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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전문 행사에서
드비알레 스피커를 처음 접했을 때
당연하지만 매력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먼저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에서 음악 감상을 했을 때
잠시였지만 디자인만큼 근사한 사운드에
훌륭한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음향기기 전문 행사에서
드비알레 스피커를 처음 접했을 때
당연하지만 매력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먼저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에서 음악 감상을 했을 때
잠시였지만 디자인만큼 근사한 사운드에
훌륭한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전에 영상 장비 렌탈로
자주 찾았었던 동네인데
안쪽 갈래길에서 왼쪽
그리고 바로 왼쪽 골목
신사은행나무 공원 방향
안쪽에 근사한 건물 두 채가
신사은행나무공원 바로 옆에 있는데
여기가 바로 목적지인 드비알레 라운지 오드 포트
예전에 업무 관련해서 지나다가
궁금했던 스피커 제품이 있어서
잠시 들어가서 둘러본 적은 있었는데
오드는 하이엔드 오디오 판매 이외에도
오디오 관련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행사도
진행을 하는 브랜드
양쪽의 건물에
'피아노라운지', '테라스라운지',
VIP를 위한 '하이엔드 홈시어터 극장'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를 위한
클래식 뮤직, 오페라 강좌, 작은 음악회 등
근사한 행사로 즐거움을 제공한다는데
코로나 사태가 끝나게 되면
관심을 갖고 찾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1층에 들어가면 드비알레는 물론
오드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음향기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 모델인 팬텀 리엑터
그리고 전용 케이스 코쿤
팬텀 리엑터 가격도 깜짝 놀라게 만드는데
전용 케이스 코쿤은
충격 방지와 방수 기능도 갖춘 고급 케이스인데
뒤에서 보실 달리 Katch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3만원 저렴한 최근에 본 케이스 중에서
가장 비싼 케이스
드비알레는 76개 이상의
국제 어워드 수상과
160개의 특허를 가진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냥 제품 이상의
명품을 추구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행사에 같이 가서 들었을 때
4백만원 넘는 가격을 들은 친구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드비알레 팬텀 골드였을 건데
10년의 연구개발, 30억이 넘는 비용을 들여서
작품으로 완성한 스피커라고 합니다.
어떤 제품의 가격은
디자인은 기본이고 그런 연구개발비
그리고 안에 담긴 가치를 통해서
결정이 되기 마련인데
160여 개의 특허, 12,000개의 하이테크
자동차 공학, 공기 역학, 음향학, 기계학 등
다양의 전문가 80명 이상이
함께 연구한 제품이라는 것이
그 가격에 담겨있는 것
제품 구조를 볼 수 있는데
최첨단 스피커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전용 스탠드 레그 하나도
웬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가격과 맞먹습니다.
드비알레 팬텀 프리미어전용
레그 스탠드 트리 화이트와
드비알레 팬텀 골드 블루투스 스피커는
삼성 82인치 QLED TV나
캐논 EOS R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이렇게 비교를 하면 가격에 대한
이해가 더 빨리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더 가깝게 느끼실
울트라손 이어폰 제품도 있고
하이파이 헤드폰으로
울트라손을 접하게 되시고
이어폰도 접하시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이어폰도 갖춰져 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교 청음도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텀블러 욕심이 있는 편인데
S'well 스웰 보온보냉 텀블러
티크우드 532ml에 ODE PORT가 새겨져 있습니다.
오드의 오디오 애호가라면
하나쯤 있지 않을까 싶은 제품들
3층이 제대로 된 청음실입니다.
만약에 드비알레 스피커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면
꼭 방문해서 청음을 해봐야 하는 공간
검색 사이트나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 순서로 보시면
드비알레 Phantom Gold Opera 위로 뭔가 없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
루악오디오나 뱅앤올룹슨 정도에만
비교 가능한 제품이 있습니다.
드비알레 Phantom Gold Opera 하나
혹은 팬텀 실버 2개에
드비알레 EXPERT PRO 140 앰프로
시스템 구축하면 1,500만원 정도
청음실에는 다양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팬텀 리엑터로 단일 세팅은 물론
서라운드 시스템을 해놓은 것까지
다양한 비교를 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예전에 카페 운영을 했었던 친구
오픈 때 직접 인티앰프와
우퍼, 스피커 구입해서 세팅한 경험이 있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유선 세팅
가능하지 않냐는 소비자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질문을 건넵니다.
"이건 여행 갈 때나 세미나 같은 행사할 때
떼어서 가져갈 수 있잖아."
친구 : "아~! 그런 장점이 있구만."
드비알레로 시스템 구축을 했더라도
블루투스라 다른 곳으로도
언제나 쉽게 가져갈 수 있는 특징
그런 일이 많은 유저 입장에서는
충분히 훌륭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드 포트에 다양하게 세팅된 모습을 보고
소리를 들어본 다음
멀티미디어실이나 회의실, 강의실 등에
드비알레로 시스템 구축하면
장점이 많겠다 싶은 대상이 생각났습니다.
자주 방문을 하는 교육단체의 경우
강의실에 팬텀 리액터에
전용 스탠드 레그 듀얼 세팅하면
강의와 세미나 때는 풍성한 사운드 효과 얻고
외부 행사 때도 편하게 들고 가서
외부에서도 동일한 사운드 퀄리티 확보
풍성한 사운드를 감상하기 위한
드비알레 선택이 우선이겠지만
그런 시스템이 필요한 업무적 환경에서는
유선 세팅 대비해서도 나름 훌륭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소리 품질은 어떠한가?
프리미어가 리액터보다
실버보다 골드, 골드보다 골드 오페라가
과연 더 좋은 소리를 낼 것인가?
귀로 듣는 것과 녹음된 소리는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드비알레 특허 기술 ADH (Analog Digital Hybrid),
SAM (Speaker Active Matching),
HBI (Heart Bass Implosion),
ACE (Active Cospherical Engine) 등에 대한
설명이 없어도 귀와 몸으로
블루투스 스피커가 이렇게 좋은 소리를
내도 되는 것인가 싶게 전해집니다.
음향 시스템에 기대하는 것 중에
내 공간을 마치 영화관처럼 만드는
그런 공간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스피커에 대한 욕구도 있습니다.
영화 볼 맛 제대로 나게 만드는
생동감 넘치는 음질입니다.
18Hz까지 내려가는 와일드한 베이스
4500W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우퍼 힘은 둥글둥글한 생김새와 달리
코난 시절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보는 기분
2층에도 오드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장인들이 만든 다양한
엄청난 스피커와 앰프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북유럽 고급 오디오 브랜드 '달리'
매년 유럽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EISA 어워드 하이엔드 오디오 부문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된다는 스피커
근사한 하얀색 스피커인데 2,300만원
엔지니어 서명이 일일이 들어가는
하이브리드 트위터 스피커
하이엔드 유저가 아닌 이상은
감상의 수준에 머물겠는데
그 감상 자체가 엄청 좋습니다.
하이엔드 유저가 되고픈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풍성하고 깊이감 있는 사운드
그런 하이엔드 스피커가 아닌
일반 유저를 위한 제품도 있습니다.
달리 Zensor Pico Vokal과 같은 제품은
PC 파이 입문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음질을 전하는 대중적인 스피커
초반부에 케이스 코쿤과
비교를 했었던 블루투스 스피커 달리 Katch
하이퀄리티 사운드를 제공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설명되어 있는데
양쪽 3웨이 방식으로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등
6개의 유닛으로 설계된 제품
360도 서라운드를 지원합니다.
관심이 있어서 자세히 살피면
좋은 소재와 갖춰야 할 기능은 다 갖춘
디자인이 근사한 제품입니다.
북유럽 감성이 제대로 반영된 디자인
미리 정보를 알고 찾으시면
원하는 제품에 대해
청음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을 것이고
모르고 찾으셔도 좋은 제품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달리의 인월 스피커는
공간이 좁은 가게 업주들이
매장 사운드는 근사하게 채우고 싶을 때
아주 효율적이고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오디오 관련 다양한 케이블까지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어 좋은 오드 포트
다음에 평화를 되찾는 날이 오면
여유롭게 감상을 해보면 좋겠다 싶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집에서 많은 시간 머물면서
자발적으로 참고 있는 분들이 많겠습니다.
이럴 때 소리 좋은 음향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면
음악이건 영화건 정말 즐겁게 감상해서
좀 더 잘 견디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습니다.
심각한 기후 변화에 의한 문제도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닥쳐오는 상황
어떤 것들은 욕심을 부려서 갖춰도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욕심을 유발하는 오드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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