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O : "그러고 보면 옛날에 회사 다닐 때는
파티나 누구 생일날에 가끔
샴페인 터뜨리는 적도 있었는데."
방송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모습이 나오자
샴페인을 마지막으로 마셨던 기억이
머나먼 옛날이라는 친구
샴페인을 꼭 특별한 날만 마실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배송으로 받아서
기분 좋을 때나 그냥 기분 전환으로
마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2중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된 쎄시 시드르
병이기 때문에 안전한 배송이
기본이어야 합니다.
병마다 개별 포장에 뽁뽁이로
더 안전하게 만들어서
안심하고 주문하셔도 되겠습니다.
미쉐린 3스타 셰프들이 선택한
프랑스 프리미엄 시드르 쎄시 시드르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이 원산지인
사과를 압착하여 사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사과 발효주인데 영어로 '사이더(cider)'
apple cider, 애플 사이다
코르크 펑 터뜨리는 느낌은 아니지만
소리 나게 잘 뚜껑을 따면
그런 재미는 비슷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게
뚜껑이 축하용으로 좋을 근사한 끝처리
제조과정이 와인과 비슷해서
애플와인 또는 애플 스파클링 와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첨가물 없이 100% 사과로만 만들었는데
노르망디 대표 특산물이 사과여서
무려 200여 가지의 사과 품종으로
쎄시 시드르를 만든다고 합니다.
도수 차이도 있고 색깔 차이도 있는데
사과 품종 차이에 만드는 방법 차이가 더해졌겠습니다.
프랑스 문화재로 지정된 샤또 드 쎄시에서
1852년부터 내려온 자비에(Xavier) 가문의
시드르(Cidre) 제조 전통을 이어온 제품
이건 ABV 5.2%의 쎄시 씨드르(SASSY Cidre)로
Cidre Brut의 드라이함과 Semi-dry Cidre의
과일향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보여주고
향의 복합성과 섬세함을 강조하는 사과샴페인
보면 딱 사과 색감입니다.
맥주 마시듯이 사과샴페인을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맑고 청량한 느낌의 병 디자인
30년 경력 이상의 명성 있는
셀러 마스터들의 노력으로
재창조 되었다고 하는데
삼색으로 프랑스 사과샴페인임을 전하고 있습니다.
쎄시 시드르 쁘와레(SASSY Cidre Poiré)
ABV 2.5%의 상쾌함, 부드러움, 신선함을 강조하고
발포의 섬세함, 맛의 순도 및 신맛이 나는
끝 맛에 차별화를 둔
배의 천연 과일 당분과 완벽한 균형을 추구한 사과샴페인
쎄시 시드르 로제 (SASSY Cidre Rosé)
얼핏 보면 색깔은 맥주 같은데
ABV 3.0%의 강렬한 핑크빛으로
붉은 사과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상큼하고 산미가 강조된 풍부한 맛의 사과샴페인
샴페인을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건 아닌데
쎄시 시드르는 병을 접하고서
맥주처럼 그냥 마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색깔은 진하지만 과일과 산도의
균형이 잘 맞는 Soft Cidre와
Semi-dry Cidre 사이의 중간 시드르
헥타르당 150그루의 사과나무만 심어서
8년 지나서야 사과를 생산해서 만든다니
정말 프랑스 본토의 맛 그 자체
생일이지만 카운터 지키면서
계속 일하느라 아침 생일상만 받고서
그냥 TV 보면서 일하고 있었던 친구
점심에 식사 후에 그냥 맥주 마시듯
잊고 살았던 샴페인의 재미를
시원한 얼음컵에 담아 느껴보기로 합니다.
요새는 파티나 잔치도
사람들 모여서 못 하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자체를 즐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에서는 갈레트나 크레페와
같이 먹는 문화가 있다는데
우리는 일 끝나고 편하게 마셔보기로 합니다.
특유의 산미가 입안의
침샘을 자극해서 식전주로 많이 이용한다는데
고기를 메인으로 하는
생일상에 같이 마시면 색감도 좋고
실제로 새콤하니 고기맛을 더 살려주겠다 싶습니다.
애플 샴페인이라고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맛 그대로를 느껴보라 하니까
사과맛 맥주냐 물었던 친구
요새는 과일향 맥주 종류도 많아져서
그런 면으로 보면 쎄시 시드르와
친해지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 싶기도 합니다.
새벽에 일이 끝난 친구와
공기 좋은 곳을 찾아 숲의 기운 가득한 곳에서
간단한 안주에 맛보며 분위기를 내봅니다.
일 마친 후 술 한 잔을
거의 매일 즐기는 친구인데
주로 맥주나 소주만 마시다가
사과샴페인을 맛보니 색다르고 좋다는 친구
생일 파티 크게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때
다 같이 마시면 좋겠다는 맛
그냥 생각을 해도 샴페인이 등장했던 순간이
한참을 생각해봐야 할 정도로
가물가물한 샴페인하고 덜 친한 사이인데
그런 기억까지 소환할 정도로
정체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쎄시 시드르하고도 친해지면서
잘 어울리는 치즈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내년 연말에는 많은 분들이
걱정 없이 쎄시 시드르 예쁜 잔에 따르며
건배도 하고 축하도 하는
그런 날이 오리라 기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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