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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간 빼고는
맛집 찾아다니면서 맛있는 요리 먹고
친구들과 술자리 가지는 것이 취미인 친구도
거의 안 나가다시피 집에만 있는데
이런 공감 100% 이야기를 합니다.
"1년 가까이 조심해서 잘 버텼는데
지금 걸리면 엄청 억울하잖냐."
문 열면 집 앞에 다양한 요리와 음식이
배송이 되는 편리한 세상이라서
그나마 더 잘 버티고 살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항상 밥과 반찬은 구비가 되어 있는
친구네 가게에 자주 놀러 가서
같이 밥도 먹고 홈술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데
그래서 맛있는 간편식이 있으면
주로 들고 가는 공급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집쿡마켓의
마포갈매기 무뼈닭발, 한라담 돼지불갈비찜이 안주
고래감자탕 뼈해장국,백제원 명품갈비탕이
든든한 식사를 위해 준비된 간편식
원래 같이 갈비탕이나 곰탕, 설렁탕, 도가니탕 등
따끈한 탕국 맛집을
겨울에 자주 찾아다니면서 먹는데
집에서도 편하게 해동해서
맛있는 갈비탕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잘 해동하고 중불에 더 해동하고
팔팔 끓여서 먹는 조리 방법
설명을 보면 살 많은 갈빗대에
진한 육수와 고명이 없어도 되는
푸짐한 한 그릇을 강조하는 갈비탕
찬물에 담가 해동을 하거나
흐르는 물에 해동을 하라는 건
냉동보관이기 때문에
골고루 해동하기 위한 설명인데
물을 아끼기 위해 그냥 찬물에 해동합니다.
이제 막 얼음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상태지만
어차피 냄비에서 끓이면
해동도 되고 끓기도 하는 것이라서
바로 냄비에 넣고 해동합니다.
얼었던 상태를 봐서도
내용물이 푸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녹은 다음에 보니까 국물도 많고
파를 따로 더 안 넣어도 될 정도로
그냥 이대로 완성형 갈비탕
4~5분 더 팔팔 끓이면
뜨끈한 국물의 맛있는 갈비탕이 되는데
고기를 건져보시면
보면서 기분 좋게 살이 많은 갈비입니다.
상당히 잘 먹는 1인에게는 1인분
둘이서도 넉넉하게 나눌 수 있는
푸짐한 갈비탕이라서
맛있는 김치나 깍두기만 있어도
집에서 맛있는 갈비탕을 드실 수 있습니다.
살이 정말 많아서 좋다며
열심히 먹던 친구가
종로에 있는 갈비탕 단골 맛집 생각난다며
일상 되찾게 되면
같이 자기 단골 맛집 순회 방문을 하자고 합니다.
단골 갈비탕 맛집 생각나게 하는 맛
갈비를 주제로 삼은 저녁이라
갈비탕을 식사로 먹은 다음
홈술 안주로 준비한 한라담 돼지불갈비찜
센불로 끓인 다음 중불로 저어주는 조리과정
갈비탕 먹으면서 찬물에 해동하고
다 먹고서 술안주로 조리를 시작합니다.
냉동 보관했다가 먹기 전에
냉장실로 옮겨서 적당히 해동하고
찬물에 해동해서 조리하시면 되는데
위는 얼어있어도 아래는 열심히 녹는 중
간편식이 좋은 건 완성 요리여서
다시 끓이는 과정을 거치는 거라서
해동에 열과 성을 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반 정도 녹은 걸 솥에 넣습니다.
센 불에 팍 끓이면 다 녹게 됩니다.
끓기 시작한다 싶으면 뚜껑 열고서
중불에 적당히 저어주면서
타지 않게 해주시면 되는데
매콤한 향이 식후임에도
군침을 돌게 만드는 근사한 불갈비찜
이런 매콤한 불갈비찜 직접 만들려면
고기에서부터 다양한 식재료까지
준비하고 삶는 과정에 정말 손이 많이 가는데
그냥 꺼내서 냄비만 있으면
뚝딱 완성이 되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뜨끈한 갈비탕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지만
매콤한 불갈비찜을 먹으면서
일주일의 마무리를 시원한 맥주 마시면서
스트레스 해소해주는 맛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엄청 맛있을 불갈비찜
고기도 두툼하고 양념도 잘 배어서
밥하고 드시면 국물에 비벼서 드시게 되는 맛
시원한 맥주하고 참 잘 어울리는 안주인데
다른 어떤 술이든 불갈비찜 있으면
맛있는 술자리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틀 뒤에 해장이 필요해져
고래감자탕 뼈해장국을
24시간 감자탕집 찾는 느낌으로
밤에 들고서 찾아갑니다.
역시 해동하고서 끓이고 섞으면 조리 끝
간편식이 간편해서 좋은 이유는
10~15분 정도만 노력하면
맛집 찾아가는 느낌을
집에서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간편식을 개봉해서
내용물을 덜었을 때
건더기와 덩어리 느낌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집쿡마켓의 모든 음식은
꺼낼 때마다 덩어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뭐든 큼직큼직하고 많이 들었기 때문
끓기 시작하며서 큼직한 뼈는 물론
뼈해장국 맛집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동네 지나다가 뼈해장국 선택하고 들어가서
뼈에 붙은 살코기 양으로
성공했다 잘못 골랐다 싶을 때가 있는데
식당으로 보면 정말 잘 골랐다 생각하게 만드는
정말 큼직하고 살 많은 뼈 두 덩이가 들었습니다.
혼자서 밥이나 국물 안 먹고
이 뼈에 붙은 살만 발라먹어도
엄청 배부르게 만드는 양
둘이서 국물에 한 덩이씩 넣고
발라 먹고서 밥 말아먹으면 딱 좋은 뼈해장국
뼈해장국 맛집 떠올리게 만드는 맛과 양입니다.
친구네 카운터에서 같이 놀다가
2차 홈술 타임 안주로
불맛나는 마포갈매기 무뼈닭발을 준비합니다.
해동 후에 프라이팬에
90초 센 불로 익혀주거나
전자레인지에서 3~4분 돌리면 됩니다.
밥 먹을 때 꺼내서 찬물에 해동하면
나중에 홈술 안주로 준비하기 딱 알맞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지만
뭔가 프라이팬에 구워줘야
불맛이 더 제대로 살아날 듯해서
90초간 센 불에 확 볶아줍니다.
맛을 보시면 알지만
일 마치고 친구와 만나서
포장마차 찾아서 술안주로 주문한
맛있는 닭발 안주 그 향과 맛입니다.
무뼈라서 닭발 즐겨먹는 편이 아닌 친구도
맛있다며 아주 잘 먹습니다.
맛있는 탕과 찜, 안주가 있다면
힘든 시기 다들 잘 버티면서
머지않아 되찾을 일상을
건강하게 잘 맞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간편식의 경우 여러 종류를 주문했을 때
70% 정도만 마음에 들어도 대성공인데
집쿡마켓에서는 전부다 대만족이라
집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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