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고성능 녹음기로 만드는 휴대 편한 녹음용마이크 :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교육기관에서 일하는 친구가 얼마 전 갑자기 마이크에 대해 문의와 사용하기 좋은 제품 추천을 요청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코로나 사태 터지고서 예전에 강의와 세미나로 전하던 정보를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로 대체하게 된 내용들이 있어서 촬영은 스마트폰으로도 잘하겠는데 아무래도 강의라서 마이크는 따로 세팅이 필요하겠다는 이유   이런 업무적 이유로 마이크가 필요해진 친구도 있고 최근에는 유튜버나 스트리머가 되겠다며 마이크 어떤 걸 사용하면 좋은가 혹은 게임할 때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가벼운 마이크 추천해달라는 경우도 많은데 바로 그런 유저들을 위한 가벼우면서도 활용성 좋은 사용하기 편리한 핀마이크가 BOYA M2입니다. 위에 열거한 목적으로 마이크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브랜드가 보야   우선 특징을 살펴 보면 ① 애플 MFI 인증 핀마이크 소개 ② 3.5 TRS to Lightning 젠더 분리형 케이블 ③ 24bit/48kHz 고해상도 ADC 탑재 ④ 6m 길이 케이블 ⑤ 무전원 소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서 녹음을 할 수 있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핀마이크입니다.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구성품은 파우치에 담긴 마이크와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보증서
기본적으로 3.5mm 커넥터가 없는
최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고품질 녹음을 가능하게 해주는 케이블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케이블은 무려 6m나 되어서
강의실에서 강의 진행을 왔다 갔다
이동하면서 될 정도로 넉넉하고
폼 타입 윈드스크린과 미끄럼 방지 클립
그리고 앞에서 설명한 라이트닝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24bit/48kHz로 선명한 녹음이 가능한데
영상 편집이라든지 스마트폰 앱에서
고음질 녹음 설정을 하실 때
옵션 창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뒤에서
녹음 품질로 확인해드리는 깨끗한 수음을 보장합니다.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상대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단자가 F형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가 아니라 사용 못 하나요?"
이게 아니라 3.5mm to Typc C 케이블만 있으면
안드로이드 유저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점점 최신폰에서 3.5mm 단자가 없어지고 있어서
이런 형태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달리 보면 확장성이 높다는 것
이런 종류의 장비가 아이폰 전용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아이폰 유저가 많고
앱도 안드로이드보다 잘 갖춰진 이유가 있는데
이런 형태로 출시가 되어
안드로이드 유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정말 좋습니다.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꺼내서 스마트폰에 연결하고
마이크를 고정 클립으로 적당한 위치에 달아준 다음
녹음 기능이 있는 앱을 열어 녹음 버튼 누른다.
음성 녹음에 있어서는
콘덴서나 지향성 마이크보다
확실히 사용성이나 수음률이 좋은 핀마이크입니다.
음성 중심의 강의나 유튜브마이크, 녹음용마이크
필요한 유저에게는 정말 좋은 제품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비해서
이런 핀마이크의 경우 비교를 해볼
기회가 일반적으로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스트리밍 목적으로
많은 분들이 찾으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오른쪽 제품은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제품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이런 고정 클립은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핀마이크를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해왔는데
고정 클립은 마이크 연결 부위가
튼튼해야 오래 잘 사용합니다.
꼈다 뺐다 하면서 그리고 외부 충격을 받으면
가장 약한 부위로 힘이 가해지기 때문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요새는 유튜브 콘텐츠를 많이 접하셔서
콘텐츠 시작할 때 마이크 차는 모습을
많이 접하시게 되는데
바로 이런 핀마이크 연결 모습입니다.
방송국 콘텐츠는 무선 리시버를 허리에 차고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 유저는 스마트폰을 녹음기로 사용할 수 있어
그냥 주머니에 넣고 사용해도 됩니다.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마이크 형태의 차이는
그 제품의 특징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부 수음구 기준으로
모든 방향의 소리를 잡아냅니다.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오른쪽의 기존 사용하던 타사 제품은
4핀 단자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3.5mm 젠더가 없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폰은
연결할 수 있는 4핀 to 라이트닝
혹은 4핀 to C타입 커넥터가 필요합니다.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는 그 반대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사용하고자 하는 기기에 따라서
젠더를 준비하면 녹음이 가능합니다.
친구의 경우 기존에 있던
4핀 M/F 케이블을 스마트폰에 연결하고서
AUX 케이블을 보야 M2에 연결해서
바로 녹음을 할 수 있었습니다.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카메라 내장 마이크를 통한 음성과
BOYA M2 핀마이크를 연결해서
스마트폰에서 고음질 녹음한 파일의 비교입니다.
소음이 좀 있는 외부에서의 테스트인데
얼굴에서 15~20cm 정도가 이상적인 거리인데
턱 바로 아래라 약간 가까운 편입니다.
그래서 미리 사용하실 때
테스트해보시고 가장 깨끗하게 들리는
거리를 찾으시는 것이 중요한데
가까워서 살짝 울리는 느낌이 있지만
선명하고 깔끔한 음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OYA M2 라이트닝 핀마이크

강의 콘텐츠를 비롯해서
콘텐츠에서 음향이 중요한 이유는
영상의 경우 촬영을 하면서
모니터링도 쉽기 때문에 바로 재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촬영을 다 하고서 보니까
소리가 깨진다든지 녹음이 제대로 안 되었다든지 하면
정말 난감하면서 비상사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콘텐츠 촬영할 때는
음향은 가능하면 2중 또는 3중으로
안전한 확보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BOYA M2 핀마이크는 스마트폰으로
고음질 음향을 쉽고 편하게 얻을 수 있어
그런 콘텐츠 촬영용으로 적극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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