼저 등장합니다.
온도도 그렇고 골고루 자리 잡아서
타지 않게 잘 익혀주게 생겼습니다.
양꼬치와 갈비살을 시켰습니다.
종류별로 다 맛보고픈 분들은
세트 메뉴를 주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처럼 같이 주문한 칭따오 맥주
양꼬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꼬치에 칭따오 공식처럼 즐기시는 경우가 많은데
칭따오 맥주 가격으로도
좋고 나쁜 반응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맥주 맛이야 차이가 없기 때문에
1천원 가격 차이에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인데
양재 양꼬치 맛있는 집 찾을 때
이화수&짱수양꼬치는
칭따오 맥주가 좋은 편 선두에 있습니다.
5~6천원 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자주 드시는 분들은 바로 딱 알 수 있습니다.
생양고기가 아니면
소스의 영향으로 다 익은 다음에
부위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어서
차례대로 드시는 게 더 재미있지만
자주 먹으면 상관없이 올리게 됩니다.
양꼬치는 과연 고기맛이냐 소스맛이냐
토론을 벌인 적도 있었는데
그 조화를 잘 맞추는 집이
맛있는 집이란 결론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양재 양꼬치 맛있는 식당 찾는다면
이화수&짱수양꼬치 추천해드려도 됩니다.
딱 맛있는 양꼬치입니다.
마라양꼬치도 맛있겠지만
마라탕을 주문해서 따로 시키지 않았는데
마라탕 정말 훌륭합니다.
국물 요리 생각날 때
마라탕 잘하는 집을 찾아서
종종 먹는 편이라 자주 즐기는 편에 속하는데
마라탕 전문점하고 비교를 해도
주력 메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건더기 푸짐하고 국물 맛도 좋습니다.
양재 양꼬치와 마라탕 맛있는 곳에서
회식이나 모임 갖고자 할 때
훌륭한 선택지로 추천드립니다.
육개장도 메인 요리라서 그런가
마라탕도 정말 국물이 좋습니다.
양꼬치는 칭따오 맥주에 딱 좋고
마라탕 먹으면서는
공부가주 한 병 먹었으면 좋겠다 싶게 합니다.
술고플 때 다시 찾고픈 맛
양꼬치는 애정을 갖고
자리를 잘 바꿔줘야 좋습니다.
기름기에 이렇게 중간중간
불이 올라오기 때문인데
그냥 두면 양념이 신나게 타기 때문
양꼬치 즐겨 드신다면
가장 마지막에 먹었던
가장 맛있었던 양꼬치 맛을 떠올리시면
딱 그 맛일 겁니다.
보면서 맥주 생각이 나신다면
아마도 참을 수 없게 됩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앞으로도 더 길어질 것이기에
조심하는 가운데 소소한 즐거움은
찾아서 누리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는 계속해야 하고
소소하게 술자리도 갖고 해야
코로나보다 무서운 스트레스 해소가 됩니다.
맛있는 요리 먹는 것이
일상적이면서 가장 효율적인 스트레스 해소법
미국에선 멍청이들이
코로나 파티 같은 걸 가져서
저승사자 영접 내기를 하고 있던데
조금 더 잘 참으면 현명한 인류가
답을 찾고 다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한참 더 오래 걸릴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더 값지고 좋은 시간을 보장받을 것이기에
더위 잘 피하고 식사 맛있게 해서
건강 잘 지켜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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