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시기에
추운 겨울 영향을 어차피 받았을 업종인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 타격을 받아서
하루 종일 손님이 없을 바엔
쉬면서 충전을 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인건비도 못 건지는 손님 수에
아예 연말까지 휴업을 하고
쉬면서 재충전을 하게 된 친구 C
매일 긴장한 상태로 영업을 했던 터라
쉬면서 좋아하는 드라이브를
가까운 팔당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려워진 상황에 직원을 한 명 줄여서
그 몫까지 일하느라 아예 나갈 시간이 없었던 터
드라이브 중간 맛있는 식사는 기본
이 코스의 핵심은 맛있는 한우
서울에서 팔당역 방향으로
경강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팔당대교 전에 우측에 바로 보이는
팔당 마장동 한우촌
이 라인으로 맛있는 식당과
좋은 경치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데이스 코스로 찾는 지역
진입도 쉽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습니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65
전용 주차장 | 031 - 577 - 9295 | 11 : 00 ~ 22 : 00 |
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마장동에 단골집이 있거나
에피소드 하나씩은 있으실 텐데
팔당 마장동한우촌은 그 시장 느낌과는 다른
조용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맛보는
자연의 감성이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한강이 보이는 위치
창가 자리에서 보면
이 경치 그대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연말연초지만 특수한 상황으로
집에서들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보내야 할 시기인데
내년에는 이런 콜키지 서비스
마음 놓고 누릴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두 명이서 찾아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새는 뭔가 2명이 가장
안심이 되는 구성인 듯합니다.
맛있는 한우를 본점 그대로
팔당 마장동한우촌에서도
다양한 부위 신선하게 맛보실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통 보고 찾아갔던 건 아닌데
마장동에 있는 본점의 경우
예전에 친구들과 회식으로 찾아서
많은 손님들 틈에서 수시로 오가면서
원하는 부위 구입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문득 그때 생각이 난다는 친구
부위별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원하는 부위 양과 가격 확인 후
선택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100g 당 13,900원 내외로 즐기실 수 있고
가까운 곳으로 놀러 가다가
한우를 샀으면 할 때 들르시면
20% 할인 가격으로 포장해서 가실 수 있습니다.
가운데에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반찬은 부족하면 요청을 하시면 되고
상추나 마늘, 양파
쌈장이나 소금, 기름 등은
셀프 코너에서 더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경강로 자체가 팔당역을 거쳐
팔당댐과 그 위로 향하는 코스가
드라이브 즐기기에도 좋고
대표적인 한강변 라이딩 코스여서
단품 메뉴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중간에 지나는 길에 식사하고자 할 때
고민 않고 찾으셔도 좋습니다.
맛있는 꽃등심 한 판과
상추와 마늘 그리고 다양한 반찬
서비스로 제공되는 선지국의 경우는
맛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지해장국이 생각이 나서 식당을 찾았을 때
식사로 나오는 수준의 선지국입니다.
이것저것 따질 것이
한우나 소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얼마나 좋은 한우인가
진한 색감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선지해장국 맛있는 곳 찾아서
먹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팔당 마장동한우촌에서 딱 원하던
그런 맛있는 선지국을 서비스로 맞을 수 있었습니다.
김치나 샐러드도 아주 맛있습니다.
꽃등심만으로는 부족할 것이 당연해서
미리 돼지갈비도 주문해서
든든한 식사를 준비합니다.
맛있는 식당을 정의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인데
맛있는 반찬만 있어도
식사를 잘 하는 그런 분들에게는
반찬 수준만으로도 맛집으로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는 불판에서 사라지기 전에
다른 고기를 올릴 수 있는 준비가
항상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한우로 시작하고 돼지로 연결되는 순서는
그래서 중간이 아닌 처음부터 있어야겠습니다.
역시 한우는 숯불에 구워야 합니다.
망형 불판을 통해서
숯불과 가장 가까이서 만난 꽃등심이
고기 잘 굽는 특급 굽쇠를 통해서
가장 맛있는 상태로 변합니다.
한우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스테이크에서 잘 알려진 방법이긴 한데
불이 가장 좋을 때
표면을 빠르게 익힌 다음에
육즙을 안에 가두고 약불에
더 익혀서 가장 좋아하는 상태를 먹는 것
숯불 상태가 아주 좋아서 그런가
일부러 잘 익히려 노력을 하지 않아도
금방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겉이 잘 익었다 싶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으면
보시는 것처럼 미디엄 좋아하시면
이 상태로 먹어도 될 정도로
군침 제대로 자극하는 맛있는 꽃등심 비주얼
좋은 가격에 꽃등심을 드실 수 있어서
큼직하게 잘라놓아도 됩니다.
큼직하게 잘라야 육즙도 살려서
더 맛있게 익혀 드실 수 있습니다.
자른 다음에 빨간 부부만
조금 더 익혀서 드시면
가장 맛있는 상태의 꽃등심을
즐겁게 드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덜 익혀도 맛있고
어떤 고기든 바짝 익혀서 먹는 걸 좋아하는 친구는
너무 익힌 게 아닌가 싶을 때까지 구워도
정말 맛있다고 내적 풍악을 올리며 먹습니다.
맛있는 한우를 먹었으면 좋겠다.
그 한우 부위가 꽃등심이면 더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찾으셨다면
제대로 목적지를 잡으신 겁니다.
꽃등심 품질이 좋아서 그렇기도 하고
골고루 잘 익혀서 그런가
뭔가 배고픈 시간대 마트를 찾았는데
시식용으로 먹은 한우 수준으로
맛있어서 좋다는 친구
소금이나 후추 전혀 안 뿌려도 맛있는 꽃등심
한우는 쌈으로는 잘 안 먹지만
큼직하게 잘라서 그런가
쌈으로 먹으도 육즙이 쌈장과 어우러지면서
마늘이 그 사이로 침투를 하면서
최고의 식감을 전합니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에 해초가 있는데
꽃등심의 풍미가 높아서 그런가
생각보다 아주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꽃등심이 맛있어서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그 빈자리를 돼지갈비로 빠르게 채웁니다.
300g당 15,000원으로
근처의 비싼 식당에서 드셔 보셨다면
훌륭한 가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자리에 있는 한우와
중간에서 맛있게 익힌 돼지갈비
고기 전문 매장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조합은 한우와 한돈 콜라보 쌈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꽃등심과 돼지갈비에
쌈장과 마늘 올려서 드시면
드라이브든 외식이든 팔당 마장동한우촌을 찾은
즐거움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고기에 최근 스트레스가 최고치였다는데
지우개로 싹 지우는 기분이라는 친구
맛있게 먹다가 창밖을 보면서
돌아오는 봄에는 한강 라이딩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싶다는 친구
예전처럼 마음껏은 아니더라도
걱정 없이 수준만 되어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 정도 타이밍에 고민하게 되는 것이
고기를 더 시켜서 먹느냐
아니면 밥이나 냉면으로 마무리를 짓느냐인데
고기가 든든했던 모양인지
냉면 마무리를 선택한 친구
역시 냉면은 겨울에 먹는 음식
밖에 삭풍이 불어서 엄청 추웠음에도
꽃등심 뒤에 먹으면 더 맛있는
물냉면을 선택한 친구
냉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면의 종류가 다양해져서 그런가
면의 두께가 중요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가는 면이라 개인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꽃등심이 맛있어서
다음에 다시 여유 생기면 다시 찾겠다는 친구인데
지날 일 있을 때 점심 식사 시간이면
냉면 먹으러 찾기도 하겠다는 친구
후식 냉면이지만 양이 적지 않고
가는 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냉면
개인적으로 비냉을 좋아하시면
후식이 아니라 중간에 주문하셔서
돼지갈비하고 같이 드시면
아주 잘 어울리겠다 싶습니다.
꽃등심에서부터 돼지갈비
마무리 냉면까지 만족스러운 식사
이불 안이 가장 안전한 시기이지만
지금 코로나 불길이 잘 잡혀서
일상의 여유를 좀 더 찾게 된다면
외식이나 데이트나 찾으시고 즐기시라 추천드립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뽑아 들고서
조금 걸어서 나가면
볼과 귀를 얼리는 찬 바람이 불지만
그런 바람도 쐬면 좋은 한강변에서
잠시간의 여유를 찾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모두들 별일 없는 겨울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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